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월 전
- #2424
■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국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는 8. 15 광복절 경축식에이 대통령의 정식 임명식이 열립니다. 취임식이 아니라 '임명식'이라는 점이 이례적인데국민이 임명장을 낭독하는 형식이라고요?
[박성민]
맞습니다. 각 분야를 이끈 국민 1만 명을 초청한다고 하고요. 그리고 통상적인 대통령의 취임식과는 달리 해외 정상도 초청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마치 국민을 위한 행사, 국민을 위한 자리가 될 것 같은 모양새인데요. 대통령을 직접 임명한다는 게 대통령께서 그간 강조해 오셨던 국민주권정부의 정신과도 맞닿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 정부의 주인은 권력자인 대통령이 아니라 이 권력을 만들어준 국민이 주인이다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의미가 담겨 있다고 보입니다.
일반적인 대통령 취임식과는 달리 해외 정상은 초대하지 않기로 했고요. 역대 가장 많은 국민이 함께할 거다라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었는데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송영훈]
조기대선으로 집권해서 정식으로 성대한 취임식을 치르지 못한 것에 대해서 이 대통령이 아쉬움이 있는 것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대통령은 사사로운 아쉬움보다는 공적인 요소를 먼저 생각해야 되는 자리입니다. 어쨌든 성대한 행사를 엶으로써 국민 세금이 더 쓰이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광복절이라는 게 광복, 말 그대로 우리 민족이 독립을 해서 빛을 되찾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국민임명식을 명목으로 야간에 기념식을 한다. 저는 이런 광복절 경축식 선례가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오후 8시에 과연 이런 행사를 해야 되는가에 대해서도 한번 짚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무엇보다도 대통령은 성대한 취임식의 모습으로 국민에게 기억되는 것이 아니고 임기 동안에 무슨 일을 해서 퇴임할 때 어떻게 마치느냐, 그것으로써 역사에 기록되는 겁니다. 이 대통령이 그 점을 명심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야당으로서는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광복절을 앞두고 정치권...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290809425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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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국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는 8. 15 광복절 경축식에이 대통령의 정식 임명식이 열립니다. 취임식이 아니라 '임명식'이라는 점이 이례적인데국민이 임명장을 낭독하는 형식이라고요?
[박성민]
맞습니다. 각 분야를 이끈 국민 1만 명을 초청한다고 하고요. 그리고 통상적인 대통령의 취임식과는 달리 해외 정상도 초청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마치 국민을 위한 행사, 국민을 위한 자리가 될 것 같은 모양새인데요. 대통령을 직접 임명한다는 게 대통령께서 그간 강조해 오셨던 국민주권정부의 정신과도 맞닿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 정부의 주인은 권력자인 대통령이 아니라 이 권력을 만들어준 국민이 주인이다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의미가 담겨 있다고 보입니다.
일반적인 대통령 취임식과는 달리 해외 정상은 초대하지 않기로 했고요. 역대 가장 많은 국민이 함께할 거다라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었는데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송영훈]
조기대선으로 집권해서 정식으로 성대한 취임식을 치르지 못한 것에 대해서 이 대통령이 아쉬움이 있는 것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대통령은 사사로운 아쉬움보다는 공적인 요소를 먼저 생각해야 되는 자리입니다. 어쨌든 성대한 행사를 엶으로써 국민 세금이 더 쓰이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광복절이라는 게 광복, 말 그대로 우리 민족이 독립을 해서 빛을 되찾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국민임명식을 명목으로 야간에 기념식을 한다. 저는 이런 광복절 경축식 선례가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오후 8시에 과연 이런 행사를 해야 되는가에 대해서도 한번 짚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무엇보다도 대통령은 성대한 취임식의 모습으로 국민에게 기억되는 것이 아니고 임기 동안에 무슨 일을 해서 퇴임할 때 어떻게 마치느냐, 그것으로써 역사에 기록되는 겁니다. 이 대통령이 그 점을 명심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야당으로서는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광복절을 앞두고 정치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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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전국 이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02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00:06어서 오십시오.
00:08자, 오늘 8.15 광복절 경축식에 이재명 대통령의 정식 임명식이 열립니다.
00:14취임식이 아니라 임명식이라는 점이 이례적인데, 국민이 임명장을 낭독하는 형식이라고요?
00:20네, 맞습니다. 그리고 각 분야를 이끈 국민 1만 명을 초청한다고 하고요.
