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휴대폰 교체하실 분들은 오늘부터 잘 따져보시면 혜택이 쏟아집니다.
00:04단통법이 폐지되면서 통신사 보조금이 무제한으로 풀리게 됐습니다.
00:09고객 유치전을 잘 활용하면 오히려 폰 사면서 경금도 받을 수 있다지만
00:14또 세상에 공짜는 없죠. 따져보셔야 할 대목도 있습니다. 김태우 기자입니다.
00:21서울 시내의 한 이동통신사 대리점입니다.
00:24지난 1월 출시된 출고가 115만 원인 삼성 갤럭시 S25의 가격을 묻자
00:29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
00:39일부 유통점에서는 특정 요금제 가입 조건으로
00:42출고가 230만 원인 최신 기종 갤럭시 Z 폴드7을 100만 원대에 살 수 있습니다.
00:50이른바 성지라고 불리는 휴대전화 판매점에선
00:52고가 요금제 가입 조건으로 핸드폰을 무료로 받는 공짜 폰은 물론
00:57오히려 현금을 돌려받는 마이너스폰까지 등장했습니다.
01:10단통법 폐지로 통신사의 지원금 공시 의무와
01:13추가 지원금 상한이 사라지면서
01:15보조금 무한 경쟁 시대가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 겁니다.
01:19다만 파격적인 할인을 위해선 대부분 고가 요금제 장기 약정이나
01:35부가 서비스 가입이 필수 조건으로 부는 만큼
01:37계약 내용을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01:40자칫 과열 경쟁으로 소비자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01:44방통위는 시장 모니터링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01:47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