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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주 전


화재 우려에 아시아나 이스탄불發 여객기 회항
이륙 2시간 30여 분 만에 다시 공항으로
창문 아래 틈새에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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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세 번째 사건은 여객기 회양시킨 보배. 이게 무슨 말일까요?
00:11트리키의 이스탄불 인천행 여객기 승객의 보조배터리 기내 좌석 틈새로 떨어져서 못 찾았다고 합니다.
00:19이 보배가 보조배터리의 준말이군요.
00:21항공사 기내 화재 위험 판단 이륙 2시간 반 만에 회양을 했어요.
00:26277명 승객 내린 뒤 기체 정밀 점검에서 겨우 보조배터리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00:33아시아나 측은 승객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
00:37호텔 숙박과 식사 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44반장님, 이게 보조배터리 하나 떨어졌다고 회양시켰어요?
00:49그런데 보조배터리가 만약에 의자 뒤쪽에 끼어서 압력을 받았을 때 터지죠.
00:55불이 나죠.
00:55픽 세면서 볼.
00:57그럴 경우는 감당 못하죠.
00:58위에 떠 있을 때, 불 났을 때는 실제로는 담당할 수 없는 거기 때문에
01:03아시아나에서는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다시 회양을 한 것 같습니다.
01:08원칙대로 아시아나는 잘한 거군요.
01:09원칙대로 한 거죠.
01:10어디서 알겠는지 모르는데.
01:12지금 발견된 건 아마 장문의 틈, 색깔이 비슷하니까 거기에 있는 걸 발견 못한 것 같아요.
01:17찾아낸 거죠.
01:18그런데 만약에 그게 아니라 다른 데 어떤 물건에 꼬이 끼어갖고 됐을 경우 큰일 나죠.
01:24불을 못 끕니다.
01:26끌 수 있는 방법이 없죠.
01:28최근에 또 항공법 과정 규정이 바뀌어서 보조배터리는 밀봉된 곳에 엄격하게 단속을 하잖아요.
01:35그런데 이게 떨어져 버렸다.
01:36떨어져서 못 찾아니까.
01:37그렇군요.
01:38찾았어야 되는데.
01:39그렇군요.
01:41돌직구 강력반.
01:43배상훈 반장님과 함께 세 가지 강력사건 풀어봤습니다.
01:45반장 감사합니다.
01:45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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