00:26그리고 통상적인 대통령의 취임식과는 달리 해외 정상도 초청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00:31마치 국민을 위한 행사, 국민을 위한 자리가 될 것 같은 그런 모양새인데요.
00:37대통령을 직접 임명한다는 게 결국에 저는 대통령께서 그간 강조해 오셨던
00:42국민 주권 정부의 정신과도 맞닿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0:45결국 이 정부의 주인은 권력자인 대통령이 아니라
00:48이 권력을 만들어준 국민이 주인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의미가 담겨 있다고 보입니다.
00:54네, 말씀하신 것처럼 일반적인 대통령 취임식과는 달리 해외 정상은 초대하지 않기로 했고요.
01:00역대 가장 많은 국민이 함께할 거다라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었는데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01:05조기 대선으로 집권을 해서 정식으로 성대한 취임식을 치르지 못한 것에 대해서
01:10이 대통령의 아쉬움이 있는 것은 알겠습니다.
01:12그런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대통령은 사사로운 아쉬움보다는 공적인 요소를 먼저 생각해야 되는 자리입니다.
01:19어쨌든 그런 성대한 행사를 열므로써 국민 세금이 더 쓰이지 않겠습니까?
01:23그리고 광복절이라고 하는 게 광복, 말 그대로 우리 민족이 독립을 해서 빛을 되찾았다는 겁니다.
01:30그런데 국민 임명식을 명목으로 야간에 기념식을 한다.
01:35저는 이런 광복절 경축식에 설례가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01:39오후 8시에 과연 이런 행사를 해야 되는가에 대해서도 한 번 짚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01:44그래서 무엇보다도 대통령은 어떤 성대한 취임식의 모습으로 국민에게 기억되는 것이 아니고
01:50임기 동안에 무슨 일을 해서 퇴임할 때 어떻게 막히느냐 그것으로서 역사에 기록되는 겁니다.
01:56이 대통령이 그 점을 좀 명심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야당으로서는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02:01네, 광복절을 앞두고 정치권에서는 조국 전 대표의 사면론이 계속 거론이 되고 있는데
02:07어제 우상호 정무수석도 관련 입장을 밝혔습니다.
02:11정치인 사면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하지 않고 있다라는 거였는데
02:15그렇다면 이번 광복절 특사에서는 빠질 가능성이 높은 걸로 봐야 될까요?
02:19사실 사면이라는 게 여러 가지 예측은 항상 나오지만
02:22막상 그때가 돼봐야 아는 부분이 큽니다.
02:25왜냐하면 결국에는 사면권이라는 게 대통령 고유의 권한이고
02:28대통령의 결단이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02:30어떤 여러 가지 의견들을 정부 수석실에서 취합을 해서 올리고
02:34명단을 올린다고 하더라도
02:36결국 그중에 누구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최종적인 결정을 하는 거거든요.
02:41지금 상황에서 정치인이 아예 다 빠질 거다.
02:43혹은 조국 전 대표가 없을 거다.
02:45이렇게 예단하기도 어려운 상황이고
02:46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있을 거다라고 단정짓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02:51왜냐하면 그와 관련해서 대통령실에서 지금 마땅한 입장이 나온 게 없습니다.
02:55조국 전 대표에 대해서 고려 중이다, 검토 중이다 이런 입장도 나온 바가 없고
02:59지금 우상호 수석께서 밝히신 내용을 보면
03:02정치인 사면과 관련해서는 아직 검토하지 않고 있다라는 게 공식적인 입장이기 때문에
03:07지금은 어떻게 보면 조금 시기상조다라고 보는 시선도 있을 것 같습니다.
03:11국회의장이 직접 교도소를 찾아서 면회한 사실도 알려졌고요.
03:15민주당에서는 이미 죄값을 치렀다 이런 이야기도 나오던데
03:19법조인으로서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03:21조국 전 장관이 작년 12월 12일에 교도소에 갔죠.
03:25그리고 징역 2년에 실형을 선고받고 부격 중이니까
03:28지금 아직 8개월이 채 지나지 않았습니다.
03:31그런데 죄값을 다 치렀다라고 하는 것은
03:33어불성설이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03:3680년대 탈주범 지강헌 씨가 유전 무죄, 무전 유죄를 얘기해서
03:41우리 국민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줬습니다.
03:43그런데 오늘날에 보면 유권 사면, 무권 복역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03:48그러니까 정치인이나 대기업 총수처럼 사회적으로 힘이 있는 사람들은
03:52매년 이렇게 광복절이나 3.1절이나 기회가 될 때마다
03:55사면이 논의되고 실제로 사면 복권이 됩니다.
