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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까운 해외로 여행 계획 준비하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최근 태국과 캄보디아 사이에 접경지 일부의 여행 경보를 특별여행주의보로 추가 상향 조정했습니다.

2단계인 여행 자제보다는 높고 또 3단계인 출국 권고보다는 낮은 단계인데요.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특히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번 주 시청자 비평 플러스 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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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경철입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까운 해외로 여행 계획 준비하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최근 태국과 캄보디아 사이에 접경지 일부의 여행 경보를 특별 여행주의보로 추가 상향 조정했습니다.
00:222단계인 여행 자제보다는 높고 또 3단계인 출국 권고보다는 낮은 단계인데요 특별 여행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특히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이번주 시청자 비평 플러스 뉴스 리뷰와이로 시작합니다.
00:46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사제 총기 살인 사건이 언론의 관심 속에 연일 보도되고 있습니다 사건의 본질보다는 가족관계와 사생활 또 피해자 배경 등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춘 자극적인 보도가 쏟아지면서 2차 피해를 키우는 결과를 낳고 있는데요 언론의 역할을 묻지 않을 수 없는 대목입니다.
01:06자 오늘 뉴스 리뷰와이에서는 Y10이 전한 사제 총기 살인 사건 보도를 살펴보겠습니다.
01:13함께 이야기 나눠주실 두 분을 모셨습니다.
01:15먼저 이종임 시청자 평가원입니다.
01:21이동우 해설위원 실장입니다.
01:26자 국내에서는 흔하게 볼 수 없는 종류의 사건인데 사제 총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01:32이제 더 이상 한국이 총기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라는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01:39자 이런 상황에서 YTN이 경각심을 높이는 역할을 지금 잘 해내고 있는지 궁금한데 일단 이런 관련 보도 어떻게 보셨습니까?
01:48네 맞습니다.
01:49이번 사건을 계기로 사회적 불안감이 확실히 높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01:56YTN은 사건 발생 직후 속보 뉴스로 빠르게 뉴스를 보도하였고
02:00기자가 현장에 도착해 사건과 관련해 보다 빠른 자세한 취재를 하였습니다.
02:07관련 영상을 빠르게 보도해 인용하기도 했고
02:10인근 주민들을 인터뷰하는 등 적극적으로 취재해 보도하였습니다.
02:16먼저 시간 순으로 보도를 살펴보겠습니다.
02:207월 20일 저녁 9시 발생한 사건인데요.
02:24아버지가 아들을 총격하는 사건이 발생한 직후
02:27피의자의 도주와 검거 과정을 전합니다.
02:32총격사고 관련 신고가 접수된 건 어젯밤 9시 반쯤입니다.
02:36한 여성이 시아버지가 남편을 쐈다며 신고한 겁니다.
02:39경찰은 이 60대 남성을 추적한 끝에 오늘 새벽 0시 20분쯤
02:51인천이 아닌 서울 강남에서 검거했습니다.
02:55검거된 60대 남성은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자택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03:01이어지는 보도에서는 가족 간 불화, 가정 불화 때문을 사건 원인으로 보도하기 시작했는데요.
03:10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0년 전 배우자와 이혼했고
03:13이번 범행의 동기와 관련해서는 가정 불화 때문이라고만 짧게 진술했는데요.
03:18이번 살인사건은 7월 20일 저녁 9시쯤 발생한 사건이고
03:24뉴스 보도시간은 7월 21일입니다.
03:29시기를 보면 구체적인 사건 원인을 분석해 보도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03:36사건의 원인이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03:40가정 불화를 원인으로 규정한다면 원인을 너무 단순화하고
03:45빠른 결론으로 이끌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03:49이 사건은 살인사건이며
03:51아버지가 아들을 사제총기로 살해하였을 뿐만 아니라
03:55피의자의 집에는 사제폭탄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04:00만약 늦게 발견되었더라면 더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04:06이러한 범죄 동기를 가정 불화로 설명할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04:13아무리 피의자의 진술이라고 해도
04:15이러한 피의자의 말을 인용하기 전에
04:18좀 더 신중히 판단해 단어를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4:24이어지는 보도 역시 같은 맥락에서 비평할 수 있겠는데요.
