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국 지도부가 여름 휴가를 겸해 국정을 논하는 베이다이허 회의가 시작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00:07통상 2주 안팎 일정으로 알려졌는데, 가뜩이나 늦춰진 중국 특사 파견은 또 뒤로 밀린 셈입니다.
00:13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00:18베이징 동쪽 300km 거리에 있는 휴양지 베이다이허.
00:23주요 길목에서 삼엄한 검문검색이 이루어집니다.
00:30시진핑 주석의 비서실장 격인 차이치 당중앙 서기처 서기가 여기서 각계 전문가들과 만났습니다.
00:42중국 수뇌부가 여름 휴가를 겸해 국정을 논하는 베이다이허 회의의 시작을 알린 셈입니다.
00:49오는 10월 4중 전회에서 수립할 15차 5개년 계획과 조직, 인사정비가 주요 의제로 꼽힙니다.
01:07집권 3기 반환점을 맞은 시진핑 주석의 4연임 또는 후계 구도 논의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01:17비밀회의라 세부 일정은 알 수 없지만, 중국 외교부 내외신회견의 2주 휴식과 무관치 않습니다.
01:248월 말 전후로는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와 승전 80주년 열병식 등 굵직한 행사가 잡혀 있습니다.
01:43가뜩이나 늦춰진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특사 파견은 그 사이를 기약해 볼 수밖에 없는 시점입니다.
01:50이런 가운데 중국이 이웃나라의 다소 문제가 되고 있다는 조현 외교부 장관의 미국 언론 인터뷰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02:01영문 관영진은 한국이 중국 위협론과 남중국해 문제 등을 거론하며 여전히 미국의 담론을 따라하고 있다고 실망감을 표시했습니다.
02:13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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