03:58그런데 일반인들이 이렇게 조국 전 장관처럼 입시 비리를 저질러서
04:03감옥에 와도 과연 이렇게 절반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04:06사면이 논의될 수 있을 것인가.
04:08이걸 생각해 보면 지금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사면 논의가
04:11얼마나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것인가.
04:14라고 하는 것이 여실히 드러난다.
04:16라고 생각됩니다.
04:17각계각층의 탄원서도 접수가 되고 있고
04:19사실 지금 분위기는 만들어지고는 있는데
04:22아직 대통령은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거든요.
04:26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04:27일단은 현안이 많기 때문에
04:29지금 관세협상이라든가 이런 굵직한 현안들이 있지 않습니까.
04:32그래서 지금 상황에서 사면에 대해서 명단을 확정을 하고
04:36이럴 단계는 아닐 것으로 생각이 되고요.
04:39결국에는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결단의 문제이기 때문에
04:43그렇게 쉽게 빨리빨리 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닙니다.
04:45그래서 종합적인 의견 검토라든지 여론 수렴
04:48이런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04:49결국 이게 사면이라는 게 대통령 고유의 권한이기도 하지만
04:53엄청나게 큰 권한을 한 번에 쓰는 것인 만큼
04:56결국 국민들의 여론 역시도 신경을 쓸 수밖에 없거든요.
04:59그래서 오히려 지금 상황에서 정치인 사면에 대해서
05:02거리를 두는 모양새는 결국 어떤 국민 여론의 분열을 막기 위함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고
05:08특히 정부 초기 동력에 조금이라도 해가 될 수 있는 부분들은
05:12가급적 피하려고 하지 않을까
05:14그런 좀 조심스러운 모습들이 담겨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05:17시기의 문제일 뿐 조국 전 대표에 대한 사면은 있을 것이다 라는 분석이 많은데요.
05:23어떤 의견이실까요?
05:25사면 자체가 지금 조국 혁신당과의 일종의 대선 거래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05:30이런 사면이 논의되는 것 자체가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05:36조국 혁신당이 이번 대선 과정에서 대선 후보를 내지 않았고
05:39당이 사실상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모습을 대선 기간 내내 보여주지 않았겠습니까?
05:44그러면서 조국 혁신당의 김선민 대표대행은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선서를 하고
05:49그날 7당 대표들을 불러서 오찬을 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05:53그 자리에서도 조국 전 장관이 있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죠.
05:58그러면 그런 것들을 봤을 때 국민들께서는 지금 사면까지 거론되는 상황에서는
06:03그러면 조국 혁신당이 대선 후보를 내지 않아서 표를 분산해 주지 않았기 때문에
06:07그것에 대한 일종의 정치적 보상 개념으로 사면을 해주려는 것이 아닌가
06:12이렇게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06:13사면권이 그렇게 한 번 정치적 거래의 대상이 되면
06:16아마 다음 개헌 때는 사면권 자체를 없애자는 이야기가 나올 겁니다.
06:21그러니까 제도 자체를 아예 형애화시키는 그런 길로 가지 마시고
06:25사면권은 본래 취지에 맞게 정말 억울한 사람들
06:28예를 들면 최근에 61년 만에 무죄 구형을 받은 최말자 씨 같은 분들
06:32그런 억울한 분들을 구제해 주는데 사용하는 용도로 써주십사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06:37다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06:39정부의 새로운 대북 정책에 대한 여러 가지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요.
06:44어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당화를 발표를 했죠.
06:48우리 측의 유화적인 움직임에 흥미 없다 이렇게 선을 부었는데
06:51여기에 통일부가 입장을 냈습니다.
06:53이리 일비하지 않겠다면서
06:55평화 공존을 위해서 노력을 일관되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07:00어떻게 보셨습니까?
07:01그러니까 일단 북한 측에서는 계속 강경한 입장을 내고 있는 것 같아요.
07:07적대적인 두 국가론을 공식 입장으로 취하기도 했고
07:11그 시기가 얼마 되지도 않았습니다.
07:13그렇기 때문에 지금 북한은 뭔가 일관되게 적대적인 메시지를 내고 있는 것 같다.
