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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시 : 2025년 7월 4일 (금) 저녁 10시 20분
□ 담당 PD : 이시우
□ 담당 작가 : 김배정, 김현정
□ 출연자 : 임선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부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
□ 방송 채널
IPTV - GENIE TV 159번 / BTV 243번 / LG유플러스 145번
스카이라이프 90번
케이블 - 딜라이브 138번 / 현대HCN 341번 / LG헬로비전 137번 / BTV케이블 152번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임선 : 안녕하세요. 재활의학과 전문의 임선입니다.
이 시간 제가 준비한 이야기는 음식을 삼키지 못하는 증상이죠.연하장애의 원인과 재활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박상훈 성우 : 뇌졸중과 파킨슨병 그리고 치매 환자의 후유증으로 고령자에게서도 많이 발생되는 연하장애. 연하장애는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운 상태를 이야기하는데, 음식물을 삼키기 위해서는 12개의 뇌신경 중 6개의 신경이 사용되고 50여 쌍의 근육들이 정교하게 움직여야 한다.삼킴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기도가 막히거나 음식물이 폐로 흡입돼 흡인성 폐렴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연하장애가 발생하는 원인과 재활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 임선 : 연하장애란 무엇일까요? 연하장애라고 하는 것은 삼키는 과정에 문제가 생겨서 입으로 먹기 어려운 상태를 말합니다. 음식을 삼키는 과정 중에 문제가 발생해서 입에서 식도로 넘어가는 데 어려움을 겪는 상태를 의미 하고요. 이는 흔히 다른 용어로 삼킴 장애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삼킴 동작을 위해서 다양한 근육들을 사용을 하게 됩니다.사용되는 주요 근육은 50쌍 이상이나 된다고 하는데 입술이나 볼, 혀의 근육들이라든지 인두 근육, 그리고 식도 근육들이 여기에 포함이 됩니다. 입술이나 볼·혀의 근육들은 음식물을 적절하게 삼키기 좋은 형태로 만들어 주는데 필요하고, 인두 근육은 삼킨 반사나 기도를 닫고 식도 쪽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근육들을 사용하게 됩니다. 식도 근육은 음식물이 위까지 부드럽게 전달될 수 있도록 연동 운동을 통해서 수축을 하게 됩니다. 50쌍의 근육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뇌 신경도 삼킴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3차 신경 같은 경우에는 씹기 근육을 담당을 하고 안면 신경은 입술의 움직임이나 얼굴 표정에 관여를 하게 됩니다... (중략)
이시우PD (lsw54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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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안녕하세요. 재활약과 전문의 임선입니다.
00:23이 시간 제가 준비한 이야기는 음식을 삼키지 못하는 증상이죠.
00:28연화장애 원인과 재활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0:58연화장애가 발생하는 원인과 재활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01:10연화장애란 무엇일까요?
01:14연화장애라는 것은 삼키는 과정에 문제가 생겨서 입으로 먹기 어려운 상태를 말합니다.
01:19음식을 삼키는 과정 중에 문제가 발생해서 입에서 식도로 넘어가는 데 어려움을 겪는 상태를 의미하고요.
01:27이는 흔히 다른 용어로 삼킴장애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01:32삼킴 동작을 위해서 다양한 근육들이 사용을 하게 됩니다.
01:37사용되는 주요 근육은 50상 이상이나 된다고 하는데 입술이나 볼, 혀의 근육들이라든지 인두근육 그리고 식도근육들이 여기에 포함이 됩니다.
01:49입술이나 볼, 혀의 근육들은 음식물을 적절하게 삼키기 좋은 형태로 만들어주는데 필요하고 인두근육은 삼킴반사나 기도를 닫고 식도 쪽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근육들을 사용하게 됩니다.
02:05식도근육은 음식물이 위까지 부드럽게 전달될 수 있도록 연동운동을 통해서 수축을 하게 됩니다.
02:1350상의 근육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뇌신경도 삼킴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02:21삼차신경 같은 경우에는 씹기근육을 담당하고 안면신경은 입술의 움직임이나 얼굴 표정에 관여하게 됩니다.
02:30인두부의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은 설인신경이 되겠고 혀근육을 움직이는 데 관여하게 되는 뇌신경은 설아신경입니다.
02:40인후두나 발성을 하거나 기관지 쪽에 운동을 담당하는 것은 미주신경이 되겠습니다.
02:48삼킴은 저희가 당연한 운동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단순한 운동이 아닙니다.
02:54머리에서 뇌뇌피질에서 시작을 해서 뇌줄기 뇌관 연수 부위까지 정밀하게 연결이 돼야 되는 거고
03:00관각과 운동의 조절이 조화롭게 돼야 됩니다.