04:28해당 보도에서 피의자가
04:31자신은 원래 착하게 살아온 좋은 사람이라고 진술했음을 전했습니다.
04:38조 씨는 급여를 받지 못한 시점부터는
04:40국민연금을 일시금으로 받아 생활했다면서
04:43배신감을 느꼈다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4:47또 조사관들에게 자신은 원래 착하게 살아온 좋은 사람이라고
04:51반복해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4:53피의자가 스스로를 해명한 듯한 의도가 담겨있는 진술 내용을 보도한 것은
05:00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05:03조사 중인 범죄 관련 보도의 경우
05:05피의자에 대한 신상, 진술 등 조사 과정에서
05:10외부에 공개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05:12보도를 할 수밖에 없는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05:15사건 관련 정보 접근도 쉽지 않기 때문인데요.
05:20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피의자의 모든 진술을 보도해야 하는 것은
05:25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5:27기자가 취재 과정에서 여러 가이드라인을 참고하고
05:31고려해서 보도해야 할 것입니다.
05:35범죄 발생 원인을 피해자에게 있는 것처럼 하려는
05:38의도가 담긴 진술 내용인데요.
05:42피의자 진술을 인용할 때는 좀 더 신중히 판단하고
05:45보도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05:47자,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건이기도 하고요.
05:52또 발생 초기인 만큼 이 사건의 원인을 전하는 데
05:55신중해야 한다, 이런 지적을 전해 주셨습니다.
05:59이후에 이제 수많은 보도가 이어지자 유족 측에서
06:02언론의 추측성 해석, 또 과잉 보도를 두고
06:06피해자의 억울한 죽음이 왜곡되지 않도록
06:08보도를 자제해달라, 이런 입장문을 발표를
06:11하기도 했는데요.
06:12보도의 윤리적 기준에서는 벗어나진 않았는지
06:16좀 반성이 필요해 보입니다.
06:18관련한 내용의 YTN 보도도 좀 있었나요?
06:21네, 그렇습니다.
06:23사건 원인과 당시 현장 상황에 대한 정보를
06:26피해자 유족의 입장 표명을 통해 전달한
06:30보도인데요.
06:32유족 측은 아들을 살해한 것뿐만 아니라 현장에
06:35있던 가족들까지도 목숨이 위험했다는 당시
06:39상황을 설명하면서, 이후 안전을 위해 피의자
06:43신상 정보 공개를 반대한다는 내용도
06:46전하였습니다.
06:48유족 측이 처음으로 입장 표명에 나섰습니다.
06:52우선 이혼에 의한 가정 불화가 배경이란 건
06:55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06:58유족 측은 조 씨에게 참작할 만한 동기는 전혀
07:02없다면서도, 피의자 신상 공개는 강하게
07:06반대했습니다.
07:07사회적 파장이 큰 범죄가 발생하면 언론 보도뿐
07:12아니라 댓글 등을 통해 부정확한 정보가
07:15확산되곤 합니다.
07:17그만큼 관심이 크기 때문일 것입니다.
07:21이러한 상황이 계속되자 유족이 입장을 발표한
07:24것인데요.
07:26보도에서는 침묵과 배려를 부탁하는 유족의
07:30입장문을 정리해 보도하였습니다.
07:32보통 사회적으로 파장이 큰 범죄의 경우
07:36언론 보도에서 피의자의 범행 동기를 밝혀내기
07:40위해 여러 추측 보도를 해왔습니다.
07:43요즘처럼 인터넷으로 확산이 빠른 환경에서는
07:47추측성 보도가 사실인 것처럼 인식될 수 있는
07:51위험이 크기 때문에 자막에 쓰이는 단어 선택,
07:55영상 자료 등 선택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07:58생각합니다.
