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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개월 전


지적 능력을 레벨업 시켜줄 지식 충전 퀴즈쇼, 일곱 번째 분야 ‘의학’
Q. 남매 살인사건에서 진범을 밝혀낼 수 있었던 결정적 증거는 무엇일까요?
범죄 현장에서 많이 쓰이는 이것?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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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의학이 눈부시게 발전했고 항생제와 백신의 등장이 수명을 늘렸지만 사고, 자살, 타살과 같은 이유로 죽음을 맞이한 사람은 여전히 많습니다.
00:10바로 죽음을 과학적으로 밝혀내고 억울한 죽음을 막기 위한 의학, 법의학이 존재하는 이유도 이런 배경이 있는 거죠.
00:17법의학? 나온다 이제.
00:25법의학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00:28범죄 같은 것 떠올라요.
00:30시체, 무검.
00:31대부분 죽은 사람을 해부하는 학문으로 생각할 텐데요.
00:34사실은 법의학은 산 사람을 위한 학문이라고 얘기해도 괜찮습니다.
00:38왜냐하면 누군가의 죽음에 대해서 조사하면서 새로운 의학의 세계가 열리기도 하거든요.
00:43그건 곧 살아있는 사람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는 강력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00:501892년도에 아르헨티나의 한 가정집에서 6살, 4살의 어린 남매가 잔혹하게 칼에 칠려.
00:58죽은 채로 발견됩니다.
01:02사건을 신고한 사람은 바로 아이들의 어머니 프란시스카였어요.
01:09아이들의 어머니는 그 역시 온몸에 상처를 입은 상태였고요.
01:12경찰 조사에서 이웃이었던 벨라스케를 범인으로 지목합니다.
01:22이웃을 범인으로 지목한 이유가 따로 있었나요?
01:24그 남자가 평소에 본인한테 찝적대기도 했고 그걸 거절했더니 가족을 죽이겠다고 협박했다는 것을 진술했습니다.
01:32당심이네요.
01:33병자는 곧바로 벨라스케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는데요.
01:38정황에 맞아 떨어지는 그가 범인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어요.
01:41하지만 남자는 자신이 절대 범인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01:48당시만 해도 범인의 자백을 받아내기 위해 잔인하고 비인권적인 고문과 같은 수사 방식이 사용되기도 하던 시대였는데요.
01:55경찰은 그 남자를 엄청나게 구타를 하고 또 가족들까지 구속했다고 거짓말까지 하며 자백을 강요하기도 했습니다.
02:03하지만 벨라스케은 억울하다면서 계속해서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02:10아니었을 것 같아.
02:12아니었으니까 저 법의학으로 알아냈을 것 같아.
02:14아니라는 걸.
02:16실제로는 그가 범인이 아니었습니다.
02:18그럼 범인은 누구였을까요?
02:20엄마.
02:22즉 나온 사람 중에서 엄마밖에 안 남았으니까요.
02:25갑자기 다른 사람이면 이상하니까.
02:27옆에 마르티넨스 씨.
02:30이상하잖아요.
02:31자 그러면 여기서 문제를 내겠습니다.
02:321892년이라고 말씀드렸고요.
02:36남매 살인사건에서 진범을 밝혀낼 수 있었던 결정적 증거는 무엇일까요?
02:42저 뭔가 알 것 같아요.
02:44이거는 범죄에서 굉장히 많이 쓰이는 범죄 현장에서 우리가.
02:50지문 아니야?
02:51저는 다른 거 생각했는데.
02:53걔도 뭐라고 생각했는데.
02:54DNA.
02:55저도 DNA 생각했어요.
02:56DNA 생각했는데.
02:57그때 DNA.
02:5919세기 후반이라고 하지 않았어요?
03:00이때쯤에 DNA가 액세선도 막 생기고 이럴 때라서.
03:051892년.
03:07벌써 DNA를 대조한다고?
03:09아니 칼의 손잡이에 엄마 DNA만 있는 거야.
03:13그럼 지문도 괜찮겠네.
03:16지문은 너무 옛날 스타일이라.
03:18그 전에 했을 것 같아요.
03:19네.
03:20다른 의견 없습니까 형님?
03:22없어요?
03:23DNA가 난 근데 사실 저 시대에 DNA 하니까 조금 이질적인 느낌이긴 해요.
03:27나도 좀 이질적이긴 해.
03:2819세기라.
03:29네.
03:30근데 지문이 왜 옛날 스타일이야?
03:33지금도 지문은 엄청 중요한 증거인데?
03:35네.
03:35아 다 생각을 좀.
03:37진짜 지문이야?
03:39그런가?
03:39진짜 심플하게 DNA가 좀 뒤로 가고 흉기의 지문일 수도 있겠다. 지문 채취.
03:45아니 그 너무 단순하긴 한데 이 당시로 보면 획기적이지.
03:48그러니까 옛날이야. DNA 같은 거 아니라고.
03:50그렇지.
03:51갑니까?
03:52가봅시다.
03:53정답!
03:55지문!
03:56화면으로 확인해볼까?
03:57어?
03:57어머.
03:59그렇죠.
03:59앉아 오세요.
03:59야 여기서 부르지면 안 되니까.
04:02옛날이니까.
04:03다음이 나와.
04:04어떠한 Congressetic.
04:06네.
04:07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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