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박찬대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는 국민의힘 의원 40여 명의 제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00:10여기에 김건희 특검팀에서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 사무실 압수수색에 나서며 여야가 아침부터 격돌했는데요.
00:18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00:19윤웅성 기자.
00:22네, 국회입니다.
00:23먼저 박 의원의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부터 설명해 주시죠.
00:30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오늘 아침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의원 45명의 제명 촉구 결의안을 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00:39지난 1월 인간 방패를 만들어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건 헌법과 민주주의를 짓밟은 행동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00:49이어 이들을 내란 동주범으로 규정하고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부르며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는데요.
00:56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1:00국민의힘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01:12송원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긴급 브리핑을 열고 야당을 말살해 일당 독재를 완료하겠다는 선언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01:21또 당권 경쟁에서 뒤처진 박찬대 의원이 강수를 두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01:28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1:29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팀이 오늘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 국회사무실 등에 압수수색도 나섰는데요.
01:51국민의힘은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과 관련해 김 의원은 전혀 관련이 없다며 특검이 의원들이 지역구 활동을 하러 가는 금요일마다 압수수색을 나오는 건 정치적 수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2:05장관 후보직을 사퇴한 강선우 후보자를 비롯해서 내각 인선을 두고도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죠.
02:17국민의힘이 어제 강 의원의 의원직 사퇴까지 요구하며 국회에 징계 요구안을 제출한 것을 두고 문진석 원내수석 부대표는 송 비대위원장의 과거 당직자 폭행 이력을 언급하면서 그럴 자격이 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02:32이에 송원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자신의 과거 당직자 폭행 이력에 대한 지적에 이미 반성과 사과를 했고 처벌받아 탈당까지 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02:45이어 인사검증 시스템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02:49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2:50국민의힘은 정동영 통일부, 안규백 국방부, 권오울 보훈부 장관 후보자도 부적격 인사라며 대통령실에 지명 철회를 요청한 상태인데요.
03:18이에 대해 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은 최고위 회의에서 후보자 3명의 자격에는 문제가 없다며 국민의힘을 향해 선을 넘지 말라며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03:30두 번 말하지 않겠습니다.
03:37내란 정당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힘은 더 자숙하고 반성하기 바랍니다.
03:44한미 재무 통상 분야 2플러스2 장관급 회담 연계를 두고도 여야가 충돌했죠.
03:55먼저 국민의힘은 정부 여당은 관세 유예 시한이 임박한 지금까지 뭘 했느냐고 지적했습니다.
04:02송원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아침 한 라디오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도 하지 못하고 고위직 회담도 취소되는 등 준비된 대통령이 맞는가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04:17또 일본은 이미 상호관세를 15%로 합의했고 EU도 비슷한 수준으로 협상을 진행한다는 보도가 있다며
04:25우리 정부가 15%를 맞추지 못한다면 협상 실패로 판단하겠다고 경고했는데요.
04:32이어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 검토 등을 언급하며 이 대통령과 정부를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04:40반면 민주당은 국익이 중요한 순간에 관세 협상 상황을 정치 공세로 삼으려는 야당 태도가 파렴치하다고 맞받았습니다.
04:49박상혁 수석대변인은 아침 라디오 방송에서 야당도 한뜻으로 미국의 강경한 목소리를 내줘야 하는데 정부 여당을 공격하는 것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작심 비판했습니다.
05:03문진석 원내수석 부대표도 국익에는 여야가 없다며 이리흘비할 때가 아니라 진중할 때라고 강조했는데요.
05:11특히 미국에서 내부 총질을 어떻게 보겠느냐며 그런 발목잡기 때문에 국민의힘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거라고 직격했습니다.
05:21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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