08:00앵커 리포트 중에 화면 자막에 미용 기업
08:04임원을 붉은색으로 크게 표기한 보도도
08:07있었는데요.
08:09이런 부분도 피의자, 피해자의 가족 관련 직업
08:13정보가 확산되었다고 해도 언론 보도의 기본적인
08:17원칙을 고려했다면 피해자 유족을 추측할 수 있는
08:20내용을 화면 자막으로 보내지 않았을 것입니다.
08:24또 과도한 정보가 아쉬운 보도도 있었는데요.
08:29피의자의 과거 성범죄 정과 사실을 알린
08:32내용입니다.
08:34조 씨는 더 이상 묻지 말라며 범행 이후에 대한
08:37구체적인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이혼 전
08:41성범죄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08:43선고받았던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08:47피의자가 이혼 전에 성범죄 혐의로 징역형의
08:51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는 내용인데요.
08:54피의자의 특이점이긴 하지만 사건을 드러내는
08:58극적인 효과에만 치중한 것은 아닌지 유족에
09:01대한 배려가 다소 부족해 보였습니다.
09:05한국기자협회의 인권보도 준칙을 보면 언론이
09:09범죄 사건을 보도할 때 헌법 제27조의 무죄추정의
09:14원칙,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등 국민의 기본권을
09:19침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09:22있습니다.
09:22피고인 및 피해자의 신상 정보 등은 원칙적으로
09:27밝히지 않는다.
09:29피해자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범죄 행위를
09:32자세히 묘사하지 않는다.
09:34범죄 발생의 원인이 피해자 측에 있는 것처럼
09:38묘사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09:40그런 맥락에서 여러 추측성 보도를 반박하는
09:45유족의 입장을 취재해 보도한 부분은 피해자 인권 보호
09:50차원에서 언론 보도가 잘 이뤄진 것이라 분석할 수
09:54있겠습니다.
09:55말씀해 주신 것처럼 이번 범죄와 무관한 정보까지
09:59언론에 노출이 되면서 유족의 삶을 파고드는 무분별한
10:04보도가 이어지지 않았는지 돌아볼 필요가
10:06있겠고요.
10:07이 사안은 사실 지금 여전히 국민 관심이 높은
10:10사안인 것 같은데 해당 사건을 보도할 때 특별히
10:13주의하거나 또 신경을 쓴 부분이 있을까요?
10:16이번 사건 관련 YTN 보도에서 가장 주의했던
10:19점은 두 가지입니다.
10:21첫 번째는 모방 범죄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게
10:24가장 첫 번째였고요.
10:26또 사제 총기를 제작하는 방법이 보도를 통해서
10:28알려질 경우에는 모방 범죄 가능성이 매우
10:31높았던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10:34일부 언론에서는 유튜브를 보고 총기를 제작했다는
10:36등 이런 관련 보도를 했지만 YTN은 이와 관련
10:40한 보도를 일체하지 않았습니다.
10:42두 번째 주의했던 점은 이번 사건 관련한 가족
10:45등의 사생활이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10:49주의를 했다.
10:50이런 점이 되겠습니다.
10:52일부 언론에서는 사건의 본질과 관련이 없는
10:54사생활도 보도를 했습니다.
10:56하지만 YTN은 사건의 본질을 추적하는 데
10:58집중을 했는데요.
11:00경찰도 피해자와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서 가해자의
11:03신상을 공개하지 않는 방향으로 결정을 한 것으로
11:07알고 있고요.
11:08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할 경우에 피해자 가족들이
11:11누구인지 알려질 수밖에 없고요.
11:13또 현장에 있었던 아동이 두 명 있지 않습니까?
11:16이 두 명에 대한 2차 가해의 우려도 있었기 때문에
11:19YTN도 이와 관련한 보도를 철저히 조심했던 것입니다.
