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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특검 "조태용 소환 수석비서관 회의 조사"

"장시간 조사했지만 추가 조사 필요할 것으로 판단"

"지난 주 비화폰 통신기록에 대한 압수영장 집행"

"윤석열·김건희 등 비화폰 통신기록 받을 예정"

"수사 외압 의심되는 기간 통신기록 분석할 계획"

특검 "김건희 여사도 비화폰 사용한 것으로 파악"

"김건희 여사 본인에게 비화폰 지급된 거로 보여"

"조태용, 추가 조사 응하기로…진술 거부 없었다"

"내일 이시원 상대로 채 상병 사건 기록 회수 조사"

"수사 결과 재검토 관련 국방부 관계자 계속 조사"

"김동혁 국방부 검찰단장 조사 일정 잡지 않아"

특검 "박정훈 대령 내일 오후 2차 참고인 조사"

"새로 확보한 진술 등 확인하고 점검하는 차원"

"김건희 통신 기록서 구명로비 의심되면 함께 조사"

"대통령경호처, 자료 제공해주기로…임의제출 방식"

"비화폰 통신기록 확보, 이번 주 안에 마무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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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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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일단 조태용 전 실장과 관련해서 어제 소환조사한 내용들을 브리핑했는데요.
00:05수석비서관 회의와 관련된 조사였다고 밝혔습니다.
00:08장시간 조사를 했지만 아직 추가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추가 조사를 예고했고요.
00:16지난주에 비화폰 통신기록에 대한 압수영장을 집행을 했고
00:20또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한 김건희 여사 등 비화폰 통신기록을 받을 예정이라고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00:28수사 외압이 의심되는 VIP 경로설 이후에 수사 외압이 의심되는 그 기간 동안의 통신기록을 분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00:38특검 측은 김건희 여사도 이 의심되는 기간에 비화폰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00:47브리핑 정리해드리면 일단 조태용 전 실장과 관련해서는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발언이 좀 바뀐 부분이 있었는데
00:53이와 관련해서 추가 조사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고요.
00:56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등에 대한 비화폰 통신기록은 이제 받을 예정이다.
01:02그리고 김건희 여사 측의 비화폰 사용기록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된다라는 소식을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01:09혹시 브리핑에서 새로운 소식이 들으면 속보로 다시 한번 전해드리겠습니다.
01:12감사합니다.
01:14감사합니다.
01:1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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