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리나라 육상 400m 계주 대표팀이 이딴 한국 신기록에 이어 유대회 금메달까지 올해 들어 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0:09순위가 아닌 기록에 집중하고 무한 경쟁 시스템을 도입한 결과입니다.
00:14보도에 이경재 기자입니다.
00:19독일 유대회에서 금빛 질주를 완성한 400m 계주 대표팀이 큰 축하를 받으며 귀국합니다.
00:25대학생들의 축제지만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종합 대표 릴레이 종목에서 처음 따낸 값진 금메달이었습니다.
00:35400m 계주팀의 올해 성적은 눈부십니다.
00:385월 광저우 세계선수권 대표에서 이틀 연속 한국기록을 깨뜨렸고
00:42같은 달 구미 아시아선수권에서 38초 4구로 다시 기록을 단축했습니다.
00:50올해에만 0.19초를 앞당겼습니다.
00:53유대회에선 마지막 앵코로 이준혁 대신 김정윤이 나섰는데
00:57짧은 호흡에도 한국기록의 0.01초 차로 금빛 질주를 펼쳤습니다.
01:05원동력은 선수리 순위가 아닌 기록에 집중한 결과입니다.
01:1010명 정도 상위권 선수들이 무한 경쟁을 펼쳐 냉정하게 기록으로 태극마크를 달았고
01:15스타트가 좋은 선민준이 1번, 가속이 뛰어난
01:20조일진이 2번 주전을 맞는 등 역할을 슬분화해서 집중한 것도 효과를 받습니다.
01:26각자의 위치에 따라서 그렇게 전략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보니까
01:32저에 맞춰서도 제 장점을 끌어올릴 수 있는 그런 좋은 위치라고 생각했습니다.
01:39연맹은 전지훈련과 두둑한 포상금으로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01:43올 9월에 전국체전이 끝나고 나면 대표팀을 다시 구성을 해서 해외 전지훈련을 보낼 겁니다.
01:50세계 가장 유명한 코치들을 모셔서 훈련을 할 것이고
01:54빛나는 성과를 내며 달려온 400m 기주 대표팀은
01:58다음 목표인 내년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02:01LA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향해 다시 운동화 끈을 조입니다.
02:06어떤 멤버를 뛸지 모르겠지만 꼭 선발이 되어서
02:09이 선수들과 같이 한국 신기록을 세우면서
02:12대미국 스스로 또 금메달을 따고 싶습니다.
02:18YTN 이경재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