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저는 그래도 에어컨 나오는 실내에서 일하는데, 밖에서 종일 일하는 분들 얼마나 힘드실까요?
00:06땀이 비오듯 흘러도 묵묵히 일터를 지키는 분들, 최다희 기자가 만났습니다.
00:14방염 소재의 두꺼운 옷을 입고 무거운 공구벨트를 허리에 매고 전신주로 향할 준비를 마친 작업자들.
00:21폭염으로 전봇대 변압기 점검 작업은 중단됐지만, 작업을 보여주기 위해 각종 도구를 챙겨 현장으로 나왔습니다.
00:30아직 준비만 했을 뿐인데도, 얼굴은 이미 땀 범벅입니다.
00:40그늘 한 점 없는 10m 높이의 전신주에 올라 변압기 점검을 한 작업자들.
00:46안전모를 벗자 비를 맞은 듯 이마에 땀이 가득 맺혀 있습니다.
00:50여름철 에어컨 사용으로 변압기 점검 작업도 늘어나면서 더위에 더 쉽게 노출됩니다.
01:04기온 때문에 쓰러지는 경우는 위험하다 보니까, 체감온도로 33도 기준이면 2시간 작업해도 20분 쉬고 이렇게 우선 정해져 있고요.
01:15머리엔 갓을 쓰고 온몸을 덮는 의상을 입은 경복궁 수문장들이 교대의식에 나섭니다.
01:22땡볕과 옷의 무게를 견디다 보니 머리엔 땀으로 흥건합니다.
01:26폭염으로 광화문 앞을 지키는 경비 근무는 중단됐습니다.
01:31채널A 뉴스 최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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