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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세계 속으로]日 시의원 된 ‘민폐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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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앉아서 세계 속으로 첫 번째로 여행할 국가는요.
00:05바로 일본입니다.
00:07일본으로 가보시죠.
00:10일본 나라현 나라시 의원 선거에서 한 남성이 34세, 34살의 나이에 초선 의원으로 당선이 됐습니다.
00:18남자의 이름은 헤지마리오.
00:20그런데 그의 과거 이력이 논란입니다.
00:24국회의원이 되기 전에 직업은 유튜버였다고 합니다.
00:27어떤 콘텐츠를 만들었나 봤는데 이런 거예요.
00:30기이한 행동을 일삼는 민폐 유튜버입니다.
00:34왜 이래요.
00:35게다가 민폐 콘텐츠들을 찍으면서 이로 인해 절도 및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된 이력이 있는데 시의원에 당선된 겁니다.
00:43소셜미디어에서 얻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이룬 당선.
00:46묘한 감정이 들게 하죠.
00:48악명이 무명보다 나은 세상.
00:50정말 괜찮은지 다 같이 고민해 볼 필요가 있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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