00:00이재명 정부 첫 특별사면 대상자를 가리기 위한 사면심사위원회가 지금 열리고 있습니다.
00:06이번 사면의 최고 관심사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심사 대상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13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성호 기자, 사면심사위원회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00:18법무부는 오후 2시부터 정부 과천청사에서 사면심사위원회를 열고 있습니다.
00:238.15 광복절 특사 대상자를 심사하는 자리입니다.
00:26사면심사위원장인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비롯해 법무검찰 내부와 외부의원들까지 모두 9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00:35범죄의 내용과 형기, 수영생활 태도 등을 토대로 특별사면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00:40위원회가 사면복권을 건의할 대상자를 줄이면 정 장관이 결과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올리고
00:46이 대통령이 재가한 최종 명단은 오는 12일 예정된 국무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확정됩니다.
00:51조국 전 대표 등 정치인들의 사면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로 꼽히는데요.
00:58사면 심사 대상에 누가 올랐습니까?
01:01네, 일단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사면 심사 대상에 이름을 올린 걸로 알려졌습니다.
01:07조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잔여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징역 2년을 확정받아 수감돼 있습니다.
01:13내년 12월 만기 출소 예정이라 형기가 1년 이상 남아있습니다.
01:18최종 명단은 이 대통령이 결정하지만 심사 대상에 오른 만큼 사면 복권 가능성이 커진 걸로 볼 수 있습니다.
01:25해직 교사를 부당하게 채용한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 유예를 확정받은 조희연 전 서울교육감 사면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01:33이 대통령이 기소된 대북송금 관련 혐의 등으로 유죄가 확정돼 수영생활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제외된 걸로 전해졌습니다.
01:40이 밖에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 단행하는 특사란 상징성을 고려해 민생경제 회복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무게를 둔 심사가 이뤄지고 있을 걸로 보입니다.
01:51윤석열 정부 시절 집단 파업으로 수감된 건설노조와 화물연대 노동자들이 대거 사면될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01:58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조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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