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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만에 퇴원한 장동혁…한동훈 ’제명’ 여부 촉각
특검 공조 균열? 이준석 "박근혜 카드로 단식 종결"
장동혁, 나흘 만에 퇴원…공개 행보 시점은 미지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4일 만에 퇴원하며 국회 복귀를 앞둔 가운데 당내 시선은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징계 여부로 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특검 공조’를 이어온 개혁신당이 장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만남 이후 단식을 중단한 점을 지적하면서, 범야권 연대에 경고등이 켜진 게 아니냔 우려도 나옵니다.

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8일간의 단식 끝에 건강 악화로 입원했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나흘 만에 퇴원했습니다.

의료진과 주변의 만류에도 장 대표의 복귀 의지가 강했던 거로 알려졌는데, 완쾌된 건 아닌 만큼 공개 행보 시점은 미지수입니다.

[송 언 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사실 의료진들은 현재 상태가 회복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극구 말렸다고 했으나 본인이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장 대표 복귀 시점과 맞물려 당내 최대 관심은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 징계 여부에 쏠려 있습니다.

단식 기간 한 전 대표가 단식장을 방문하는 대신 온라인으로 ’당원 게시판’ 사태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지만, 지도부는 끝내 사실관계 관련 소명이 없었다는데 무게를 두는 기류입니다.

설상가상으로 한 전 대표 지지자들이 징계 철회를 외친 주말 집회에서 지도부 퇴진 등 강경 목소리가 분출된 점이 또 다른 뇌관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함 운 경 /국민의힘 마포을 당협위원장(24일, 유튜브 ’빨대포스트’) : 장동혁은 (사퇴하라!) 장동혁은 (사퇴하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이에 대한 비판과 우려가 잇따른 거로 확인됐습니다.

[박 성 훈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최고위원들 사이에서 당의 기강을 해치는 발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었고요. 이 부분 적절한 조치 필요하지 않느냐….]

당내에선 지방선거를 앞두고 단식 이전의 내홍이 반복돼선 안 된다며 제명만은 피하자는 의견과, 오히려 사태를 ’빨리 매듭지어야 한다’는 요구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개혁신당과의 굳건한 ’특검 공조’ 지속 여부도 쟁점으로 꼽힙니다.

장 대표의 단식 중단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역할을 한 걸 두고 이준석 대표가 문제를 제기하며 연대에 이상 징후가 생긴 게 아니냔 해석도 나옵니다.

[이 준 석 / 개혁... (중략)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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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4일 만에 퇴원하며 국회 복귀를 앞둔 가운데 당내 시선은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징계 여부로 향하고 있습니다.
00:10여기에 특검 공조를 이어온 개혁신당이 장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만남 이후 단식을 중단한 점을 지적하며 범야권 연대에 경고등이 켜진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00:22박희재 기자입니다.
00:248일간의 단식 끝에 건강 악화로 입원했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나흘 만에 퇴원했습니다.
00:33의료진과 주변의 만류에도 장대표의 복귀 의지가 강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완퇴된 건 아닌 만큼 공개 행보 시점은 미지수입니다.
00:42사실은 의료진들은 지금 현재 상태가 회복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걷고 말렸다고 했으나 본인이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00:54장대표의 복귀 시점과 맞물려 당내 최대 관심은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 징계 여부에 쏠려 있습니다.
01:01단식 기간 한 전 대표가 단식장을 방문하는 대신 온라인으로 당원 게시판 사태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지만 지도부는 끝내 사실관계 관련 소명이 없었다는데 무게를 두는 기구입니다.
01:14설상가상으로 한 전 대표 지지자들이 징계 철회를 외친 주말 집회에서 지도부 퇴진 등 강경 목소리가 분출된 점이 또 다른 뇌관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01:25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이에 대한 비판과 우려가 잇따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1:37최고위원들 사회에서 당의 기강을 해치는 발언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었고요.
01:46이 부분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지 않느냐라는...
01:49당내에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단식 이전의 내홍이 반복돼선 안 된다며 제명만은 피하자는 의견과 오히려 사태를 빨리 매듭져야 한다는 요구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02:01개혁신당과의 굳건한 특검 공조 지속 여부도 쟁점으로 꼽힙니다.
02:06장 대표의 단식 중단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역할을 한 것을 두고 이준석 대표가 문제를 제기하며 연대에 이상 징후가 생긴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옵니다.
02:15박근혜라는 카드로 종결을 했으니, 그 다음에 이어나가기가 어려운 단절이 있었던 건 맞지 않겠습니까?
02:23공조를 이어가고 싶다면, 어떤 생각으로 그렇게 종결한 것인지는 설명해지지 않을까.
02:30범보수 두 당의 연대 강론을 둘러싼 기싸움이 본격화할 거란 관측도 나옵니다.
02:34당 안팎의 파헤름은 결국 복귀를 앞둔 장동혁 대표가 풀어야 할 문제인데,
02:40오는 29일로 예정된 다음 지도부 회의를 전후로 한 메시지가 주요 변곡점이 될 거란 전망입니다.
02:45YTN 박희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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