07:18물론 최근에는 여러 가지 대북 확성기 방송이라든가 이런 걸 중단하게 되면서
07:22북한도 호응하는 일이 있었고 했지만
07:25어쨌든 강경한 입장을 내고 있는 것은 맞고
07:28북중러의 밀착도 최근에 계속 심화가 되었기 때문에
07:32그런 여러 가지 국제정세적인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07:35그리고 최근에는 아무래도 미국과의 동맹 이런 부분이
07:39우리나라 차원에서 굉장히 많이 대두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07:42북한 차원에서 미리 어떤 선을 긋고 주도권을 가져가려는
07:46그런 모양새일 수도 있는 것이고요.
07:48그런데 어쨌든 북한에 어떤 이런 강경한 입장이 있다라고 하더라도
07:52결국 평화를 향해 가야 되는 길은 또 있는 것이기 때문에
07:55그게 오히려 정말 우리 국익을 위한 길이기도 하기 때문에
07:58그런 부분에 있어서 통일부 측에서는 일일이 하지 않겠다.
08:02그러나 어떤 현실은 인지하고 있다.
08:04이런 입장을 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08:07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한미연합훈련 조정을 대통령에게 권의하겠다라는 뜻도 밝혔습니다.
08:13여기에 대통령실은 국방부 또 외교부 등의 의견을 들어보고 판단하겠다는 입장인데
08:18사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어요.
08:22그렇습니다.
08:22가장 우려되는 지점은 북한의 김여정 부부장이 한미연합훈련에 대해서 비난하는 메시지를 내고
08:28그 직후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한미연합훈련을 숙소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08:33시사하는 발언을 한 대목입니다.
08:35어제 김여정의 발언 중에 어떤 문장이 있었냐면
08:38우리의 남쪽 국경 너머에서는 그러니까 여전히 적대적 두 국가론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08:43국경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08:44그러면서 침략적 성격의 대규모 합동군사연습이 연속적으로 감행돼서
08:50소연히 거칠 날이 없을 것이다.
08:52이렇게 강도 높은 비난을 써요.
08:53그런데 그 직후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한미연합군사훈련의 조정을
08:57이재명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09:00그러면 이것은 세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09:03첫 번째 북한이 바라는 바예요.
09:05그리고 두 번째로 그 자체로 이런 발언이 한미동맹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가 있습니다.
09:10그다음에 세 번째로 북한과의 대등한 대화도 어렵게 하죠.
09:13북한이 강도 높은 비난을 하면 우리 정부의 주요 당국자가
09:17그 요구대로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대등하게 대화가 되겠습니까?
09:20그리고 한 가지 더 나아가서 지적하자면
09:23한미연합훈련은 한미동맹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09:27외교부 장관 또 국방부 장관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조율을 해야 됩니다.
09:31통일부 장관이 그런 의견을 조율한 상태에서 이런 발언을 했는가
09:35이 부분도 짚어볼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09:38전해드린 것처럼 지금 통일부 입장과 국방부 또 외교부
09:42국방의 문제와 외교의 문제에 또 다르기 때문에
09:44이 부분을 다루는 곳에서는 약간 또 비판적인 입장도 있거든요.
09:47물론 이제 우려점은 분명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09:51한미연합군사훈련에 대해서 결국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결정을 하느냐가
09:56결국에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의 잣대가 될 거다 이렇게 보는 시각도 분명히 있습니다.
10:01그만큼 큰 일이기도 하고요.
10:03저는 이제 대통령실 측에서 밝힌 입장을 보면
10:06통일부의 입장을 고지고대로 따르겠다 이게 아니라
10:09국방부의 의견도 듣겠다라고 하고 있고
10:12지금 이제 NSC 실무조정회의가 열리는데
10:15그 자리에서 이 문제가 중요하게 논의가 될 거라고 하니까
10:18이제 실무자들 간에 여러 가지 협의와 내용 교류가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10:22그래서 저는 지금 상황에서 통일부의 입장이 있다라고 하더라도
10:26그것이 정부의 입장으로 곧장 갈 수는 없는 것이다.
10:29정부의 최종적인 결론으로는 갈 수 없는 것이다.
10:31라고 보고 있고
10:32여러 가지 우려의 대목을 국방부 차원에서도 이야기를 하지 않겠습니까?
10:36아무리 이제 어떤 대북 정책과 관련된 기조가 있다라고 하더라도
10:39이게 어떤 우리나라의 안보라든가 여러 가지 방어 태세라든가
10:44이런 부분에 있어서 그리고 한미동맹에 있어서
10:45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0:49특히 지금은 미국과의 관계 설정이나 관계 관리가 굉장히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10:54하나하나가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
10:56그래서 저는 충분히 고려가 될 것으로 보이고
10:59기조는 가져간다고 할지라도
11:01실익이라든지 내용 측면에서는 놓치지 않는 결정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11:05네. 더보티실 내용이 있으실까요?
