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건희 여사 특검이 집사 김혜성 씨의 차명회사로 의심받는 이노베스트 코리아 전 대표 윤재현 씨를 불러 조사하고
00:09관련 기업인에 대해서도 연이은 소환을 예고했습니다.
00:12건즄법사 의혹과 관련해서는 통일교 윤영호 전 실기본부장을 피의자로 소환했습니다.
00:19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이준혁 기자.
00:23서울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앞입니다.
00:26윤 씨 소환으로 집사 게이트 수사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요?
00:33네, 오늘 오전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한 윤재현 씨는 IMS 모빌리티가 184억 원 규모 투자를 받고
00:39지분 매각을 통해 46억 원을 챙길 당시 이노베스트 코리아의 대표였습니다.
00:45윤 씨는 집사 김혜성 씨 지인인데다 이노베스트 코리아 사내 이사로 김 씨 배우자가 등재돼
00:51차명회사 아니냐는 의심이 불거졌는데요. 출석 화면 보시겠습니다.
00:56특검은 IMS 모빌리티에 투자한 기업들 가운데
01:12내일은 신한은행과 경남스틸, JB 우리캐피탈 관계자를
01:16모레는 유니크와 중동 파이넌스 관계자를 소환할 거라고 예고했는데요.
01:21IMS 모빌리티 조모 대표 역시 최근 출국 금지된 것으로 파악되는 등
01:26관련자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1:28특검은 오전부터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피의자로 소환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01:44윤 전 본부장은 지난 2022년
01:46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명품 가방 등을 건네며
01:52교단 현안에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01:55이에 대해 통일교 측은 개인의 일탈이라고 반박하고 있고
01:58전 씨는 물건을 받은 건 맞지만 잃어버렸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02:02특검은 통일교의 캄보디아 공적개발 원조사업 추수 청탁 관련해서는
02:07어제 벌였던 한국수출입은행 압수수색을 이틀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02:14특검의 주요인물 소환 전망도 전해주시죠.
02:20오늘 예정돼 있던 산부토건 주가 조작과 구명 로비 의혹 등의 핵심인물
02:25이종호 전 블랙펄 인베스트먼트 대표의 재소환은 본인의 연기 요청으로 미뤄졌습니다.
02:31변호인이 휴가를 가서 오는 29일 출석하게 해달라는 입장이었는데
02:35이 전 대표 측은 특검의 출석 강행 등 압박으로 부득이 내일 출석하겠다면서도
02:40진술 거부권을 행사할 거라고 예고했습니다.
02:44이런 가운데 특검은 구속심사 도중 도주한 산부통원 이기훈 부회장에 대해서
02:48발부된 구인영장을 기한 만료로 반환하고 새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습니다.
02:55경찰이 협조를 얻어서 신속히 검거할 방침이라고 밝혔는데요.
02:59이 밖에 APEC 관련 해외 출장을 이유로 출석을 미뤘던 조현상 HS효성 부회장도
03:05오늘까지 특검 측 연락을 받지 않고 귀국과 출석일을 전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3:11공천개입 의혹 피의자인 명태균 씨나 김영선 전 의원도
03:15특검이 요구한 날짜에 출석을 못하겠다는 입장이라서
03:19최장 150일로 기한이 정해져 있는 특검 수사가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03:24지금까지 김건희 특검 앞에서 YTN 이준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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