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1첫 주에는 신청자가 한꺼번에 많이 몰릴 것을 고려해서 출생 연도 맨 뒷자리에 따라서 요일제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01:10요령을 간단하게 좀 설명을 해 주실까요?
01:14저는 4자로 끝나는데 그럼 저는 언제 할 수 있는 겁니까?
01:174자로 끝나면 목요일날 가능하십니다.
01:20오늘은 51년생, 61년생, 71년생 분들이 가능한 거고요.
01:26또 6자로 끝나는 56년생, 66년생, 76년생 그렇게 되면서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진다는 거죠.
01:32그러면 토요일하고 일요일은 뭐냐? 주중에 바쁘셔서 못하시는 분들도 있지 않습니까?
01:37그러면 토요일하고 일요일은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01:40그럼 그날 더 몰리는 거 아닌가요?
01:42그런데 아무래도 지금 오늘 같은 경우도 오전에 일시적으로 이게 전산지 좀 몰렸다라는 것도 보면 정상적일 때 하시는 거고요.
01:51아무리 우리가 또 바쁘신 분들도 있으니까 여러분들이 주말에 이용하는 것도 한 가지 팁이 될 수 있다는 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58알겠습니다.
02:00일단은 최고 5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본인이 어디에 해당되는지를 반드시 확인하시고요.
02:07그리고 가장 궁금한 게 있습니다.
02:09이 소비 쿠폰이요.
02:10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형태로 받을 수 있다는 거 아시죠?
02:14신용카드, 체크카드 또는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받을 수가 있습니다.
02:20그런데 이 세 가지가요.
02:23각기 다 좀 다릅니다.
02:24수수료가 있냐 없냐도 있고 또 환급을 또 받을 수 있는지 여부도 있고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02:31뭐 세 가지 좀 어떤 걸 받으면 좋은지 좀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02:36먼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같은 경우 9개 시중은행에서 하기 때문에 이런 거 하시는 분들은 직접 은행 웹을 통해서 신청하시거나 콜센터를 통해서 신청하시면
02:46지금 사용하고 계시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다음 날 이게 입금이 됩니다.
02:52그러면서 우선적으로 이게 사용이 되니까 이 부분을 사용하시면 된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고 또 한 가지 내가 카드 사용을 안 하거나 이게 좀 불편하신 분들은
03:01말씀하신 지역사랑상품권이 있고 또 선불카드도 있습니다.
03:05카드 형태로 되어 있는 것도.
03:06이거 같은 경우는 이제 실질적으로 우리가 이제 지역의 이제 자치단체 사무실 이제 동사무소 같은 경우에 가서 신청하시면 된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3:15어떤 것이 좋냐라는 것이 이제 시청자 여러분들의 핵심일 텐데요.
03:18일단 이사를 중간에 뭐 9월달 안에 가시는 분들도 있지 않습니까?
03:22그럴 경우에는 카드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03:24카드 같은 경우 지역을 변경이 가능하니까 이런 경우에는 이제 카드로 지역사랑품권을 받아버리면 이게 환불이 안 됩니다.
03:31그 지역에서만 쓸 수 있으니까요.
03:32그 지역에 쓸 수 있는데 또 한 가지 지역에 대한 우리가 궁금증이 있는데요.
03:38서울시라든지 특별시나 광역시 같은 경우는 시에서 쓸 수 있고요.
03:42도 같은 경우는 그 도가 돼 있는 군이나 시 예를 들어서 양평군 청주시 이런 쪽에서만 쓸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 잘 감안하셔야 된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고.
03:55또 이제 지역 화폐를 받게 된다라면 서울시 같은 경우 배달 웹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03:59이럴 경우에 2만 원 이상 3번 정도 쓰면 만 원이 환급되니까 이런 부분들도 좀 나타날 수 있고요.
04:05또 신용카드를 쓴다라면 신용카드 카드액 그러니까 우리가 산정액으로 산정이 되기 때문에 나중에 우리가 신용점수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플러스도 된다라는 거 서로 장단점이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04:18알겠습니다.
04:20더 중요한 거 있습니다.
04:22이게 점점 지금 쓸 수 있는 장소가 늘어나고 있더라고요.