11:07오늘 이제 국가안보의 실무조정회의에서
11:10이재명 대통령이 만약에 어떤 메시지를 낸다면
11:12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1:14그러니까 정동영 장관의 말대로
11:17한미연합훈련을 축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시사하게 되면
11:21지금 당면에 있는 관세협상에 대단히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1:25오히려 정동영 장관을 질책하면서
11:27한미동맹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보여주는 메시지가
11:31더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이 돼요.
11:32왜냐하면 지금 그 관세협상에서
11:35이제 3일밖에 남지 않지 않았습니까?
11:37그런데 그 주한미군의 역할을 확대하는
11:39한미동맹의 현대화가 협상 테이블에 오르고 있다고
11:43언론에 보도되고 있습니다.
11:44그 역할인 즉슨 결국 한미동맹의 전력을
11:47인도태평양 전역으로 확장하자는 것이거든요.
11:50그런데 오히려 한미연합훈련 마저 축소한다고 하면
11:54미국은 한국이 과연 아시아 지역에서
11:57동맹의 중요한 파트너로 기능할 수 있을 것인가
12:00여기에 대해서 큰 회의감을 갖게 될 것이고
12:02결국에는 관세협상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12:05지금 안보와 경제가 분리되어 있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12:08이 부분을 이재명 대통령이 매우 엄중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2:14오늘 열리는 국가안보회의에서 어떤 내용들이 언급되는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12:18다음 상황 짚어보죠.
12:20국민의힘의 내부 상황이 좀 복잡합니다.
12:23개파 갈등 내홍의 특검 수사까지 영향을 받고 있는데
12:26이번에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신천지 경선 개입서를 꺼냈죠.
12:32영상 보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12:48공당의 대선 후보를 가리는 경선이
12:56특정 종교 세력의 조직적인 개입으로 훼손되었다면
12:59용납할 수 없는 정당 민주주의 파괴입니다.
13:04민주주의의 근간을 해치는 중대 범죄입니다.
13:08신천지가 가입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13:16갑자기 인원수가 26만 명 책임당원이 늘어나고 했는데
13:20그거에 대해서 민주당도 똑같이 우리보다 더 늘어났습니다.
13:24지금 당이 더 큰 혼란에 빠진 그런 모습인데
13:44국민의힘의 당내 분위기는 어떨까요?
13:47일단 지금 민심을 회복하기 위한 쇄신의 과정이 상당히 험난하고
13:52그리고 또 특검의 연인은 압수수색도 닥치고 있는 상황에서
13:55지금 이런 신천지 경선 개입설까지 불거져서
13:58당이 조금 더 어려워진 상황인 것은 맞아 보입니다.
14:01그런데 이 신천지 경선 개입설이라고 하는 것은요.
14:05물론 이런 집단 입당설에 관해서
14:07그것이 사실인지 여부는 저는 명확하게 규명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4:10다를 수 있다면요.
14:11왜냐하면 공당의 의사결정, 그것도 대통령 후보를 뽑는 과정이
14:15특정한 목적을 가진 세력에 의해서 왜곡되거나
14:18오염되는 것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죠.
14:20더더군다나 그런 세력이 현재도 당에 잔존해 있다면
14:23일반 당원들로서는 대단히 자존심 상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14:27정확하게 규명은 해야 되는데
14:28다만 홍준표 시장이나 이만희 교주가 주장하는 바를
14:32액면 그대로 믿을 수 있는가
14:34저는 그것도 좀 신중할 필요가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4:38일단 이준석 대표 시절에 이 문제를 한번 조사한 적이 있는데
14:42당시에 조직적 가입 정황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하지 않습니까?
14:46그리고 이만희 교주도 본인의 어떤 위세를 과시하고
14:50정치적으로 목적하고자 하는 바를 얻어내기 위해서
14:53자신의 어떤 역할이나 혹은 능력을 과장해서 이야기했을 수 있고
14:58또 홍준표 시장 같은 경우에도
15:002022년 8월에 이만희 교주를 만난 뒤에
15:03눈에 띄게 신천지와 가까워지는 모습을 공개적으로 보인 바 있습니다.
15:062022년 11월에는 신천지가 대구 스타디움에서
15:1010만 명을 동원한 행사를 개최하는데
15:12당시에 대구시가 이걸 허가를 해줬어요.
