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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미국, 사상 최악 지표...경제 붕괴 경고음 울린다 / YTN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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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전
#2424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인들이 체감하는 현재 경기 여건에 대한 판단 지수가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미국 미시간 대학교가 조사한 11월의 현 경기 여건 지수는 51.1로 10월보다 7.5포인트 급락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소비자 심리 지수 역시 51로 전월 대비 2.6포인트 떨어지며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미시간대는 미국 소비자들이 고물가 지속과 소득 약화에 큰 불만을 느끼고 있고, 특히 젊은 층은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해법을 놓고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내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 준비 은행 총재는 금리 인하 여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존 윌리엄스 /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 연방 기금 목표 금리가 중립 쪽으로 움직이도록 단기적으로 더 많은 조정의 여지가 여전히 있다고 봅니다.]
이런 와중에 트럼프 대통령은 차기 연준 의장으로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을 계속 밀고 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공식적으로는 이를 고사했지만, 협상이 진행 중이란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스콧 베선트를 연준 의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콧, 연준의 금리가 너무 높은데 빨리 고치지 않으면 해고할 겁니다, 알겠어요?]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도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서 차기 연준 의장은 트럼프의 측근 간 2파전으로 좁혀진 양상입니다.
월가에선 물가 안정보다는 경기 부양을 선호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뜻대로 금리를 대폭 인하할 측근을 연준 의장에 임명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촬영 : 최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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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인들이 체감하는 현재 경기 여건에 대한 판단 지수가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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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건대학교가 조사한 11월에 현 경기 여건 지수는 51.1로 10월보다 7.5포인트 급락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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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심리지수 역시 51로 전월 대비 2.6포인트 떨어지며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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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건대는 미국 소비자들이 고물가 지속과 소득 약화에 큰 불만을 느끼고 있고 특히 젊은 층은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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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법을 놓고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내의 의견이 둥근한 가운데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금리 인하 여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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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와중에 트럼프 대통령은 차기 연준 의장으로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을 계속 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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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선트 장관은 공식적으로는 이를 고사했지만 협상이 진행 중이란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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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공식적으로는 유력한 후보로 거론들고 있어서 차기 연준 의장은 트럼프의 측근 간 2파전으로 좁혀진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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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에선 물가 안정보다 경기 부양을 선호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뜻대로 금리를 대폭 인하할 측근을 연준 의장에 임명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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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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