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북한 문제와 한반도 외교안보 뉴스를 심층 분석하는 한반도 리뷰 시간입니다.
00:05오늘은 이화여대 북한학과 박원곤 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00:09안녕하세요.
00:10안녕하세요.
00:11지금 북한이 얼마 전에 개장을 하면서 대대적으로 홍보를 했던 원산 갈마해안 관광지구에 지금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0:20갑자기 외국인 관광객은 잠정적으로 받지 않고 있다 이렇게 밝히면서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어요.
00:27어떻게 보십니까?
00:27글쎄요. 북한 국가관광총국이죠.
00:33운영하는 웹사이트에서 7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고
00:38그리고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러시아 관광객 일부가 들어갔다는 그런 얘기도 들리긴 하거든요.
00:44그런데 갑자기 외국인 관광객을 받지 않겠다는 그런 메시지가 나와서 몇 가지 이유가 추정이 됩니다.
00:50일단은 이것도 해외 언론 매체에서 나온 건데 현재 원산 갈마해안 지구에 17개의 대형 호텔 중에 한 6개 정도만 완공이 된 것 같다.
01:02왜냐하면 이거 위성 사진으로 보니까 6개 호텔에만 호텔 이름이 있고 나머지는 호텔 이름이 없더라고요.
01:09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아직 완공이 되지 않은 것 아니냐라는 그런 의구심이 들고 있고요.
01:14또 하나는 러시아 관광객이 간다고 하는데 모스크바 평양발 비행기로 해서 갈 수 있는 하루 최대 인원이 170명밖에 되지 않습니다.
01:23그래서 사실상 뭔가 이렇게 관광객을 모았는데 굉장히 적은 숫자만 갈 수도 있다고 판단이 되고
01:31또 하나는 러시아 입장에서도 이게 꽤 비용이 높아서 부담이 되는 액수거든요.
01:36현재 나온 걸 보니까 총 기간 동안 지불해야 할 관광비용이 달러로 1,800달러 그러니까 248만 원 상당인데
01:47이거는 러시아 보통의 근로자의 월급이 1.4배 정도 되는, 적지 않은 돈이거든요.
01:54그래서 과연 이게 사실 북한 관광이라는 게 호기심이 강한데
01:58이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해 월급보다 더 많은 돈을 내고 갈 것이냐.
02:03그 부분이 가장 걸린다.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02:06결정적으로는 아마도 15일 동안 한번 개장을 해서 해봤는데
02:10미비점이 그 안에서 발견될 가능성도 있고요.
02:13네. 얼마 전에 김정은 위원장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접견하면서 굉장히 홍보에 또 공을 들였고
02:20사실 평양에서 이곳까지 직접 김정은 위원장이 가서 만났다는 건데
02:25이 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라는 게 사실 그만큼 채울 수 있을까?
02:31이것도 참 우려되던 지점이고요.
02:33맞습니다. 러시아에서는 굉장히 홍보를 해주죠.
02:36장관이 간 것을 계기로 해서 러시아 언론들이 다 따라가서 지금 화면에 나오는 것처럼
02:42요트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마중을 하는 모습부터 아주 자세하게 보도를 했고
02:47또 러시아에서는 환상적인 휴양지다라는 그런 얘기도 나오는데
02:51이게 문제가 좀 많이 있습니다.
02:53첫 번째 문제는 교통수단이 아까 말씀드린 거죠.
02:56굉장히 불편하다라는 거.
02:57그래서 비행기로 접근하기도 쉽지 않고
03:00그렇게 되니까 여행 기간이 더 장기화가 되는
03:04그런 비용이 더 발생하는 그런 상황이 있고요.
03:07또 하나는 휴양지로서 과연 얼마만큼 경쟁력이 있을까?
03:11예를 들어서 중국과 러시아 같은 경우에도 이런 식의 휴양지는 자국내에도 많이 있거든요.
03:16특히 러시아는 요즘 트루키에 많이 가고 있기 때문에 비용도 더 적게 듭니다.
03:20그런 휴양지와 경쟁을 할 때
03:22여기가 얼마만큼 그만큼의 일종의 메릿이 있을까에 대한 의문도 되고요.
03:28또 하나는 이게 날씨와 개방형 리조트거든요.
03:31그 의미는 여름철이 계속되는 그런 기후에 있는 곳에서 주로 사용하는
03:36그런 식의 시설들 개방형이라는 거죠.
03:40제가 한번 찾아봤더니 해수욕을 하려면 평균 소온이 20도 이상이 돼야 되는데
03:44원산 지역 같은 경우에는 7월과 8월만 가능하고요.
03:47그나마도 강수 일수를 제가 또 확인해 봤더니
03:507월에 반, 8월에 반은 비가 옵니다.
03:53그렇다면 실질적으로 바다에서 이것을 즐길 수 있는 게 한 달 정도밖에 안 된다는 거고
03:58나머지는 기온이 안 좋으니까 실내로 들어가야 된다는 거거든요.
04:01그러니까 경쟁력이 크지 않다는 거고요.
04:04또 하나는 대규모 관광시설을 2만 명을 얘기하는데
04:08아까 잠깐 말씀드린 것처럼 전력 문제도 분명히 북한은 심각하지 않습니까?
04:11현재 평양조차도 매일 수시간에 단속적 공급을 이루고 있는데
04:16과연 이게 제대로 작동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도 있는 거고
04:20이런 것을 다 사실 극복한 유일한 방법은 중국에서 관광객을 보내주는 거거든요.
04:26사실상 시진핑 주석이 2019년 6월에 아사히신문에서 보도한 겁니다만
04:30중국인 관광객 500만 명을 보내주겠다면 그건 불가능한 숫자이긴 한데
04:35중국인 관광객들이 오면 그나마 좀 가능성이 있는데
04:39이것도 역시 접근성은 매우 안 좋습니다.
04:42결국은 우리 통일부에서도 얘기가 나온 것처럼
04:44한국 관광객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거죠.
04:47왜냐하면 이미 우리는 금강산 관광을 했지 않습니까?
04:5010년간 무려 193만 명이 갔어요.
04:52그럼 1년에 19만 명씩인데 북한이 1년 동안 받을 수 있는
04:57수용할 수 있는 관광객 수가 한 20만 명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05:00그렇다면 한국인 관광객들이 그것을 다 채워진 거고
05:03그래서 미국인 관광객이 4년 만에 1년 동안 받을 수 있는
05:09한국인 관광객들이 그것을 다 채워진 거죠.
05:12그럼 덕분에 1년 동안 받을 수 있는 장면이 4년을 말씀하신다고
05:15regard을 제가 믿고 싶어요.
05:16가격이 5년 동안 받을 수 있는 지급을 말씀하신다는 게
05:19정말 étaient 좀 저도 양붉해 주시면 안대요.
05:21제가 고민하는phase가 5년을 인정합니다.
05:24유일한 분들로를 선택하실 거예요.
05:25이번 경광객이 4년에 2년 전 세계에 2년 전 세계에 1년 동안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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