15:14그리고 또 대구시가 홍준표 시장 이전에
15:17신천지에 대해서 코로나19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했었는데
15:21홍 시장은 2023년 6월에 이것을 공개적으로
15:24무례한 소송이다 라고 언급하기까지 했습니다.
15:27그런 점을 비춰봤을 때
15:28말을 액면 그대로 믿을 수 있는가
15:30여기에 대해서는 조금은 의문 보호가 그려지고
15:32우리가 말을 액면 그대로 다 믿을 수 있다면
15:35평론의 영역이 왜 존재하겠습니까?
15:37말과 사실의 간격을 확인하고
15:39그것을 메꿔주는 데에
15:41평론의 영역이 있는 것이 아닌가
15:42라는 생각도 아울러 해봅니다.
15:44당대표 후보에 출만 장동혁 의원이 이런 말을 했더라고요.
15:47신도들도 정치 활동할 수 있다.
15:49입당 사실 자체를 왜 문제 삼느냐
15:51이런 내용인데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15:53근데 그게 어떤 자발적인 입당이 아니라
15:55특정한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명목으로 해서
15:57조직적으로 동원을 시켰다라고 하면
15:59이건 완전히 다른 문제죠.
16:01그러니까 자발적인 가입이 아니라
16:03조직적이고 의도적인 계획적인
16:05그런 동원이 있었다라고 하면
16:06이건 문제가 될 수 있는 겁니다.
16:08그리고 사실은 지금 신천지 뿐만 아니라
16:11통일교와의 커넥션이 있는 것 아니냐
16:13이런 의혹도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고
16:15지금 보면 액면 그대로 믿을 수 있냐라는
16:19의문을 제기하시지만
16:20사실 보면 정황은 좀 존재를 하죠.
16:24왜냐하면 일단 홍준표 시장이
16:25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를 직접 만나서
16:27들었던 내용이 있는 것이고
16:28그 외에도 실제로 당시 대선 과정에서
16:32당비를 원래 3개월을 내야
16:34이제 그게 투표권이 생긴다라고 하는데
16:36그때 당시 1개월만 납부를 해도
16:39대선에 참여할 수 있게
16:40잠시 조건이 완화됐던 때가 있었습니다.
16:42그러니까 그런 정황들 하나하나가
16:44이런 내용이 아예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구나
16:47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기 때문에
16:48저는 이게 과연 근거가 없다라고
16:53완전히 부인할 수 있겠느냐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16:55제가 좀 짧게 한 말씀만 드리면요.
16:58정황만으로 예단하기는 곤란한 것이
17:00민주당의 2021년 대선 경선 과정에서
17:03권리당원 투표가 1차, 2차, 3차가 있었습니다.
17:06그 당시 3차 경선에서
17:08이낙연 후보가 놀랍게도 62%를 득표를 하고
17:10이재명 후보는 28%밖에 득표를 못해서
17:13더블스코어로 이낙연 후보가 이긴 일이 있었습니다.
17:16그 당시에 표차가 8만 5천 표 정도 났는데요.
17:19나중에 2022년 2월에 가서 김어준 씨가
17:22이 당시 3차 권리당원 투표 결과에 대해서
17:25신천지 10만 당원이 개입했다라고 하는
17:27개입서를 제기한 바가 있어요.
17:29그러면 그 3차 권리당원 투표는
17:31이재명 후보가 당시에 대장동 게이트가 터져서
17:34그렇게 진 건가요?
17:36아니면 신천지가 대거 들어와서 그렇게 진 건가요?
17:38그걸 하나 여쭤보지 않을 수가 없고
17:39우리나라는 당원이 외국에 비해서
17:42비정상적으로 많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17:442021년에 중앙선관위 통계를 보면요.
17:47우리 국민의 20.2%가 당원이에요.
17:50그런데 중국이 공산국가인데요.
17:52공산당 당원이 전국 인구의 7.1%밖에 안 됩니다.
17:56민주주의 선진국인 영국은
17:57인구가 7천만 명인데 인구의 2%만 당원이에요.
18:01190년 역사의 보수당이 인구가 17만 2천 명
18:04노동당은 43만 2천 명입니다.
18:07그런데 우리나라는 민주당의 권리당원 119만 6천 명
18:10국민의힘은 76만 5천 명이거든요.
18:12그러면 그 당원이 어디서 왔겠는가라고 하는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18:17동원된 당원들 매집된 당원들이 우리 정치권에 널리 존재하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고
18:22이것에 관해서는 사실은 양당이 모두 다 정당의 기초를 건강하게 만들도록
18:28노력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18:30반박하신 내용이 있으실 것 같아요.
