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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오전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트리거(Trigger)’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트리거(Trigger)’ 제작발표회에는 김남길(Kim Nam-Gil)-김영광(Kim Young-Kwang)-박훈(Park Hoon)-길해연(Gil Hae-Yeon)이 참석해 작품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트리거’는 총기 청정국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이다.

안전장치가 제거된 혼란스러운 세상, 사람들의 마음 속 트리거를 자극하는 사건과 다이내믹한 총기 액션이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액션 스릴러 장인으로 통하는 김남길과 김영광의 만남은 물론, 박훈, 길해연 등 극의 리얼리티를 높일 믿고 보는 라인업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넷플릭스_트리거 #NETFLIX_Trigger #김남길 #KimNamGil #김영광 #KimYoungKwang #박훈 #ParkHoon #길해연 #GilHae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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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날씨가 2보로 오르고 계십니다.
00:05왼쪽 끝끝끝에 가주시면 됩니다.
00:09끝끝끝에 가주시면 되어서 2보로 향기 전체를 받습니다.
00:134보로 스태프를 흘러서 좌우를 잡는갑니다.
00:17좌우를 가주시면 되겠습니다.
00:23좌우를 좌우로 향기 전체를 받습니다.
00:30좋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House
01:00어땠나요? 이번에 트리거의 총기 액션은 어떻게 달랐는지 궁금해요.
01:08일단은 사실 액션을 보여주기 위한 액션보다는 절제에 대한 액션을 좀 하려고 했었어요.
01:18왜냐하면 이 총이라는 게 제가 맡은 이도라는 캐릭터가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서 총을 들어야 하는 게 과연 맞는 것인가라는 고민을 항상 해왔던 캐릭터이기도 하고
01:35그래서 그런 이유 때문에 총을 내려놓고 총이 아니어도 어떠한 다른 방법으로도 사람을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겠다라고 생각해서
01:45그거를 실천해가는 인물인데 총에 대한 액션이 단순하게 누군가를 해야 하고 일반 총기 액션에서 나오는 해치우고 이런 액션보다는
01:58그런 아까 이야기한 어떤 가치관들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보니까 단순하게 좀 과격한 것보다는 절제된 액션을 좀 했었던 것 같아요.
02:13그래서 여직 나왔었던 다른 일반 액션들보다는 조금 컨셉적으로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2:20그간 연기했던 인물들과는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궁금해요.
02:25이게 제가 생각하기에는 사실
02:26아까 얘기한 본인이 생각했던 그 인물들 간의 가치관들이 작품 안에서 변화하는 모습들을 좀 보여주는 차별점이 있을 것 같고요.
02:40이야기 자체를 이도가 끌고 가는 게 아니라 각 에피소드들마다 나와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02:48사실은 이도가 따라가게 되는 입장에서 조금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02:54그래서 이야기 안에 내가 들어가서 직접적으로 뭔가를 끌고 간다기보다는
02:59그 각 에피소드들마다의 인물의 감정과 정서를 깨치지 않는 선에서
03:04좀 절제하고 관찰자의 입장으로 좀 많이 접근했었던 그런 캐릭터라
03:11여직 해왔던 인물들하고는 조금 다른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03:16김연광 배우가 연광이가 그 전에 했었던 작품들을 봤었을 땐
03:21로맨스물에 되게 특화되어 있는 배우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03:27그런데 어떻게 보면 우리가 장르물에 작품을 같이 만나게 됐었을 때
03:37한 번도 보지 못했던 그 호텔이 터진달까요?
03:42그리고 여직 보지 못했던 이미지적인 것들과 연기 톤들과 이런 걸 보면서
03:48같이 하면서도 사실은 굉장히 그런 신선함에 되게 좋았고
03:53이걸 보시는 분들도 그런 의미에서 굉장히 되게 반가울 수 있겠다
03:58이런 생각들을 했었던 것 같아요.
04:00지금까지 사실 티키타카 호흡이 좋았던 배우분들이 정말 많은데
04:03김연광 씨와는 어떠셨어요?
04:05김연광이도 되게 좋았는데 다른 의미로 좋았던 것 같아요.
04:11배우들마다 갖고 있는 자연인 사람으로서의 성향들이 있잖아요.
04:16그런데 더 밝고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이와 아이로 나눠져서 이야기를 하다 보면
04:22억지로라도 더 합을 맞추려고 하고
04:26아니면 원래 성향적으로 그렇게 밝고 사람들과 티키타카를 좋아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04:31영광이는 드러내놓고는 아니지만 촬영을 들어갈 때
04:37되게 배려하면서 티키타카를 맞춰주는 편이에요.
04:41그래서 잘 안 맞춰주는 것 같이 보이지만
04:44이게 촬영이 진행이 되면서 보면
04:46그 뒤늦게 그런 걸 깨달을 때가 있어요.
04:49느끼게 되는 거죠.
04:49이렇게 배려를 해주고 있었구나 이런 것들
04:52츤데레 스타일인 거죠.
04:54그런데 그게 일부러 억지로 츤데레는 아닌데
04:56하다 보니까 성향상 영광이가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04:59슬리핑 시절인 거죠.
05:03점프다.
05:051.
05:07슬리핑 시절인 거죠.
05:09그래서
05:12이거
05:14이번엔
05:16이게
05:17가만히게
05:21에어침
05:22� fazla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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