03:06이 정상적인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각각 설명을 해보면
03:10첫 번째는 구강 준비 단계입니다.
03:13저희가 음식물을 씹고 넘기기 편한 상태로 만들어 주는 것을 구강 준비 단계라고 하는데
03:19이때는 혀와 입술 근육이 모두 조화롭게 움직이면서 음식 덩어리를 한 덩어리로 만드는 그 과정이 여기에 속하게 됩니다.
03:29침과 음식물이 섞이면서 삼키기 편한 상태로 만들어 주면 다음 단계로 이어지게 됩니다.
03:36두 번째 삼킴 과정의 단계는 구강 이행 또는 구강 이동 단계입니다.
03:43저희가 혀를 통해서 음식 덩이를 혀 뒤로 밀어내면서 이동하는 과정을 말을 하게 되는데
03:49혀가 음식물을 목 뒤쪽으로 밀어내는 이 과정이 여기에 속하게 됩니다.
03:54이 과정에서 입천장이 올라가고 코를 음식물이 새지 않도록 도와주는 근육들도 작동을 하게 됩니다.
04:03세 번째 인두 단계입니다.
04:06인두 단계는 삼킴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04:10이 단계에서는 연하 반사가 일어나고 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가지 않게 보호하는 단계가 이 단계입니다.
04:17다음에는 식도 단계입니다.
04:19음식물이 인두를 지나서 식도로 들어오면 식도 근육들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음식물을 위로 밀어 보냅니다.
04:28이러한 움직임을 연동 운동이라고 하게 되는데 식도 단계로 도달하게 되면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음식물은 자동적으로 위로 전달이 됩니다.
04:39그러면 이것이 발생하는 이유는 뭘까요?
04:42연하 장애는 단순한 하나의 질환이 아니라 여러 가지 구조적 변화나 아니면 뇌 쪽에서 그 변화를 통해서 나타나는 복합적인 증상입니다.
04:54구조적으로 인한 것인지 신경학적 원인에 의한 연하 장애인지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05:00그 이유는 모든 같은 연하 장애라고 해서 같은 치료를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05:07따라서 삼키는데 문제가 의심이 된다면 의료진의 평가를 통해서 이게 기계적인 어디 막혀서 오는 연하 장애 원인인지 아니면 신경원성 원인에 의해서 오는 것인지 정확한 원인부터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05:22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연하 장애는 신경계 문제로 인해서 나타나는 변화들로 인한 신경원성 연하 장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5:34신경학적 원인은 크게 뇌졸중, 파킨슨병, 치매, 루게릭시병, 근육병에 의해서 나타날 수가 있는데
05:43이 질환들을 하나하나 보기 전에 연하 장애 환자분들이 갖고 있는 공통적인 증상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5:53첫 번째, 환자가 삼키고 나서 목소리가 변할 수 있습니다.
05:58이 원인은 음식물이 목에 넘기고 나서 이물질이 성대에 남을 때에 목소리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06:06식사를 하거나 식사를 하고 나서 기침이 많아진다 할 때에도 연하 장애로 저희가 의심해 볼 수 있겠습니다.
06:14기침은 안 하지만 식사 도중에 심장이 빨리 뛰는 것 같은 그런 초조한 증상을 보인다거나
06:21호흡음이 갑자기 거칠어지면 이때도 저희가 연하 장애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닌지 의심을 해 볼 수가 있고요.
06:29다른 증상 아무것도 없는데 유독 밥을 먹을 때 한쪽으로 침을 많이 흘린다 하는 경우에는
06:36저희 입술, 혀, 볼, 구간 근육의 조절이 어려워서 침을 흘리시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06:42이럴 경우에는 연하 장애의 초기 증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06:46그 외에 식사는 잘 하신다고 생각을 했는데 반복적으로 병원에서 흡인성 폐렴을 진단을 받으셨다면
06:54이 또한 연하 장애 증상으로 의심을 해 봐야 됩니다.
06:59그러면 연하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7:06첫 번째가 뇌졸중, 두 번째가 파킨슨병, 세 번째가 치매입니다.
07:11각각 신경원성 원인이긴 하지만 그리고 뇌 기능에 따른 변화로 오는 연하 장애이긴 하지만
07:18나타나는 원인 그리고 증상들이 조금 다를 수가 있어서 각 질환마다 보일 수 있는 특징에 대해서 먼저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07:27뇌졸중 같은 경우에는 모든 환자의 한 50% 정도는 초기 연하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07:33또한 뇌졸중 이후에 가장 흔한 뇌과적인 합병증은 흡인성 폐렴입니다.
