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방송산법과 노란봉투법, 상법 개정안까지 윤석열 정부에서 거부권에 막혔던 쟁점 법안에 대해 민주당이 본회의 처리를 벼르고 있습니다.
00:10국민의힘은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로 응수한다는 계획인데 우선순위를 두고 여야 수싸움이 치열합니다. 김다연 기자입니다.
00:18방송산법이 민주당 주도로 상임위를 통과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반대토론회를 열어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00:31민영방송인사권까지 법으로 관여하는 건 위헌 소지가 있다, 민주당 일당 독재를 찬양할 거다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0:40야당은 방송산법이 본회의에 상정될 경우 무제한 반대토론, 이른바 필리버스터를 준비했는데
00:47그 전선을 노란봉투법과 2차 상법 개정안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00:55당 핵심 관계자는 YTN에 법안 5개 모두 필리버스터를 진행할 거라며 의원 80% 이상이 투입될 거라고 전했습니다.
01:04소수 야당으로서 협상이 안 될 경우에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필리버스터를 하는 방법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01:12다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은 야당 동의 없이도 법안 처리가 가능하지만
01:18뭐부터 올릴질 두고는 계속 조사위를 굴리고 있습니다.
01:23최대 24시간 동안 토론이 진행되는 만큼 7월 국회에선 쟁점 법안 가운데 딱 한 개만 통과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01:32내부적으로는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SPC 산재 사고를 언급하는 등
01:39관심이 큰 노란봉투법 처리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분위기입니다.
01:45다만 법안 상정 순서도 전략이고 마지막까지 바뀔 수 있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01:507월 국회는 다음 달 5일 끝나는데 국회의장이 3일 전에만 공고하면 임시회를 열 수 있습니다.
02:08국민의힘은 다음 달 6일부터 당장, 민주당은 다음 달 21일쯤 8월 임시회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02:15특검 수사와 전당대회 일정 등으로 전국이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어서
02:22여야 전략 싸움은 막바지까지 치열할 거로 보입니다.
02:26YTN 김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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