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목이 시작됐습니다. 1인당 최대 45만원, 정부의 소비 쿠폰 지급이 시작되면서 불경기로 고통받던 유통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00:10바로 짚어볼텐데요. 하루하루 허덕이고 계신 자영업자들에게는 그야말로 담비같은 소식일 것 같습니다.
00:18이제 좀 숨통이 트이려나 기대하는 목소리부터 들어보시죠.
00:30손님한테 나 그 봐두면 와서 삿개이로 가니까 거기가 오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고 손님을 내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00:38안경을 맞추시는 경우도 그거라도 좀 도움이 될까 싶습니다.
00:45상당히 들뜬 분위기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서 요일별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00:52그러니까 오늘이 월요일이니까요. 생년월일 끝자리 1이나 또 6으로 끝나시는 분들이 신청을 하는 날인데 최주문 교수님 신청하셨다면서요.
01:01그렇습니다. 제가 6으로 끝나거든요. 6으로 끝나서 신청을 했는데 아침에 제가 여기 오면서 신청을 해봤더니 제가 사용하는 체크카드 있거든요.
01:10그 체크카드로 신청을 했습니다. 은행에서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들어가서 제 신상정보 집어넣고 신청을 했더니 바로 신청이 됐고요.
01:18다만 오늘 바로 쓸 수는 없더라고요. 신청 접수가 완료됐다라고 하는 확인 문자만 받은 상태입니다.
01:25그렇군요. 오늘 주민센터도 그야말로 북적북적됐다고 합니다.
01:30영상 하나 보여드릴 텐데요. 끝자리 1, 6인 분들 가운데 오늘 저렇게 주민센터를 찾아서 소비 쿠폰을 신청하겠다고 찾아오신 분들입니다.
01:40그런데 이나믹이죠. 주민센터를 가는 게 번거로우면 최구수님처럼 카드사를 통해서 신청하는 방법밖에 없는 건가요?
01:49카드사 앱을 통할 수도 있고요. 은행을 직접 찾아가는 방법도 있고요.
01:54그다음에 지역사랑 상품권 앱도 있단 말이에요.
01:56그 지역사랑 상품권 앱을 통해서 모바일이나 카드형도 신청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본인이 가장 편리한 방식으로 신청을 하시면 되는 겁니다.
02:05그런데 주민센터도 어떻게 보면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좀 어려우실 것 같고 디지털 신청도 어려우신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 대리신청 방법은 없나요?
02:17있죠. 부모님께서 모바일 하기도 굉장히 어렵고 이동이 어렵다 하면 가령 주민센터에 직접 가서
02:25제가 이분과 함께 가족입니다. 혹은 배우자다 아니면 딸이다, 아들이다 이렇게 신분증과 함께 이분과 함께 가족이라는 증명서를 같이 가지고 가서 대리신청을 하면
02:40그 대신 그 신분증 들고 관할 주민센터로 가야 됩니다. 그렇게 하면 대리신청과 받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02:47그러니까 이번에 1차 때는 내가 얼마 받을 수 있는지는 주거지역 그리고 또 소득에 따라서 갈리게 되는데
02:54이게 이제 카드사 앱을 통해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02:58최 교수님 그러면 15만 원 바로 받아서 쓰셨어요?
03:01바로 못 받았습니다. 확인만 하고요. 매일 들어온대요.
03:05그러니까 보통 카드나 은행에서 운영하는 신용이나 체크카드는 신청 다음 날 지급이 되고요.
03:11모바일 상품권도 신청 다음 날 지급이 되고 신청 당일 날 사용할 수 있는 건 지류로 된 상품권이나 선불카드인데
03:18이게 바로 주민센터에 가서 신청할 때 가능한 겁니다.
03:22그래서 연세 많으신 분이 좀 디지털 활용이 어려워서 가신 분도 계시지만
03:25바로 사용하시려면 바로 주민센터 가시면 그날 받을 사용이 가능합니다.