11:22설명해 주신 것처럼 모방 범죄를 막기 위해서 총기 제작 방법을
11:28일절 보도하지 않으면서 선정성을 철저히 배제하고자 하는
11:32보도 기조를 지켰다라고 설명을 해 주셨고요.
11:36이러한 종류의 사제 총기 사건 상당히 드물긴 하지만
11:40요즘 기술 접근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언제든지 이제는 위험이 확대될 수
11:45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11:47이런 유형의 범죄에 대해서 언론이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또 강조하는
11:52그런 구조적인 접근이 좀 선행되면 좋을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11:56좀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11:57네, 맞습니다.
11:59사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가 싶지만 한편으로는 통제가 어렵고
12:05위험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12:10범죄라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12:13피의자 개인의 심리적 상황, 가족관계 등 여러 요소를 기반으로
12:18경찰 조사가 이뤄지고 있지만 또 주목해야 하는 것은 해외 플랫폼을 통해
12:24확산되는 유해 정보의 심각성입니다.
12:27피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유튜브를 보고 배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2:33지난 2022년 일본 아베 총리 피살 사건도 당시 피의자가 유튜브를 보고 제작했다고 답했습니다.
12:43또 2016년 오페산에서 있었던 사건 역시 사제 총기가 사용되어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켰는데요.
12:52서울 번동에 있는 오페산 터널 근처에서 총성이 울렸습니다.
12:5646살 성모 씨가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총을 쏜 겁니다.
13:02총격범은 법원에서 나온 뒤에는 유튜브에서 두 달 전부터 파약 원리를 배웠다면서 총기 제조에 대해 구체적으로 털어놓았습니다.
13:10현재 국내 유튜브 콘텐츠 관련 규제 현황을 한번 확인해 보았는데요.
13:18국내의 경우 경찰은 매년 5월과 10월 불법 무기류를 집중 단속하고 있습니다.
13:25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통해 총기 제작 영상 관련 차단 및 삭제 요청을 하고 있는데요.
13:33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튜브와 같은 해외 플랫폼에 올라온 불법 영상을 처벌할 수 있는 규정 적용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13:44플랫폼에 외부적으로 삭제 차단 의무를 부과할 수 있는 규제 방안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13:53시청자 입장에서 궁금한 내용이라 자연스럽게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14:01이런 부분이 YTN에서는 다뤄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14:05기사 제목이나 내용으로 검색했을 때 나오지 않았는데요.
14:10사안에 대한 심각성을 고려했을 때 유해 정보 콘텐츠에 대한 문제점 해결 등 규제 방안 마련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4:21국내외 정책을 소개한다거나 대안을 모색해 나가는 방향으로 관련 심층 보도를 이어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4:32그러니까 제도적 보완책을 짚는 심층 보도가 부족했다는 지적이셨는데 충분히 마련될 수 있는 보도로 보여지는데 실장님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14:42지금 평가원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YTN에서 이번 인천 총기 사건과 같은 그런 유사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심층 보도가 필요했는데 이런 부분이 좀 부족했다.
14:53이렇게 지적했지 않습니까?
14:54이런 지적에 대해서 겸허하게 수용을 하고요.
14:57이와 관련해서 YTN도 사자 총기 관리의 문제점과 보다 구체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보도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15:06특히 최근에 경찰이 인천 총격 사건 피의자를 검찰로 송치를 하면서 중간 수사 결과를 브리핑해 관련 내용 등을 참고해서 종합 보도할 예정인데요.
15:17다만 최근 아시다시피 기록적인 폭우가 있었고 또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지 않겠습니까?
15:23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인력 배치의 어떤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다.
15:27이런 점을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5:29사자 총기 관리의 문제점 등 관련한 연쇄 보도를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15:35하지만 역시 주의해야 할 점은 모방 범죄가 있을지 않을까 하는 그런 우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5:41모방 범죄가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는 보도가 오히려 모방 범죄를 부추기는 그런 우려도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죠.