18:32그런데 민주당 경선 얘기를 끌어오는 것은 저는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고요.
18:36지금은 어쨌든 어떻게 보면 내부 고발자 아닙니까?
18:39홍종표 전 내구시장이 탈당을 하시긴 하셨습니다만
18:41사실은 보수정답에 굉장히 오랫동안 몸담고 계셨던 분이고
18:44이분이 직접 이만희 교주를 만나서 들었던 내용을 토대로 해서
18:49여전히 국민의힘에 잔존하고 있는 어떤 특정 종교 세력이
18:52뭔가 개입을 하고 있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했다라고 하고
18:56실제로 그때 당시에 제가 말씀드렸듯이 당비를 납부하는 조건을 완화시켜서
19:01누군가의 경선 개입이라든지 조직적인 집단의 어떤 개입을 가능하게 하는
19:06그런 장치가 있었다라고 한다면 그걸 민주당의 경선과 비교해 볼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19:10그때 당시에 표차가 특정 지역의 경선에서 많이 났던 것은 맞습니다.
19:14그래서 시시비비 논란이 있었던 것도 맞습니다.
19:17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거기에 승복을 했고
19:20그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진행이 다 됐습니다.
19:23그리고 그건 말씀하신 대로 사실은 설에 불과했던 것이고요.
19:26저희가 그때 당시에 어떤 특정 종교 집단과 연이 닿아서
19:30혹은 특정 종교 집단이 개입할 수 있게 유리하게 조건을 변경하고
19:33이랬던 게 없기 때문에 그것은 설에 불과한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19:37국민의힘 이야기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요즘 자꾸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19:42어제는 과거에 국민의힘 당대표 시절에 있었던 공천기의 의혹과 관련해서
19:47자택에 대한 특검의 압수수색도 있었는데
19:50이준석 대표는 시기가 공교롭다.
19:52이거 지금 정치적 의도가 섞인 거 아니냐 이런 반응이었어요.
19:55어떻게 되셨나요?
19:55그 시기가 공교롭다는 이야기는 이준석 의원이 할 게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00왜냐하면 어제 압수수색이 있었습니다만
20:02그 압수수색 시점은 오히려 민중기 특검팀에서
20:05개혁신당의 전당대회 일정을 고려해서 배려해 준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아요.
20:10같은 공천 개입 의혹에 관해서 윤상현 의원이 지난 8일의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20:16그리고 보통 수사기관은 하나의 사건에 대해서
20:19여러 명의 사건 관계인들이 있으면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을 하고 싶어 해요.
20:23그러면 그 시점에 아마 이준석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도 필요하지 않나라고 검토를 했겠지만
20:28이미 하루 전인 7일부터 개혁신당이 전당대회 일정이 시작돼서 후보 등록을 받고 있었습니다.
20:34그러면 비록 소수 야당이라고 해도 특검이 전당대회 기간 중에 압수수색을 함으로써
20:39야당의 전당대회에 개입한다는 그런 시선을 받고 싶지는 않지 않았겠습니까?
20:44더더군다나 이준석 의원은 지난 20일에 미국으로 출국해서 26일에 귀국을 했어요.
20:4827일은 전당대회 결과 발표 당일이었습니다.
20:52이런 모든 사정을 고려해서 전당대회가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압수수색을 한 것이 맞다.
20:57즉 오히려 특검이 절차적으로 배려했다고 보는 편이 더 정확할 것이다.
21:02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21:03네.
21:04송원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이 압수수색에 대해서 한마디를 했는데
21:07개혁신당이 확실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21:10관심을 꺼져달라, 꺼달라 라고까지 얘기를 했었는데
21:14국민의힘과 좀 엮이기 싫다, 묶이기 싫다 이런 분위기였던 것 같아요.
21:19그렇습니다.
21:20지금 천아람 원내대표의 말을 보면 윤석열, 김건희와 함께 일탈행기를 한
21:26국민의힘의 주요 구성원인가 사실상 어떻게 보면 공범이 될 수가 있는 거죠.
21:30적극적인 공범과는 다른 성격의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고
21:35물론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겠습니다만 공천개입에 대해서 이준석 당시 당대표가 얼마나 알고 있었고
21:40그것을 어떻게 묵인했는가 혹은 아예 몰랐는가 이런 부분들은 이제 수사를 통해서 드러나야 되는 부분들인 거고
21:46근데 그와 별개로 지금 적극적으로 엮여있다라고 알려진 의원들이 국민의힘 내부에는 좀 있는 거 아닙니까?
