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3만 7천 가구가 들어설 하남 교산 신도시 부지입니다.
00:04재작년 착공했는데 아직 제조업체 공장 창고들이 질비합니다.
00:08이전 협의가 안 된 제조업체만 천여 곳이 넘고 수십 개의 송전탑 이설도 아직 해야 할 숙제입니다.
00:30정부가 3기 신도시 공급 속도전을 예고하고 있지만 현장 사정이 쉽지 않습니다.
00:383기 신도시는 지구 지정 이후 5년 가까이 지났지만 전체 착공률은 지난해 말 기준 6%대에 불과합니다.
00:47공급 예정 물량이 18만 6천 가구인데 실제 입주는 절반 이상이 2030년 이후에나 가능한 상황입니다.
00:54최근 수년간 공사비가 급등해 사업성이 떨어지면서 사업 속도가 느려진 영향이 있습니다.
01:02인허가와 보상 절차는 지원됐고 업체 공장 군부대와의 이전 협의도 길어졌기 때문입니다.
01:08사업지 내에 어떤 시설들이 존재하고 있을 경우에 이 시설들을 어딘가로 이전해서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게 해야 되는데
01:16군부대 같은 것이라고 하면 이걸 단기에 쉽게 이전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01:22교통 대책 마련도 시급합니다.
01:253기 신도시는 서울 도심 접근성이 관건인데 핵심 교통망인 GTX 사업 등이 줄줄이 지연됐습니다.
01:33예를 들면 고향 창릉지구의 경우 신도시를 관통하는 GTX의 창릉역이 원래 내년 개통 목표였지만
01:40설계 변경과 추가 공사로 입주식 이후 3년은 지나야 개통될 전망입니다.
01:46다른 지구도 사정이 비슷합니다.
01:471기 신도시 같은 경우에는 공급에 대한 지연뿐만 아니라 GTX가 지연이 되면서
01:55아무래도 출퇴근 소요도 증가를 하게 되고 결국에는 실입주자들의 불편함.
02:03단순한 행정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02:07정부의 구체적인 공급 대책은 이르면 다음 달 발표될 전망입니다.
02:12YTN 차유정입니다.
02:13다음 달 발표될 전망입니다.
02:19다음 달 발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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