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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법 등 국회 법사위 통과…여야 체제 정비 가속
방송3법·노란봉투법 등 국회 법사위 통과
방송3법, 찬성 10·기권 6명…야당 반발 속 통과


국회는 오늘 법사위원회를 열어 방송 3법과 노란봉투법 등 쟁점 법안들을 통과시켰습니다.

국회는 다음 주 본회의에서 이 법안들을 처리할 예정이지만 국민의힘의 반대로 진통이 예상됩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내일 새로운 당 대표를 선출하는 등 여야의 체제 정비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응건 기자,

윤석열 정부에서 거부권에 막혔던 쟁점 법안들이 줄줄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군요?

[기자]
공영방송의 지배구조 변경을 핵심으로 하는 방송3법과 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법 개정안 등 쟁점 법안들이 국회 법사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먼저 방송 3법은 상임위 처리 때와 마찬가지로, 국민의힘의 반발 속에, 민주당 주도로 처리됐습니다.

국민의힘이 추가 토론을 요구하며 반발했지만 민주당 소속 이춘석 법사위원장이 표결을 강행했고, 민주당 의원들의 찬성으로 가결 처리됐습니다.

당시 법사위 상황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박형수 / 국민의힘 의원 : 방송법 토론 준비하려고 몇 시간을 준비했어요. 몇 시간 준비한 것이 토론 한 번도 못 해 보고 끝내면 도대체 국회는 왜 하는 겁니까?]

[이춘석 / 국회 법사위원장 : 서운하심이 있을 수 있지만 절차적으로 국회법을 준수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거라고 판단되고.]

[기자]
방송 3법은 공영방송 이사 숫자를 늘리고 이사 추천 권한을 방송사 임직원과 언론학회, 법조계 등으로 다양화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국회 법사위는 또 노동조합법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과 2차 상법 개정안도 통과시켰습니다.

역시, 야당이 반발하는 가운데, 민주당 주도로 처리됐습니다.

노란봉투법은 사용자 범위와 노동쟁의 대상을 확대하고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상법 개정안은 자산 2조 원 이상 상장사에 집중 투표제를 의무화하고, 감사위원 분리선출을 확대하는 내용인데요,

이들 법안은 앞서 윤석열 정부에서 거부권에 막혀 처리되지 못했는데요, 오는 4일 본회의에 상정돼 처리 절차를 밟게 됩니다.

다만 야당이 무제한 반대 토론, 필리버스터를 예고하고 있어 이번에 처리되지 ... (중략)

YTN 김응건 (engle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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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회는 오늘 법사위원회를 열어 방송 3법과 노란 봉투법 등 쟁점 법안들을 통과시켰습니다.
00:07다음 주 본회의에서 이 법안들을 처리할 예정이지만, 국민의힘의 반대로 진통이 예상됩니다.
00:13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내일 새로운 당대표를 선출하는 등 여야의 체제 정비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0:19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00:21김은건 기자, 윤석열 정부에서 거부권에 박혔던 쟁점 법안들이 줄줄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다고요?
00:27네, 그렇습니다. 공영방송의 지배구조 변경을 핵심으로 하는 방송 3법과 이른바 노란 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법 개정안 등 쟁점 법안들이 국회 법사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00:40먼저 방송 3법은 상임위 처리때와 마찬가지로 국민의힘의 반발 속에 민주당 주도로 처리됐습니다.
00:47국민의힘이 추가 토론을 요구하며 반발했지만, 민주당 소속 위춘석 법사위원장이 표결을 강행했고, 민주당 의원들의 찬성으로 가결 처리됐습니다.
00:57당시 법사위 상황 잠시 보겠습니다.
00:59다음, 이 방송법 토론 준비하려고 몇 시간을 준비를 했어요.
01:08그 몇 시간 준비한 것이 토론 한 번도 못해보고 끝내면 도대체 국회의원은 왜 하는 겁니까?
01:13이 선언하심이 있을 수도 있지만, 결차적으로 국회법을 준수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거라고 한결을 두고.
01:19방송 3법은 공영방송 2사 숫자를 늘리고, 2사 추천 권한을 방송사 임직원 등으로 확대하는 내용입니다.
01:29국회법사위는 또 노동조합법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과 2차 상법 개정안도 통과시켰습니다.
01:36역시 야당이 반발하는 가운데 민주당 주도로 처리됐습니다.
01:39노란봉투법은 사용자 범위와 노동쟁이 대상을 확대하고, 파업 노동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안하는 내용입니다.
01:49상법 개정안은 자산 2주원 이상의 상장사의 집중투표제를 의무화하고, 감사위원의 분리선출을 확대하도록 합니다.
01:56이들 법안은 윤석열 정부에서 거부권에 맡겨 처리되지 못했는데요.
02:01오는 4일 본회의에 상정이 돼서 처리 절차를 밟게 됩니다.
02:05다만 야당이 무제한 반대 토론을 예고하고 있어서 이번에 처리되지 못하고 8월 국회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02:13여야 합의로 오늘 법사위까지 통과한 양국관리법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전법 등은 4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02:21민주당은 내일 전당대회를 열어 새로운 대표를 선출하는데, 현재 판세는 어떻게 분석되고 있습니까?
02:30민주당 대표선거 정청래 박찬대 후보가 출마해서 치열한 양자 대결을 벌이고 있는데요.
02:37정청래 후보가 대세론을 내세워서 압승을 자신하고 있지만, 박찬대 후보는 조직표를 결집해서 막판 뒤집기를 한다는 전략입니다.
02:45정청래 후보는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 최근 여론조사에서 한 번도 진 적이 없다면서 갈수록 격차가 벌어지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02:54또 강력한 개혁 당대표가 되겠다고 하는 데 대해서 당원과 국민이 공감해 주시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03:01반면 박찬대 후보는 인천에서 당원 간담회를 여는 등 막판 지지세 결집에 지옥하고 있습니다.
03:07박 후보는 SNS에 당원 ARS 투표 안내를 올리고, 당원들의 전화가 자신의 간절한 희망이라면서 투표를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03:16두 후보 진영은 특히 전당대회 당일 이루어지는 대의원들의 투표 가치가 권리당원의 17배 이르는 만큼 이들의 막판 표심을 잡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03:27국민의힘도 오는 20일 전당대회를 치르는데, 예비 경선에 나설 후보들이 결정됐죠?
03:32네, 어제 당대표 후보 등록 마감 결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안철수 의원, 장동혁, 조경태, 주진회 의원 등 모두 5명이 신청을 했습니다.
03:444명을 뽑는 최고위원 선거에는 신동욱, 최수진 의원 등 15명이 후보로 등록했는데요.
03:50국민의힘은 오늘 자격심사를 거쳐 당대표 후보는 5명 그대로, 최고위원 후보는 4명을 탈락시키고 11명으로 확정했습니다.
03:58당권 주자들은 당장 오늘부터 보수우세를 강한 영남 등 등 등략지역이나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할 상징적 장소를 찾아서 표심 잡기에 나왔습니다.
04:09이와 관련해 송원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제 국민의힘의 윤석열 전 대통령은 없다면서,
04:13더는 윤 전 대통령을 전당대회에 끌어들여 소모적이고 자해적인 행위를 멈춰달라고 말했습니다.
04:20최근 윤 전 대통령 탄핵 찬송과 반대를 둘러싸고 과열 양상을 부르는 데 대해서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04:28지금까지 YTN 김근혜입니다.
04:29감사합니다.
04:30감사합니다.
04:3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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