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호르무제협에서의 긴장감이 계속해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00:03파키스탄 등 중재국들의 물밑 대화를 위한 움직임도 바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9파키스탄 현지에서는 이르면 내일이나 모레 2차 회담이 재개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오는데
00:15관건은 해상 봉쇄 해제에 달린 것으로 보입니다.
00:19중재국인 파키스탄 현지에 나가 있는 특파원을 연결합니다.
00:23권중기 특파원
00:30갈등이 고조될수록 대화 가능성이 커진다, 이런 얘기도 있는데
00:34회담 재개를 위한 논의 계속 이어지고 있는 거죠?
00:42지난 밤사이 폐쇄시키한 이란 대통령이 SNS에 올린 메시지가 주목됩니다.
00:47이란은 대화와 합의를 환영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썼습니다.
00:52종전 회담을 위한 미국과의 물밑 대화를 멈추지 않겠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00:59다만 약속 위방과 봉쇄 그리고 위협은 협상의 장애물이라며
01:05회담 재개를 위해서는 미국이 먼저 해상 봉쇄를 풀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01:11또 선명을 통해서도 대화의 문은 열려 있다며
01:14이란 내 협상파와 강경파 간의 불화설은 적들의 거짓 선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1:21그럼에도 이란 군부 강경파는 계속해서 미국과의 회담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01:28미국은 동결자금 해제와 레바논 휴전 약속도 지키지 않았다며
01:32신뢰할 수 없는 적과의 대화는 무의미하다고 강조했습니다.
01:36다만 마지막에 대화의 조건을 달긴 했습니다.
01:40들어보시죠.
02:04지금 회담 재개를 위한 중재국들의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고요?
02:13그렇습니다.
02:14앞서 기대됐던 2차 회담이 불발된 뒤에도
02:16이곳 파키스탄과 이집트, 트리키의 정부가
02:20협상 재개를 위한 삼각연대를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2:25세 나라는 전쟁 초기부터 중재국 역할을 자임하고 있는 대표적인 나라들입니다.
02:30월스트리트저널은 파키스탄 등 세 중재국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며
02:35여기에는 내일 회담 재개 추진도 포함된다고 전했습니다.
02:39파키스탄 일간인 던뉴스도 내일이나 모레 회담 재개일로 잠정 설정하고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02:49이런 가운데 파이내셜 타임스는 협상 키맨으로 꼽히는
02:52문이르 파키스탄군 총사령관이 협상이 결렬되는 것을 막기 위해
02:57중재의 핵심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03:01하지만 파키스탄 정부는 일단 내일 회담 개최설에 대해서는
03:05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3:08오전에 파키스탄 정부에 저희가 직접 문의해봤더니
03:11금요일 회담 개최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는다면서
03:15물 및 외교적 노력은 진행 중인 게 맞다는 답변을 보내왔습니다.
03:21그러면서 대화에 진전이 있기를 희망하며
03:23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03:25회담 준비를 위해 이어가고 있는 이슬람 하바드 공세 조치도
03:30언제까지 지속할지 아직은 알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03:34호르무즈 협의 긴장 속에도 물 및 대화가 진행되고 있어
03:38조만간 2차 회담 개최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분위기로 보입니다.
03:43지금까지 파키스탄 이슬람 하바드에서 YTN 권중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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