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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폭염 속도 빠른 올여름...7말 8초 '폭염 아니면 호우'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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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2424
올여름 시작부터 '폭염속도' 가 역대급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방이 35도를 웃도는 폭염경보로 강화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한낮 기온이 사람 체온을 웃돌며 역대급 기록을 경신할 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정혜윤 기자.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어제 너무 힘들더라는 말 많이 들었거든요 올여름 더위가 과거 역대급 폭염을 기록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저도 어제 정말 덥더라 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낮에 지상 주차장에 차를 세워놨는데 문을 열었더니 차 안 온도가 60도를 넘어서 시동을 걸어도 되나, 만져도 되나 무섭더라 라고 물어보시기도 하시더라고요.
그만큼 더위를 체감하신 걸 텐데요.
아마 오늘도 비슷하거나 심하거나 둘 중 하나일 겁니다.
서울에서 가장 더웠던 역대 기록은 2018년과 1994년을 들 수 있습니다.
2018년은 여름 전체 기록으로 8월 1일 기록된 39.6도가 현재 1위로 기록돼 있고요.
또 하나는 역대 7월만 기준으로 본다면 38도를 넘는 해가 4차례가 있었고 그 중 1994년이 최고로 38.4도가 1위로 기록돼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최고 기온 경신에 관심이 쏠린거군요 그럼 오늘 기온이 얼마나 올랐나요?
[기자]
보통 낮 최고 기온이 오후 4시를 기준으로 한여름에는 오후 5시까지 계속 오릅니다.
제가 들어오기 전까지 경기도 양주 남방동 기온이 38.7도로 39도에 육박했고 서울도 금천구 용산구 구로구 등이 38도를 넘어선 상태입니다.
다만, 서울의 공식 기온은 종로구 송월동에 있는 관측소 기온으로 정의해 경신했는지를 규정하는데
이 지역에 기온계는 오늘 37도를 넘지 않았습니다
앞서 살펴드렸지만 서울 역대 최고 기온이 39.6도였고 7월 최고 기온도 38.4도라 역대 최고를 기록하려면 38도를 넘어야 합니다
하지만 관측소 이외 서울 지역은 오늘 39도에 육박했잖아요 무척 더운 날씹니다.
과거 서울에서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07년 10월 이후 118년 동안 7월 일 최고 기온이 38도 이상 오른 건 단 4차례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올여름 왜 이렇게 더운 건가요?
[기자]
최근 뉴스에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이불을 두 개 덮었다, 전기장판을 틀었다 온풍기를 틀었다. 열돔이다
이런 이... (중략)
YTN 정혜윤 (jh0302@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50726165249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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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올여름 시작부터 폭염 속도가 역대급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00:04
전국 대부분 지방이 35도로 웃도는 폭염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00:09
어제요, 오늘도 한낮 기온이 사람 체온을 웃돌며 역대급 기록을 경신할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00:14
취재 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7
안녕하세요.
00:18
안녕하세요.
00:19
네, 지금 제가 이렇게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 아닌데도 굉장히 덥습니다.
00:24
역대급 폭염을 좀 경신할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00:26
네, 일단 어제부터 지금 덥다라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00:31
저도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00:33
특히 낮에 어제 지상에 차를 좀 세워두셨다가 문을 열었더니 차 안의 온도가 60도를 넘어서
00:40
시동을 걸어도 되나, 또 만져도 되나, 이렇게 무섭더라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00:46
그만큼 더위를 좀 체감하신 거일 텐데요.
00:48
아마 오늘도 좀 비슷하거나 조금 심하거나 이 둘 중에 하나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00:53
서울에서 가장 더웠던 역대 기록은 2018년과 1999년 이 두 회를 둘 수가 있습니다.
01:00
2018년의 경우는 여름 전체 기록으로 봤을 때 8월 1일 기록됐던 39.6도가 현재 1위로 기록이 되어 있고요.
01:09
또 하나는 역대 7월만 기준으로 봤을 때인데요.
01:13
38도를 넘는 해가 전체 기록 중에서 4차례 정도 있었습니다.
01:17
그중에 1994년이 최고 기록으로 38.4도가 1위로 기록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01:23
네, 그래서 오늘 최고 기온 경신 여부에 관심이 쏠린 거군요.
