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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 강력반]여행 가방 속 마약 ‘80만 명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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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방에 마약 24kg 숨겨 입국 시도한 중국인
네덜란드서 출발… 두 곳 경유해 한국 입국 시도
세관, 기탁 수화물 정밀 검사… 전자 표지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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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은박지에 뭔가가 감싸져 있는데 치킨인가요? 치킨은 아닌 것 같아요. 함께 보시죠.
00:09
이 사진은 Ști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을 스펙지어.
00:12
한 수업에 따뜻하게 저희가 한국에서 요리할 수 있는 아이가 일으킨INS.
00:19
여행에 인기서 파악이 일을 받는다.
00:26
우리가 시켜면.
00:30
여기 있네.
00:35
우리가 이상하다.
00:37
이상한데요?
00:39
뭐?
00:43
어?
00:43
오늘 진짜 덜렷다.
00:45
대박이다.
00:46
이거 엄청 큰데요?
00:49
지금 이거 3권에서 잡은 거예요, 마약을?
00:54
네, 맞습니다.
00:59
저기 은박지는 보통 엑스레이 통과할 때 반사되려고 하는 부분이니까 검은색이나
01:05
그러니까 검은색이라는 게 좀 나타나지 않습니다.
01:08
그러니까 그렇게 하려고 일부러 포장을 한 거고요.
01:11
검은색을 하고 그러고 또 탐지견을 회피하기 위해서 봉지로, 비닐봉지로 싸고 이렇게 몇 겹을 쌉니다.
01:18
그러면 지금 탐지견도 못 찾고 엑스레이도 못 찾은 걸 세관 선생님들이 찾은 거예요?
01:24
그러니까 이제 좀 이상하다는 걸 느끼죠.
01:26
왜냐하면 엑스레이 상으로 뭉퇴기가 이렇게 있는데 저렇게 되기가 쉽지 않거든요.
01:30
그래서 이제 개봉 검사를 했을 때 보니까 이상하다, 아까 말씀을 하셨죠.
01:35
그래서 이제 저거를 뜯어본 거죠.
01:38
지금 보면 세관 선생님이 계속 혼자 말하세요.
01:40
검색이 맞네, 이상하네, 이상하다.
01:44
원래 이렇게 세관 선생님들 중얼거리면서 하십니까?
01:46
원래는 저게 저 영상이 증거용으로 제출하기 위해서 어떤 용도이기 때문에 저런 말씀을 하시는 거고요.
01:51
그렇군요.
01:52
저것이 특정된 거는 사실은 네덜란드에서 프랑스 갔다가 일본 갔다가 이쪽으로 오는데
01:57
이 경로가 되게 이상한 게 보통 한국이 경유지라면 중간 경유지가 돼야 되는데
02:02
종말 경유지가 일본을 갔다가 다시 오잖아요.
02:05
보면 네덜란드에 출발해서 프랑스를 경유해서 한국으로 오든가.
02:10
그런데 일본을 경유했다가 또 김포로 왔다.
02:13
그렇죠.
02:14
그거는 뭔가 복잡하죠.
02:15
그러면 이상 경로라고 봐서 뜹니다.
02:17
그럼 거기에다가 그 짐에다가 표지를 붙여놓습니다.
02:20
왜냐하면 그거를 탐지됐다고 해서 그 주인이 도망갈까 봐.
02:25
야, 이거 수상하다.
02:25
네, 그러면 대기하고 있습니다.
02:27
그래서 그걸 찾아갈 때 잡는데 문제는 그걸 이 범인도 눈치를 채고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은 겁니다.
02:36
그래요?
02:36
자기도.
02:37
어떻게 눈치챘어요, 또 이건?
02:38
왜냐하면 제가 보니까 사람들이 조금 시간이 걸리는 게 나타나잖아요, 범인들도.
02:43
범인들도 사실은 저런 부분에 경험이 많기 때문에요.
02:45
그래서 환복하는 걸 쫓아가서 이제 잡게 된 거죠.
02:49
그러면 왜 일부러 이렇게 복잡하게 네덜란드, 프랑스, 일본을 이렇게 경유시킨 겁니까, 반장님?
02:55
우리나라가 최종 종말인지 아니면 다른 나를 거쳐갈 건지 저게 사실은 조금 의아한 부분이 있습니다.
03:03
저게 굉장히 많습니다.
03:04
80만 명이 동시 투약할 부분이고, 케타민이거든요.
03:07
80만 명이요?
03:08
네, 24kg라고.
03:09
저걸 저렇게 위험스럽게 가져오고 들여오려고 한 건지 아니면 경유에서 다른 쪽으로 나가려고 한 건지.
03:16
아니, 우리나라에 저렇게 많이 팔려요?
03:18
그러니까 중간에 이걸 재가공해서 중국 쪽으로 돌릴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03:24
왜냐하면 중국으로 직접 가면 걸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우리나라를 통해서 가는 경우도 요즘 많이 나타난 거거든요.
03:31
왜냐하면 한국에서 왔다 가면 의심을 안 하니까.
03:32
네, 그런데 중국에서 도착한 거는 사실은 기본적으로 의심을 하기 때문에 그 문제가 있습니다.
03:38
우리가 중간에 경유지라는 것 때문에 사실은 굉장히 저 부분에서는 좀 정밀하게 해야 되거든요.
03:46
예전에 한동전 대표가 법무부 장관일 때 피자 한 판 값에 아이들이 마약을 쉽게 구할 수 있게 됐다.
03:52
그래서 검수 한 번 하면 안 된다, 마약 수사해야 된다 이런 얘기 했었잖아요.
03:56
그런데 지금 보니까 80만 명분 마약이 한국에 막 왔다 갔다 왔다 갔다 한다는 거잖아요.
04:02
마약 수사 역량이 많이 좀 떨어진 건 맞는 것 같습니다.
04:04
그래요?
04:05
그러니까 위험 지역, 그러니까 한국이 좀 취약하다는 걸 노리고 지속적으로 계속 공격을 하는 것 같습니다.
04:10
아니, 왜 이렇게 국제적인 마약 범죄자들 사이에서 한국이 봉위된 겁니까?
04:14
한 번 중간에 마약 수사 역량이 한 번 떨어지면 다시 올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04:18
그래요?
04:18
한 번 떨어진 거를 취약점을 노리고 지속적으로 어차피 저 범죄자들은 100km를 해서 1km 정도만 해도 수익은 남거든요.
04:27
그래요?
04:28
그러니까 물량 공세를 하는 거죠.
04:30
마약 원가가 그렇게 싸요?
04:32
만드는 데는 대량으로 만드니까요.
04:34
그런데 소비한테는 더 높게 받으니까.
04:36
이야, 이거 심각합니다.
04:37
우리나라에 마약이 이렇게 오가는 사실 자체가 심각하다.
04:41
김포공항 세관, 김포공항 개항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마약 적발, 80만 명분이요.
04:49
인천 마약 밀수 단속 강화로 우회 반입 시도가 증가했다.
04:55
국내 어떤 공항을 통해 입국하더라도 반드시 적발하겠다라고 든든한 김포공항 세관이 밝혔습니다.
05:03
믿습니다.
05:0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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