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렇게 10년째 이어진 사법 리스크 족수에서 풀려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이제 본격적인 리더십을 발휘할지 주목됩니다.
00:07미래 먹거리를 키우는 건 물론 실적 부진에 빠진 반도체 부문을 되살리는 등 짊어질 짐이 많습니다.
00:13이어서 박기원 기자입니다.
00:1810년째 이어진 사법 리스크를 끊어내고 돌아온 이재용 회장이 삼성은 일단 안도했습니다.
00:24사업 불확실성을 줄이고 대규모 사업 결단 등 리더십을 발휘할 발판을 마련했기 때문입니다.
00:30회사 차원의 별도 입장은 밝히지 않았지만 그만큼 실적으로 보여주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00:36재계에서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히고 이 회장의 리더십으로 우리 경제의 제도약을 이끌어줄 것이라는 기대를 전했습니다.
00:43하지만 이 회장 앞에 쌓인 10년 묵은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00:47먼저 반도체 부문은 AI 칩의 핵심 부품, HBM 주도권을 빼앗기며 ASK 하이닉스의 디렘 1위 왕자를 내줬고
00:54파운드리와 LSI 사업부 등도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2분기 실적마저 반토막 났습니다.
01:01이 회장이 파운드리를 지켜내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만큼
01:06대규모 투자와 기술력 복원 노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01:10대규모 투자와 신사업 빅딜로 미래 먹거리를 찾는 것도 관건입니다.
01:14의사결정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과감하게 함으로써
01:19그동안 조금 부진했던 어떤 추진력과 실행력을 좀 높이고
01:25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과감한 선제적인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01:31또 경영권 승계에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받은 만큼
01:34책임 경영을 위한 등기이사 복귀 요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01:37한국의 대표 기업, 시가총액 1위 그리고 국민 주식까지
01:41모두 삼성전자의 위상을 드러내는 대표적인 수식원들입니다.
01:45삼성이 그동안의 부진에서 벗어나 다시 우리 경제를 앞에서 이끌 수 있을지
01:49사법 리스크를 털어낸 이재용 회장의 손에 달렸습니다.
01:52YTN 박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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