01:27
그럼 오늘 기온 얼마나 올랐나요?
01:29
네, 일단 낮 최고 기온 같은 경우는 오후 4시에 지금 모두 다 집계가 돼서 기상청에서 발표가 되는데
01:35
한여름 같은 경우에는 오후 5시까지도 그 기온이 계속해서 오름세를 보입니다.
01:40
제가 지금 들어오기 전까지 집계를 봤는데 경기도 양주 남방동 기온이 38.7도를 기록을 했습니다.
01:49
39도에 지금 육박하고 있는 상황이고 서울 기온이 금천구, 용산구 그리고 또 구로구 등에서 지금 38도를 넘어선 걸 확인을 하고 들어왔거든요.
01:58
한 39도에 육박하는 기온이었고 다만 서울의 공식 기온 자체는 종로구 속물동에 있는 관측소를 기온을 정의를 하는데
02:08
이 기온 자체는 오늘 경신을 하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02:13
그래서 이 지역의 기온계는 오늘 37도를 넘지 않았습니다.
02:16
앞서 살펴드렸지만 서울 역대 최고 기온이 39.6도 그리고 7월 기온 자체만 봤을 때 38.4도이기 때문에
02:24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을 하려면 38도를 오늘 넘어서야 하거든요.
02:29
하지만 관측소 이외에 서울 지역 기온이 이미 지금 다 39도선에 육박하고 있잖아요.
02:35
그래서 다들 무척 덥다라고 느끼실 겁니다.
02:38
과거에 서울에서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에 1907년 10월부터 시작이 됐거든요.
02:44
이렇게 따지면 지금 118년의 기간인데 7월 1일 최고 기온만 봐도 38도 이상 오른 게 지금 한 4차례 정도밖에 되지 않아요.
02:54
그러니까 관측소 기온으로 했을 때는 지금 37도 이하이지만 지역별 기온으로 봤을 때는
03:01
이미 곳곳에서 39도를 육박하고 있기 때문에 무척 덥다라고 느끼실 겁니다.
03:06
그런데 기후온난화가 사실 한두 해 있었던 일은 아닌데 올여름에 특히 유독 더운 이유가 뭘까요?
03:12
이미 지금 뉴스에 많이 나왔습니다.
03:15
이불을 두 개 덮었다.
03:16
그리고 전기장판을 틀었다.
03:18
그리고 온풍기까지 틀었다.
03:20
이런 열돔이다.
03:21
이런 이야기들이 지금 많이 보도가 됐습니다.
03:25
우리나라의 본격적인 한여름이 날씨가 지금 시작됐다.
03:29
이렇게 보셔도 될 것 같은데요.
03:30
그래픽으로 좀 준비를 했습니다.
03:32
지금 보시면 우선 첫 번째는 우리나라로 여름철 기단이 북태평양 고기압이 해양성 기단인데
03:38
일본 남동쪽 해상에서부터 덥고 습한 성질의 고기압이 확장해 있는 상황이고요.
03:44
이 고기압이 우리나라 중층에서부터 하층까지 덥고 있습니다.
03:49
그리고 지금 왼쪽에서부터 확장해 오는 티베트 고기압, 중국 남쪽 대륙에서부터 확장하고 있는데
03:55
이 고기압은 고온건조한 고기압입니다.
03:58
이 고기압은 주로 상층을 지금 채우고 있는데요.
04:01
이렇게 보면 하층에서부터 중층 그리고 고층까지 이 두 개의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꽉 메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04:09
이러다 보니까 더운 공기가 우리나라 상층을 다 메우면서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04:14
마치 열돔에 갇힌 것처럼 계속해서 열기가 쌓이고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 계속해서 연일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 되고 있는 건데요.
04:24
특히 지금 한반도 남쪽으로 보면 태풍이 3개가 연이어 나타나고 있었고
04:30
또 열대 저압부도 계속해서 만들어졌다 약화하고 이런 상황들이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04:37
이런 과정에서 동풍이 우리나라로 불어들고 있는데
04:40
이렇게 되면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어서 서쪽 지방으로 열기를 불어넣는 고온건조한 바람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04:49
이 때문에 온풍기를 틀었다, 열풍기를 틀었다 이런 말들이 지금 나오고 있는 상황이 되고 있는 겁니다.
