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른바 강선우 논란이 일단락되자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을 향한 압박 수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00:06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야당 의원 45명 제명 촉구 결의안까지 냈는데
00:13국민의힘은 야당 말살 선언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00:17김다현 기자입니다.
00:21강선우 의원의 장관 후보 사태로 무거운 짐을 벗은 민주당은 대야 공세 수위를 한층 높였습니다.
00:27국민의힘이 일부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를 요구하자 야당을 향해 직접적 비판을 자제해오던 김병기 원내대표도 선을 넘지 말라며 공개적으로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00:38그런 내란 정당 혐의도 모자라서 대선까지 불복하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00:44아마 국민의힘이 우리 민주당의 협치 의지와 인내를 많이 오해한 것 같습니다.
00:50국민의힘이 강선우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한 데 대해서도 송원석 비상대책위원장 본인이 저지른 갑질과 만행부터 사과하라고 역공을 펼쳤습니다.
01:01희대의 갑질을 하고 탈당까지 했던 진짜 갑질 대마왕 송원석 비대위원장 비난할 자격이 없는 그 입을 담으십시오.
01:14내란에 동조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모조리 의원직에서 제명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01:18당대표 선거에 뛰어든 박찬대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를 저지한 국민의힘 의원 45명에 대해 제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낸 겁니다.
01:29여당의 공세가 이어질 때마다 국민의힘은 즉각 반응을 내놓으며 긴장감을 끌어올렸습니다.
01:35박찬대 의원의 제명 결의안은 야당 말살 정책이라고 비판했고
01:38김건희 특검이 공흥지구 개발 사건과 관련해 양평군수 출신 김선교 의원 씨를 압수수색한 것에는 망신죽이라고 반발했습니다.
02:00국민의힘 입장에서는 굉장히 야당을 탄압하고 망신죽이 하려는 그런 수사가 아닌가
02:09민주당은 새 정부가 완전체로 구성될 때까지 야당 공세를 적극적으로 방어할 것으로 보입니다.
02:16국민의힘은 최저 수준인 지지율을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여당 견제를 강화할 수밖에 없는 입장인 만큼
02:22앞으로 사안마다 충돌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02:24YTN 김다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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