04:27그렇습니다.
04:27그래서 상품권 받으신 분들 또는 포인트 받으신 분들이 어디서 쓸 수 있는지를 어디서 확인할 수 있습니까?
04:36어디 어디 갈 수 있는지.
04:37지난번에도 한번 잠깐 설명드렸는데요.
04:39이런 경우에 우리가 연매출 30억 이하의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을 할 수 있고요.
04:45이거는 카드나 일반적인 부분들인데 지역사랑상품권 같은 경우는 지방자치단체 가맹점이라고 써붙인 부분들입니다.
04:52화면에 나오는 것처럼 우리가 음식점, 편의점만 생각하시는데 병원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요.
04:57학원에서도 가능합니다.
04:59그래서 저도 이번에 헬스장을 하나 좀 다시 끊을까 생각을 하고 있는 부분을.
05:04헬스장도 가능한 거예요?
05:05헬스장도 가능합니다.
05:06또 더군다나 헬스장 같은 경우는 7월부터 우리가 연말정산도 또 되거든요.
05:11이중으로 되는데 또 한 가지 그렇지만 사용할 수 없는 곳은 우리가 지난번에 말씀하신 직영점인 대형 커피숍이라든지
05:20아니면 우리가 귀금속이라든지 공과금 납부는 안 됩니다.
05:23그러니까 조금 오해가 병원이라든지 학원은 가능합니다만 공과금 납부는 안 된다라는 점.
05:30그다음에 유흥사행업소에서도 안 된다는 점.
05:34그다음에 일부 쇼핑몰이나 배달웹에서도 안 됩니다.
05:36그런데 쇼핑몰은 안 되지만 배달웹을 사용할 경우에는 현장 결제를 하겠다라고 한다면 일부 사용 가능한 배달웹도 존재한다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5:46그렇군요. 학원비가 되고 헬스클럽도 가입이 가능하다고 하니까 굉장히 신기하네요.
05:52이거 말고 또 어디 어디 있을 수 있는지 한번 잘 찾아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05:58사실 이소비 쿠폰을 두고 의견은 참 두 가지로 갈리고 있죠.
06:02나라빛만 늘어나는 반짝 효과에 그칠 것이다.
06:05또는 침체된 경기를 살리는 가뭄의 단비 역할을 할 것이다.
06:09이렇게 의견이 분분합니다.
06:12일단 그래도 소상공인들 입장에서 보면 아니 이 정도의 액수와 매출이 이렇게 단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보장된 거는 또 흔하지 않잖아요.
06:23굉장히 기대를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상인들은.
06:26그렇습니다. 이게 이제 우리가 4개월 동안 써야 되는 거기 때문에 소상공인분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기대감이 클 수밖에 없겠죠.
06:34물론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우리나라 지금 재정이 튼튼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제 우리가 빚을 내서 어떻게 보면 국채를 발행해서 이것을 주기 때문에 이런 데 돈을 쓰는 것보다는 미래 먹거리에다가 정말 투자를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라는 의견도 충분히 우리가 이제 반론으로서 제기할 수 있는 부분들이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죠.
06:54하지만 이제는 그 논쟁이 끝났고.
06:56그렇죠.
06:56그 논쟁이 이제 오늘부터 시작된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정부가 얘기하는 대로 정말 소비 쿠폰이 계속해서 소비를 유발하고 우리가 1차 보통 평균적으로 보면 15만 원을 받고 9월에 또 한 10만 원 정도 받을 계획 아니겠습니까?
07:10그러면 또 이 돈만 쓰는 것이 아니죠. 쓰다 보면 그 이상 또 쓰게 되는 것이고 그게 또 돌고 도는 거고 예를 들어서 음식점 같은 경우 소상공인분들이 이러한 돈을 받게 되면 또 자재도 구입할 것이고 시금료도 구입할 것이고
07:22또 그분들이 또 자재분들의 학원비도 낼 것이고 이런 부분들의 순환이 돌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기대효과에 대해서 우리가 방점을 좀 찍자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7:31알겠습니다. 이미 이제 발급되기로 한 것이니까요. 잘 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동참을 하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