04:56
역대급의 폭염이 나타났던, 앞서 말씀드렸는데 2018년, 1994년 같은 경우도 이와 비슷한 기압계가 나타났었고요.
05:06
이런 동풍 계열이 바람이 불면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는 현상들이 나타났었습니다.
05:12
그런데 지금 아직 7월이고요. 한여름이라고 불리는 8월이 아직 안 됐잖아요.
05:17
그렇다면 아직 예상하기는 좀 힘들겠지만 역대급 폭염으로 기록될 해가 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05:24
일단 조건이 올해 꼭 같은 조건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지는 않습니다.
05:30
하지만 이 두 개의 조건, 그러니까 고기압이 앞서 말씀드렸지만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
05:38
이 고기압이 확장해 있는 것은 과거의 상황과 비슷한 상황이 지금 나타나고 있는 건 맞습니다.
05:45
하지만 좀 유동적인 상황이고요.
05:47
다만 전문가들이 우려하는 점은 계속해서 좀 열대 수증기를 끌어올리는 상황이 태풍이 만들어지고 하면서 비슷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고요.
05:56
그리고 온난화와 최근 해수면 온도입니다.
06:00
지난해 지구 온도가 최근 과학자들이 걱정하고 있는 그 마지노선 1.5도가 좀 깨졌거든요.
06:07
그리고 앞으로 또 5년 안에 지난해와 같은 1.5도 이상 지구 기온이 오를 확률을 지금 80%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06:15
그리고 특히 한반도 주변의 해수면 온도가 지구 주변의 해수면 온도에 비해서 상승치가 더 높은데
06:24
지난해에도 높았지만 최근에 올해 한반도 주변의 해수면 온도가 최근 6월 들어서 갑자기 또 급격히 상승하는 그런 경향성을 보이고 있어요.
06:34
그래서 이 두 가지 조건을 봤을 때 올해 여름도 또 역대급 그런 폭염을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조심스레 좀 우려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6:44
네 이렇게 날씨가 더워지면서 온열 질환자가 많이 발생을 하고 있던데 정확한 수치는 어떻게 됩니까?
06:51
온열 질환자 같은 경우는 24일을 기준으로 했을 때 2천 명을 이미 넘어선 상황입니다.
06:57
그리고 사망자 같은 경우는 10명 또 하루에 또 질환자가 최대 250명이 넘게 지금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07:04
지난해 같은 기간으로 봤을 때 2배 이상 많은 수치거든요.
07:08
이 같은 이유가 기상청에서 최근에 발표된 폭염 분석 자료가 있는데
07:14
22일을 기준으로 봤을 때 올해 여름철 폭염 일수랑 또 열대야 일수가 이미 1994년이 1위고요.
07:24
그 같은 기간을 대비를 했을 때 올해가 역대 2위 수준인 것으로 지금 분석이 됐습니다.
07:28
그리고 7월 1 최고 기온이 22일을 기준으로 했을 때 6월 1일부터 7월 22일을 기준으로 했을 때 이미 역대 1위 수준인 것으로 분석이 됐거든요.
07:37
이렇게 봤을 때 이미 폭염 상승세가 역대급인 수준으로 분석이 됩니다.
07:43
이렇게 빠르게 지금 상승을 하다 보니까 온열 질환자도 급증한 것으로 보입니다.
07:48
그렇다면 바깥 활동을 할 때 좀 도움이 될 만한 방법들이 있을까요?
07:54
우선 늘 말씀을 드리지만 심한 폭염이 지속할 때는 3대 수칙이죠.
07:59
물과 그늘 그리고 휴식 3대 법칙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08:05
우선 폭염이 지속할 때는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주시고요.
08:09
그리고 땡볕보다는 그늘 그리고 야외 작업장에서는 한낮에 충분한 휴식을 준수를 해주셔야 됩니다.
08:15
그리고 요즘 폭염이 심해지다 보니까 예전과 다른 유행어 그리고 트렌드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08:21
혹시 양업주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08:26
네?