21:53윤상현 의원이 사실은 대표적인 것이고
21:55그런 게재와는 다르다라는 것을 개혁신당은 얘기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만
22:00저는 개인적으로 지금 판단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
22:03왜냐하면 당대표였기 때문에 과연 그런 부분을 몰랐을 수가 있겠느냐라는 의문이 있습니다.
22:08아무리 공관위원장이 따로 있었다라고 하더라도
22:10그 사실을 최소한 알 수는 있었던 위치에 있지 않았나
22:14그러다 보니까 이런 수사의 필요성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할 만하다.
22:18그리고 말씀해 주셨지만 변호사님께서
22:20이 특검이 사실은 이준석 의원의 해외 출장 일정이라든가
22:24이런 걸 다 배려를 해준 게 맞아요.
22:25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아마 개혁신당도 너무 강하게 반발하기에는
22:30꽤나 명분이 없어서 궁색할 겁니다.
22:31개혁신당이 이렇게 국민의힘에 대해서 확실하게 선을 그는
22:35그런 모습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신가요?
22:38아무래도 지금 이준석 의원은 이 사안 자체를
22:41굉장히 정치적인 것으로 몰고 가고 싶어 할 겁니다.
22:44그런데 이제 압수수색을 당했으니
22:46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것은 그런 본인의 특검 조사 아니겠습니까?
22:49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자꾸 사안을 정치화시켜야
22:53사안의 본질로부터 눈을 돌릴 수 있는 것이 아닌가
22:55그런 생각이 듭니다.
22:56그렇기 때문에 국민의힘에서 송원석 비대위원장은
23:00국회의원의 압수수색이라고 하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23:03이 부분을 지적을 했는데
23:04그것에 대해서도 다소간 날선 반응을 보이면서
23:07우리는 민주당과도 다르지만 국민의힘과도 다르다라고 하는 것을
23:10보여주고 싶었던 것이 아닌가 싶어요.
23:12그런데 이준석 의원의 당면한 과제는
23:14앞으로 있을 특검 조사를 잘 받는 것이다
23:17라는 말씀을 역시나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23:19민주당은 국회의 체포동의안이 만약에 넘어오면
23:22바로 처리하겠다라는 입장이더라고요.
23:24네. 맞습니다. 이제 국회로 체포동의안이 넘어오면
23:28바로 처리를 하겠다라는 게 지금 당장 당대표 후보들의 목소리이기도 하고요.
23:33그 외에도 서용규 의원 같은 경우에도
23:35이준석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오면
23:37순리대로 간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23:41어떤 국회의원에게 부여되는 특권 이런 부분에 대해서
23:45정당성을 부여할 생각이 없다 이런 부분을 강하게 밝히고 있는 거고
23:49결국 특검에서 지금 밝히고 있는 게 전방위적인 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이고
23:53그와 관련된 사람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워야 된다라는 게 명확한 상황이기 때문에
23:58거기에 대한 입장을 표명을 하는 상황입니다.
24:00네. 그렇다면 개혁신당의 앞으로의 모습은 어떨까요?
24:04지금 출발부터 위기를 맞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도 있던데요.
24:07그렇죠. 사실 그리고 지금 공천 개입 의혹이라고 하는 것이
24:10가장 주된 인물이 김영선 의원 아니겠습니까?
24:13그리고 명태균 씨죠.
24:15그런데 이 김영선 의원, 명태균 씨와
24:172024년 총선 직전에 3월 1일 하동 7불사에서 같이 홍매화를 심은 게 누굽니까?
24:23한 사람은 개혁신당의 현 대표인 이준석 의원이고
24:26또 한 사람은 개혁신당의 현 원내대표인 천하람 의원입니다.
24:30그러면 두 사람 모두 이 특검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고
24:33앞으로 수사 내지는 조사의 대상이 될 거예요.
24:36그렇기 때문에 개혁신당의 특정 인물에 대한 의존도가 대단히 높은 상황에서
24:40당의 운명이 어떻게 보면 풍전등화에 이르렀다라고 보여지는 상황입니다.
24:45그렇기 때문에 이준석 의원이 앞으로 있을 특검 조사를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지
24:49지금 다른 어떤 정치적인 문제에 눈을 돌릴 겨루가 없을 것이다 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24:54네. 알겠습니다. 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4:57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25:02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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