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해부터 대북전단 살포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납북자 가족단체가 전단 살포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00:08접경제 주민들은 안도하는 모습인데 반대 입장을 가진 다른 대북단체도 있기 때문에 전단 살포가 완전히 멈출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00:17양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2지난해부터 대북전단 살포 문제로 논란을 빚어왔던 납북자 가족 모임이 전단 살포를 중단한다고 선언했습니다.
00:28납북자 가족 모임은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납북자 문제 해결 의지를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00:47회견에 함께 참석한 파주시에서도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00:50납북자 가족 모임 여러분의 대북전단 살포 중단 결정을 53만 파주 시민과 함께 환영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1:00전단 살포로 대남방송이 다시 시작되는 건 아닌지 걱정했던 접경 지역 주민들도 안도하고 있습니다.
01:07그래도 시끄럽잖아요 서로.
01:10그러니까 안 보내는 게 좋죠.
01:12하지만 앞서 헌법재판소에서 대북전단 살포 금지를 위원으로 판단한 만큼 앞으로도 계속 전단을 날려보내겠다는 단체들도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01:30납북자 가족 모임은 다른 대북전단 살포 단체들에도 남북 대화를 하루빨리 재개할 수 있도록 중단 선언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는데
01:59변화의 움직임이 확산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02:04YTN 양동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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