15:49실제 일부 언론의 제목을 보면 유튜브 영상 하나로 사자 총기 뚝딱 규제 못하나요 이런 제목들을 보면 어떻게 보면 이런 보도들이 모방 범죄를 부추기는 그런 측면도 있다고 볼 수 있겠거든요.
16:05그래서 Y10은 이러한 우려까지 고려해서 조만간 심층 보도를 진행할 예정인데요.
16:10또한 사자 총기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범행 동기가 망상에 의한 가족에 대한 집착으로 확인되고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16:19그래서 정신질환이나 이상 동기로 인한 범죄에 대한 예방책과 대비책도 함께 앞으로는 심도 있게 달아나갈 예정입니다.
16:27이번 사건에 대한 충격이 쉽게 좀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국민적 우려가 큰 만큼 가급적 빠르게 제도적 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
16:37기술의 발전 속도가 빨라질수록 범죄 양상도 이처럼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16:43이럴 때일수록 시대의 흐름을 좀 놓치지 않으려는 자세가 중요해 보이는데 시청자의 알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 꾸준한 노력을 이어가야겠습니다.
17:00시청자의 알 권리와 보도 가치의 향상을 위해 노력한 방송을 꼽아보는 디딤돌 뉴스 시간입니다.
17:07평가원님, 이번 주에 주목할 만한 보도, 어떤 보도였습니까?
17:12네, 이번 주 디딤돌 뉴스로 당시 도주국 상황을 전한 YTN 단독 보도를 뽑아봤습니다.
17:19속보에서 심층 보도로 전환하였으며 사건 관련 다양한 정보를 확보해 보도했는데요.
17:26도주한 피의자가 경찰에 의해 서울에서 검거된 장면을 관련 영상을 확보해 보도하였고,
17:35피의자가 아파트에서 큰 가방을 가지고 나오는 장면을 CCTV 영상을 통해 시청자 이해를 도왔습니다.
17:42감정적인 부분에 대한 호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17:47사건의 현장성을 높인 시각자료의 확보라는 보도기법 측면에서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17:55직접 확보한 영상으로 보도의 현장성이 확인될 수 있었는데요.
18:00해당 보도를 보면서 궁금했던 부분이 이후 다른 타사에서도 같은 영상이 보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18:08여기서 단독의 의미가 먼저 확보한 영상을 내보낸 것을 말하는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18:16긴박했던 당시 상황에 국민 안전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은 YTN 보도였는데요.
18:23해당 보도가 어떻게 단독 보도로 제작될 수 있었는지 그 취재기를 표정우 기자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
18:32안녕하세요. 저는 YTN 사회부 취재기자 표정우입니다.
18:36해당 영상을 일단 저희가 가장 먼저 얻었고,
18:41하지만 이걸 보도하는 건 또 다른 차원이어서 해당 남성이 실제 피의자가 맞는지를 확인을 또 해야 하는데,
18:48타사가 그 영상을 얻었을 때쯤에 저희가 경찰로부터 해당 피의자가 맞다는 걸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었고,
18:56그래서 단독 보도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18:58이렇게 저희가 단독 보도한 영상이 가지는 의미는 범행 전 과정과 범행 이후 도주하는 과정을 보도함으로써 시청자분들께서 좀 더 이 사건을 직접적으로 와닿을 수 있고,
19:11그래서 사회적인 파장이 더 크게 마련이거든요.
19:14그렇게 되면 경찰에서도 어쩔 수 없이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를 좀 더 신속하게 하는 면도 있고,
19:20파장이 큰 사건일수록 경찰이 공식적으로 브리핑하는 경우도 되게 많아집니다.
19:25그렇기 때문에 좀 더 수사 과정이 전반적으로 시민들에게 많이 알려지고,
19:31그러면서 알 권리가 좀 더 보장되는 면도 있습니다.
19:33자, 그럼 오늘 뉴스리뷰와의 마무리해보겠습니다.
19:37두 분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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