03:30이렇게 어쨌든 오늘부터 소비 쿠폰을 손에 쥐게 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03:35그러면 시민들은 이 쿠폰을 어디에 어떻게 쓸 계획을 갖고 있을까요?
03:41아무래도 생필품, 식료품 이런 거요. 채소, 고기 같은 거.
03:51병원비가 부담스러울 때가 있으니까 그때 소비 쿠폰이 있으면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03:57동네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식당을 위주로 많이 갈 것 같고요.
04:06아무래도 생필품, 식비 이런 생활 관련된 곳에 많이 드시려는 것 같아요.
04:11사실 그것이 소비 쿠폰의 취지를 제일 잘 반영하는 소비 차이기 때문이죠.
04:15이번 취지는 민생 회복이지 않습니까?
04:17그러다 보니까 대기업이라든가 사치품에는 사용 자체가 불가능하고요.
04:22연매출 3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사업장, 예를 들면 음식점, 학원, 병원, 편의점
04:28이런 곳에서만 쓸 수가 있고 사용도 본인 주소지 내, 시군 내에서만 쓸 수가 있습니다.
04:34만약에 이 사용처가 헷갈리면요.
04:36회사 앱에서도 사용처를 또 안내를 하고 있고 소비 쿠폰 스티커를 확인하거나
04:41점주들도 지금 사용 가능하다고 안내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04:44점주들한테 물어보시고 꼭 필요한 곳에 쓰시면 되겠습니다.
04:48그런데 이남희 기자, 이런 눈에 띄는 글이 하나 있었어요.
04:51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런 글이 올라왔던데
04:53그러니까 쿠폰을 넣은 카드를 온라인상에서 판매할 수 있다.
05:00이런 글이 도는 겁니다.
05:01지금 저렇게요. 저게 가능한 얘기예요.
05:03중고거래 새로운 아이디어인데요.
05:06저는 서울에 살지만 인천에 출퇴근하다 보니까
05:09그 집 있는 근처에서 쓸 일이 별로 없다.
05:12그러니까 이거 15만 원짜리, 13만 원에 팔겠다고 글이 올라온 겁니다.
05:16될까요? 안 될까요?
05:17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소비 쿠폰은 중고거래 양도 불가능합니다.
05:21이렇게 불법 육통 사실이 적발되면요.
05:25전액 환수된다. 정부에서 미리 밝혔기 때문에
05:27이렇게 본인이 받으신 소비 쿠폰은 중고거래 안 된다는 점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05:35그런데 어쨌든 받은 돈이 시장에 얼마나 풀릴지가 관건입니다.
05:39그런데 보시는 것처럼 편의점에서는 좀 자주 사 먹기 어려운
05:44한우나 장어 이런 상품들이 지금 다양하게 출시가 되고 있다고 해요.
05:49지금 저렇게요.
05:50그런데 시장에서는 또 게다가 편말도 곳곳에 배치하면서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는데
05:55여기에 맞불로 쿠폰 사용이 불가능한 대형마트는 대규모 할인점까지 열어요?
06:00그렇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그대로 온대요.
06:02지금 편의점 같은 경우에는 소비 쿠폰 사용 가능한 곳이거든요.
06:05그러다 보니까 평소에 편의점에서 잘 팔지 않았던 상품들
06:09장어, 한우 그리고 전복까지 이런 제품들이 많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06:14전시가 된 상황이고요. 지금.
06:16저것도 한정적으로 최대 50% 할인 한정도 하고 있어요.
06:19그러니까 편의점에 가서 저런 고급, 우리가 평소에 먹을 수 없는 힘든 그런 제품들을 살 수 있고요.
06:25뿐만 아니라 대형마트들은 사실은 소비 쿠폰을 사용할 수 없잖아요.
06:29그래서 손님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지난 주말부터 할인 행사, 손해를 보면서 할인 행사를 하고 있고
06:34또 하나 눈여겨볼 게 어디냐면 배달앱입니다.
06:37배달앱 같은 경우에는 식당 단말기로 대면 결제를 하면 사용이 가능하거든요.
06:42이걸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배달앱 시장도 소비 쿠폰 끌어들이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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