08:27
이게 저도 처음 들었는데 양산이 없으면 죽는 사람을 줄인 말이라고 하더라고요.
08:32
요즘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나오는 말인데
08:35
폭염이 심해지면서 요즘 양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08:40
살인폭염 속에 생존템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
08:43
사실 폭염이 일본에서부터 먼저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08:48
그래서 일본에서 양산에 대한 연구를 시작을 했는데
08:52
한 실험을 통해서 양산을 쓰면 땀을 흘리는 양이 20%가량 줄고
08:58
또 체감온도가 10도가량 낮아진다 이렇게 밝히면서
09:01
적극적인 홍보를 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09:03
이래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을 했고요.
09:05
또 이런 추세가 미국으로까지 이어지면서 폭염이 심해지자
09:10
최근 양산에 대한 자료가 나왔고 또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기 시작했는데
09:15
여성분말이 아니라 남성들 그리고 MZ세대로까지 늘어나기 시작을 했습니다.
09:21
그래서 양산뿐만 아니라 양우산이 나오기 시작하고
09:26
또 유명해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09:27
네, 제 주위에도 많은 남성분들이 양산을 쓰고 다닌 걸 봤습니다.
09:32
이제 7월 말, 8월 초 본격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09:36
앞으로 날씨도 좀 궁금한데 더위가 계속됩니까?
09:40
아니면 호우가 또 찾아옵니까?
09:41
네, 이게 지금 아직까지는 유동적입니다.
09:45
올해 여름의 특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09:48
폭염 아니면 호우, 너무 변화가 기간이 짧죠.
09:55
네, 그래서 다음 주도 지금 폭염과 호우가 어떻게 될지 무척 유동적인 상황입니다.
10:02
지금 그래프가 나오고 있는데요.
10:04
일단 오늘과 내일까지 좀 비슷한 더위가 이어질 걸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10:08
하지만 다음 주 상황에서는 일단 기상청에서 예보한 상황은
10:12
그래프가 지금 보시는 것처럼 하강 곡선을 일단 그릴 걸로 보입니다.
10:16
다음 주 중반까지 기온이 떨어지긴 하는데
10:18
그래도 특보 수준의 더위는 당분간 좀 이어질 걸로 보여서 주의가 좀 필요한 상황입니다.
10:24
이후 다음 주 중반 상황이 다소 유동적인데요.
10:27
우선 제가 준비한 화면이 있는데 보시죠.
10:30
지금 보시는 화면은 유럽 중개 예보 모델에서 예상하는 수치 모델입니다.
10:36
다음 주 중반 이후 상황이고요.
10:38
현재 남쪽 해상에 3개의 태풍이 있었는데
10:40
오늘 2개의 태풍은 열대저압부로 약화했고요.
10:45
지금 보시면 일본 남쪽으로 크로사만 약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0:49
나머지 7호와 8호는 열대저압부로 약화했고
10:53
지금 보시는 게 지금 30일 상황인데요.
10:56
이쪽으로 열대저압부가 나중에는 2개가 합쳐지면서
10:59
영향을 좀 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11:02
이 모델에서 예상하는 수치는 다음 주 중반쯤
11:06
차가운 공기가 좀 남아하면서 우리나라로 더위가 좀 수그러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11:11
지금 보시면 북태평양 고기압이 이렇게 좀 수축을 하고요.
11:15
그리고 수축을 하면서 비구름이 지나는 통로가 열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11:21
이렇게 되면 남쪽에서 태풍이 올라올 수 있는 환경이 되거나
11:25
비구름이 우리나라로 들어올 수 있는 조건이 형성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11:31
따라서 이달 말이나 8월 초 휴가 기간에 또 한 번 호우가 내리거나
11:35
태풍이 북상하면서 태풍의 길이 만들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11:39
다만 반대로 지금처럼 북태평양 고기압이 좀 견고한 상태로 한반도 상공을 그대로 지킨다면
11:46
당분간 심한 폭염이 계속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11:49
어찌됐든 7말 8초라고 하죠.
11:52
황금 휴가 기간에 극한 폭염 또는 호우의 날씨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11:57
철저한 대피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11:58
지금까지 정혜윤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2:01
감사합니다.
12:0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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