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잔여 보험금을 5천만원 넘게 대신 내줬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00:0840년 만기 상품이라 증여세를 낮추기 위한 꼼수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00:13김다연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00:18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국민의힘 서일준 의원실에 제출한 재산신고사항 자료입니다.
00:26자녀 관련 부분이 눈에 띄는데 2000년생 쌍둥이 아들딸은 4년 전 같은 날 동시에 변액연금보험에 가입했습니다.
00:37지난 2021년 1월부터 지금까지 각각 2,700만원 모두 합쳐 5,400만원을 납부했습니다.
00:45매달 50만원씩 보험료를 냈다는 건데 20대 초반인 두 사람 모두 국세나 지방세 납부실적이 없습니다.
00:53즉 무직 또는 학생 신분으로서 근로사업소득이 없다는 겁니다.
00:59부모가 대신 내준 이른바 아빠 찬스가 의심되는 대목입니다.
01:05오는 2060년 만기 연금이라 40년에 걸친 장기 증여로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한 꼼수란 지적이 나옵니다.
01:135천만원을 초과하는 부분부터는 증여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01:18증여세 신고가 제대로 잘 이루어질지 그거는 지켜봐야 되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01:24이에 대해 인사청문준비단은 김 후보자 자녀 스스로 보험료를 냈을 가능성은 적을 것 같다면서도
01:31누구 계좌에서 빠져나갔는지는 확인이 안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01:37기재부 관료 출신으로 두산 애너빌리티 사장인 김 후보자는
01:42자신과 배우자, 자녀의 재산으로 총 65억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01:48김 후보자 측은 꼼수 증여 의혹에 대해
01:51오는 17일 예정된 인사청문회에서 충분히 소명하겠다는 입장입니다.
01:57YTN 김다연입니다.
01:58김 후보자 측은 꼼수 증여 의혹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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