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코스피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힘을 못 받았던 코스닥 지수가 4년 만에 1,000포인트를 돌파했습니다.
00:07장중 상승세가 가팔라지면서 프로그램 매수 주문을 일시 중단하는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00:14손효정 기자입니다.
00:19코스피가 꿈의 5,000피를 달성하는 동안 박스권에 갇혀있던 코스닥 지수도 마침내 1,000선을 넘어섰습니다.
00:26코스닥 지수가 1,000포인트를 돌파한 건 2022년 1월 이후 4년 만입니다.
00:33지수는 하루에만 7% 급등하며 1,064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00:392000년 닷컴버블 이후 사상 최고치도 돌파했습니다.
00:44한때 상승세가 커지자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으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돼 5분 동안 프로그램 매수 주문이 막히기도 했습니다.
00:52하루 동안 개인이 3조 원 가까이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이 4,300억 원, 특히 기관은 2조 6,000억 원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01:04또 레버리지 투자 수요도 급증하면서 주문을 넣기 전 이수해야 하는 교육 사이트도 한때 먹통이 되기도 했습니다.
01:11코스피 5천 달성을 확인한 투자자들이 이번에는 여권의 코스닥 3천 정책에 주목하며 바이오와 2차전지 등 코스닥 종목으로 시선을 돌렸다는 분석입니다.
01:22코스피 5천을 달성하다 보니까 시장의 신뢰가 올라갔거든요.
01:27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믿고 코스피 쪽에서 투자 못하셨던 분들이 코스닥으로 방향을 바꿔서 급하게 들어가시는 것 같아요.
01:36코스피는 사흘 연속 장중에 5천 선을 돌파했지만 장 막판 4,940 선으로 밀렸습니다.
01:45시가총액 상위 기업 주가도 엇갈렸습니다.
01:47삼성전자는 15만 전자를 지켰지만 SK하이닉스와 현대차는 3% 이상 하락했습니다.
01:55원달러 환율은 25원 넘게 내렸습니다.
01:58미국과 일본 외환당국의 개입 가능성에 엔화가 초강세를 보이면서 1,44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02:06YTN 손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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