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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 손흥민…LA FC 공식 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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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이 강원도 모래의 서비스는
00:05
신혜의 서비스와
00:20
제작중하며
00:29
L.A. 와라시티.
00:31
우리 콜링 풋볼?
00:32
오사카?
00:32
10년 동안 몸 담았던 토트넘을 떠난 손흥민 선수가 미국 LAFC 입단을 공식화했습니다.
01:01
유럽 리그를 떠나서 미국에 새로운 둥지를 탄 손흥민 선수의 당찬 포부, 다시 들어보시죠.
01:31
이럴 때는 레전드로 불리고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1:37
유럽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레전드로 남은 손흥민 선수입니다.
01:41
이번에는 미국의 전설이 되겠다 새 출발 각오를 전하고 있는데 LAFC 측에서도 지금 손흥민 선수 온다고 신났다면서요?
01:52
마이 그대로 LA 전역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01:56
손흥민 선수를 격하게 환영하고 있는 분위기인데 지금 LAFC 전광판에 이미 손흥민 선수 환영한다는 그 극기로 도배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02:05
구단 분위기가 우리 손흥민 선수가 드디어 LA에 온다.
02:09
최고의 선수를 우리 LA가 품었다.
02:11
이런 글들이 넘쳐나고 있는데요.
02:13
지금 누구보다도 열렬한 환영을 받으면서 정말 화려하게 잇따나는 만큼 곧바로 손흥민 선수 투입되어서 열심히 경기하겠다는 그런 의지도 다지고 있습니다.
02:25
그러니까 미국의 축구리그죠.
02:28
메이저리그 사커는 현재 2025년 시즌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02:35
그런데 시즌이 진행되고 있는 중간에 투입을 해달라고 지금 요청을 할 정도로 그렇게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면서요.
02:42
그렇죠. 팬들도 지금 당장 LA에서 손흥민 선수가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그 글들 그리고 말들이 전해지고 있고요.
02:49
손흥민 선수도 지금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02:53
이미 충분히 몸 상태가 올라와 있기 때문에 P1 비자 문제나 국제 이적 증명서 같은 서류 작업을 마치는 대로 곧바로 경기장의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보여요.
03:05
이미 LAFC 유니폼 등번호 7번 손흥민 선수 이 유니폼도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했다는 이야기 전해지고 있습니다.
03:14
아마도 지금 한창 시즌 진행 중이기 때문에 머지 않은 시간 내에 손흥민 선수가 뛰는 모습 볼 수 있을 것 같고
03:22
지금 성적은 아직 중위권 정도에 머물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손흥민 선수 들어오고 나면 성적도 쑥쑥 향상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03:31
네. 그런데요. 손흥민 선수가 앞으로 뛰게 될 미국의 메이저리그 사커 MLS.
03:37
사실 유럽 EPL이 워낙 유명하고 분데스리가 독일 이런 데가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는 조금 생소할 수 있거든요.
03:48
어떤 곳입니까?
03:49
그렇죠. 사실 미국은 MLB 그러니까 베이스볼, 야구가 좀 더 유명한 그런 측면이 있었는데 MLS도 예전같이 않은 분위기입니다.
03:59
과거에는 EPL이나 분데스리가 이런 데에 밀려서 미국은 좀 축구에는 변방이다.
04:06
미국은 미식 축구가 유명하지 이 사커 우리가 얘기하는 축구는 좀 팬층도 얕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요즘 그렇지 않아요.
04:14
대표적인 선수가 바로 메시입니다.
04:16
메시가 지금 마이애미에서 뛰고 있는데 이 MLS의 어떤 전반적인 선력 향상을 가져왔다는 평가 받고 있고요.
04:25
그리고 손흥민 선수와 함께 뛰었던 요리스 골키퍼 역시도 지금 MLS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04:33
총 관중 수도 그렇고 이제는 정말 유럽 축구리그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 받고 있고
04:40
과거에는 뛰어난 선수의 은퇴 전 직전 무대다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04:46
요즘은 전성기 기량의 선수들이 뛰는 그런 무대라는 인식이 생기고 있습니다.
04:51
이렇게 대단한 손흥민 선수 이정료나 연봉 돈이 얼마나 오갔는지도 관심이 뜨겁습니다.
05:03
일단 이정료를 먼저 보면 손흥민 선수는 우리 돈으로 약 368억 원을 받는다고 하네요.
05:10
역대 MLS 리그 최고 수준의 이정료로 LAFC와 계약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05:18
이정료는 또 연봉과 또 별개인가요?
05:20
그렇죠. 이정료는요. 구단 대 구단이 주고받는 돈입니다.
05:24
그러니까 이정료가 사실 이 선수의 가치를 드러낸 측면이 있어요.
05:29
몸값이라고도 평가할 수 있는데 이렇게 LAFC가 막대한 이정료를 주고도 손흥민 선수를 데려오고 싶어 한다는 건
05:37
이건 경제적인 논리를 보자면 손흥민 선수가 이 이상의 가치를 LAFC에 가져올 수 있다는 전략적인 판단이 들어있다는 의미거든요.
05:46
벌써 LA 사회가 들썩이고 있고 더 넓은 팬층을 확보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이렇게 역대 최대 규모의 이정료까지 지불한 것 같고
05:55
연봉은 말할 것도 없죠. 굉장히 높은 금액으로 책정되어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06:00
이렇게 손흥민 선수를 품게 된 LAFC
06:06
이런 결정에는요. LA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한인사회가 잘 형성되어 있다는 것도 한 몫을 했다고 합니다.
06:15
LA 하면 우리 한국 사람들에게 워낙 친근한 미국의 도시이기도 하죠.
06:21
그래서 LAFC 한인사회가 매우 지금 흥분 상태라는 점 이 얘기까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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