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폭염경보가 내려진 지 이틀째인데요.
00:02서울은 예상했던 기온 36도를 훌쩍 넘어 38도에 육박했습니다.
00:07전국에서 현재 서울이 가장 덥습니다.
00:09올해 서울 최고 기온이자 7월 상순 기준으로 역대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했는데요.
00:15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00:18박소정 기자, 불과 7월 초인데 벌써 역대급 기온을 기록했다고요?
00:22네, 그렇습니다.
00:23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낮 동안 빠르게 기온이 오르더니 현재 시각 37.8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00:31올해 들어서는 서울 최고 기온이고요.
00:34전국에서 현재 서울이 가장 덥습니다.
00:37또한 7월 상순을 기준으로 했을 때 역대 최고 기온을 갈아치웠습니다.
00:427월 상순 기준 역대 서울의 기온을 살펴보면 1위가 과거의 1939년 7월 9일에 36.8도였고요.
00:492위가 2019년 7월 6일 36.1도였는데 이 기온을 1도 이상 훌쩍 넘어서서 역대 1위를 기록한 겁니다.
00:59기상관측 이래 118년 만에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01:06네, 어제 밀양 기온이 40도에 육박했는데요.
01:08오늘 다른 지역 기온은 어떻습니까?
01:12네, 사람 체온을 웃돌았던 동해안과 영남 해안은 오늘부터는 숨막히는 더위에서 잠시 벗어났습니다.
01:18바람 방향이 서풍에서 동풍으로 바뀌면서 고온 위험 지역이 태백산맥 동쪽에서 서쪽 지역으로 이동했기 때문인데요.
01:27밀양은 현재 35도로 어제보다는 5도가량 낮아졌습니다.
01:32앞으로는 주 후반에는 33도 이하로 기온이 내려갑니다.
01:36특히 초열대야가 사흘이나 나타났던 강릉은 밤사이에 25도 아래로 내려가면서 열대야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01:44강릉 현재 낮 기온 28도입니다.
01:46동해안 지역은 오늘부터 30도 이하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주 후한에는 25도 안팎에 머물 전망인데요.
01:53이에 따라 강릉, 동해안, 삼척 등 동해안의 폭염특보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해제가 됐습니다.
02:00반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 호남 등 태백산맥 서쪽은 폭염특보가 경보로 더욱 강화됐습니다.
02:07이 서쪽 지방의 심한 폭염과 열대야 이번 주 후반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02:12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박소정입니다.
02:16감사합니다.
02:17감사합니다.
02:18감사합니다.
02:19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