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을 개시한 지 한 달이 됐습니다.
00:04지금까지 공식 확인된 사망자가 이란에서만 천 명이 넘고 호르무즈 해업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면서 세계 경제도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00:14전쟁의 핵심 당사국 간 입장 차이도 커서 미국과 이란 간 대변 회담 결과가 종전과 확전, 장기전을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00:22김정일 기자입니다.
00:26현지 시간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수도 테헤란을 공습했습니다.
00:32최고 지도자 하메네일을 비롯해 40여 명의 고위 인사가 사망했습니다.
00:47맞대응에 나선 이란은 인접국 공격과 함께 호르무즈 해업에 있는 민간 선박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00:54국제 유가와 증시가 유동을 쳤고, LNG, 원유, 나프타 수급 불안까지 더해져 각국은 지금까지 대책 마련에 분주합니다.
01:17동맹국을 상대로 호르무즈 해업에 함정을 파견해달라는 트럼프 미 대통령의 요구도 사실상 거부된 상황.
01:24그 사이 이스라엘은 전선을 더 확대하고, 최근엔 공격 목표를 이란 핵지설 등으로 바꿔 공격 수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01:32트럼프 대통령은 압도적인 우위를 자신했던 초기와 달리 최후 통첩 시한을 연달아 수정 발표하면서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01:43국내외 경제 불안과 안보 위협을 보조시킨 데 대한 비난 여론이 11월 중간 선거의 악재가 될 수 있어서 종전의 목표로 번복을
01:52거듭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01:53반면 이란은 호르무즈 해업을 틀어지고 미국과는 전략적 밀당을, 이스라엘엔 맞불 공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2:01결국 미국과 이란의 대면 회담에 진정성이 얼마나 담기느냐가 종전과 확전, 장기 화려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02:09전쟁에 대한 입장은 각각 다르지만 인적, 물적 피해가 커지는 것은 세 나라 모두 고민스럽습니다.
02:17국제적십자사는 지난 25일 기준 이번 전쟁으로 이란에서만 1,900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02:25레바논에서도 1,000명 가까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고, 이스라엘 18명, 미군은 13명이 사망했습니다.
02:32YTN 김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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