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은 주말과 휴일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막바지 대미 관세 협상 전략에 대한 고심을 이어간 걸로 보입니다.
00:09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거의 24시간 보고를 받는 상황이라고 밝혔는데요.
00:14고객 중심의 실용매교가 중대 기로에 섰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00:19정인용 기자입니다.
00:20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7일 미국의 상호관세 25% 부과 예고 이후 공식 석상에서는 관련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00:32국가안전보장회의 NSC에서 하반기 외교안보 분야를 점검하며 국익 최우선이란 원론적인 이야기가 간접적으로 전해졌고 이 기조는 지금도 그대로입니다.
00:42국익을 중심으로 해서 가장 우리나라에 큰 혜택을 줄 수 있고 여러 가지를 염두에 둔 협상에 임하라고 하는 것이 대통령의 메시지였고
00:53거의 24시간 내내 보고받으시는 상황이라고 보셔도
00:57대신 위성락 안보실장이 지난 20일 미국으로 급화됐고
01:02시한 전 마지막 주말까지 정책실과 안보실을 중심으로 긴급회의를 소집하는 등 대통령실이 전면에 나서고 있습니다.
01:09특히 현지에 나가 있는 정부 대표당과 실시간으로 소통을 이어가며
01:14대미 투자와 비관세 장벽 완화, 안보를 고리로 관세율 낮추기 협상안 마련에 고심을 거듭하는 분위기가 읽힙니다.
01:23정부는 현지 협상단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국익 최우선의 원칙 아래 한미 간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는 협상 결과를
01:32한미 간 통상협상이 이 대통령의 국익 중심 실용 외교에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01:38대통령실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01:42다만 협상 상대가 미국인 만큼 국익을 최대한 지키면서
01:46국민을 설득할 수 있는 지점이 어디가 될지는 이 대통령의 결단에 달려 있습니다.
01:50먼저 합의한 일본의 협상 결과물이 우리 협상의 평가 지표로 활용될 거란 부담도 적지 않은 가운데
02:08대통령실은 마감 시한까지 이어질 막판 줄다리기를 면밀히 추시할 걸로 예상됩니다.
02:14YTN 정인용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