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스라엘의 반공체계는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지만, 최근 이란의 탄도미사일에 잇따라 뚫리고 있습니다.
00:07이스라엘뿐 아니라 미국과 이란의 반공자원이 얼마나 버틸 수 있느냐도 이번 전쟁의 중요 번수가 될 전망입니다.
00:14이만수 기자입니다.
00:17지난 21일 밤 이스라엘 남부도시 디모나에 이란 탄도미사일이 날아들었습니다.
00:24이스라엘은 요격에 실패했고 도심을 강타한 미사일에 무려 200여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00:33장거리 반공미사일 LO-3 대신에 중거리용 가위세 돌팔매를 쓰다 방어에 실패한 겁니다.
00:42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 사례를 통해 이스라엘이 반공무기 재고를 유지하기 위해 최고 성능의 요격미사일을 아껴 쓰려는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00:54LO-3는 사거리가 2,400km로 가장 멀리서 그리고 정확히 이란의 탄도미사일을 맞추어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01:05가위세 돌팔매와 LO-2, 아이언돔은 각각 사거리가 300km에서 70km에 불과합니다.
01:13물론 한 발당 단가도 LO-3가 가장 비쌉니다.
01:18이를 두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이스라엘이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에 성능이 가장 좋은 미사일을 몰아쓰다 공급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01:29사정은 미국도 만만치 않습니다.
01:32해외 주요 언론과 연구소는 사드와 지대지 미사일 등 미국의 핵심 전력 재고가 빠르게 줄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1:42이란 역시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대적인 공습으로 무기 공급체계 상당수가 파손됐습니다.
01:50결국 공격은 물론 상대의 공습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지 각각 보유하고 있는 방공 자원이 이번 전쟁의 흐름을 바꿀 것이란
02:02전망도 나옵니다.
02:03YTN 이만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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