07:39그래서 뇌관의 손상을 받으면 저희 인두부 쪽으로 문제가 생길 수가 있고
07:45대뇌 쪽에 뇌졸중이 생기면 입안이나 구강 근육에 이동하는 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07:51뇌졸중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은 다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기에 빨리 진단하고 재활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08:01파킨슨병은 이와 다르게 도파민이 세포가 감소해 가지고 생기는 변화 때문에 혀의 움직임이 굉장히 느려진다던가
08:11식사시간이 지연이 생기는 그런 미세한 변화가 서서히 시작이 됩니다.
08:16굉장히 서서히 시작이 돼서 초기에는 나타나는 변화들을 놓칠 수가 있습니다.
08:22치매는 알찰모병이라고도 알려져 있는데 치매에서 연화장애가 발생하는 원인은 인지저하로 인해서 먹는 행동 자체를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08:33따라서 이분들 같은 경우에는 음식물이 입안에 있는데도 입안에 남아 있는지 기억을 못할 수가 있고
08:39입에 머물고 있는 상태에서 시간을 보내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08:44각각 질환마다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구분을 해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08:51파킨슨병에서는 연화장애가 굉장히 중요한 합병증의 하나인데도 불구하고 놓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09:00그 이유는 삼킴이 처음부터 불편해진다는 것을 본인이나 주변인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09:07자각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파킨슨병 환자분들은 20에서 40% 정도는 자신의 연화장애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09:18그 이외에도 후두 감각이 많이 느려진다거나 후각이 같이 떨어질 경우에는 감각 손실과 같이 함께 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흡인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09:32치매 어르신 같은 경우에는 삼킴이 어려워도 본인 스스로 문제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09:39인지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내가 잘 넘기는지 안 넘기는지 그 자체를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요.
09:46음식물을 넘기기 어려움이나 살해 경험 자체를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가 있어서
09:53이분들은 서서히 진행하다가 말기됐을 때 흡인성 폐렴이 진단됐을 시점에 치매로 인한 연화장애가 진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10:02연화장애를 진단받으셨는데 병원에서는 콧줄을 끼자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0:08그러면 보호자분들께서는 콧줄이 과연 필요한지 꼭 껴야 되는지 많이 궁금해 하시는데요.
10:16저희가 음식물을 삼키지 못하는 경우에 계속 방치를 하게 되면 폐렴이나 탈수 영양실조로 갈 수가 있습니다.
10:25그래서 이때는 입으로 식사하는 것을 잠시 중단을 하고 위장까지 직접 영양을 공급하는 방법으로 콧줄 또는 비비관을 저희가 병원에서
10:37그 삽입을 하게 됩니다.
10:40그 대표적인 상황이 언제이냐면 음식물을 삼키면 자주 사례가 걸리거나 기침을 많이 하면서
10:47반복적으로 흡인성 폐렴이 자주 발생할 경우에 콧줄을 껴야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고요.
10:53또는 의식이 떨어지거나 스스로 삼킴 조절을 못하는 경우에 또는 입으로 구강 섭취가 전혀 불가능해질 경우에는
11:02짧은 기간 동안 영양 공급을 위해서 콧줄을 삽입을 해야 될 수 있습니다.
11:08그러면 연화장애가 의심이 된다면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검사 방법들이 다양합니다.
11:15대표적인 검사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1:19첫 번째는 침상에서 하는 검사입니다.
11:22특별한 도우가 필요한 것이 아니고요.
11:25침상에서 환자의 목소리를 듣거나 진찰을 하면서
11:29이게 꼭 연화 검사가 정밀하게 필요한 환자인지 아니면 안전하게 잘 삼킬 수 있는 건지 보는 검사입니다.
11:37굉장히 빠르고 간단하고 기구가 따로 필요하지 않는 대신에 정확도가 낮을 수 있습니다.
11:43초기에 오시는 분들은 모두 선별 검사를 하게 되고요.
11:49그 외에도 비디오 투시 검사나 연화내시경 검사들을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11:54비디오 투시 연화 검사는 바륨이라고 하는 조형제를 음식물에 섞어 가지고
12:00엑스레이 영상으로 촬영하는 검사 방법입니다.
12:03이 검사 방법은 삼킴의 전체 과정을 다 단계별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12:10환자의 치료 계획 수립에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이 될 수가 있습니다.
12:14한 가지 단점은 엑스레이 앞에서 먹어야 되기 때문에
12:19방사선 노출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장기간 동안 환자 삼킴 운동을 살펴보기가 어렵고요.
12:26두 번째는 꼭 휠체어에 앉아서 검사를 해야 되기 때문에
12:30누운 상태에서만 삼킬 수 있으신 분들은 제한이 될 수 있습니다.
12:35두 번째로 많이 시행하는 검사는 연화내시경 검사입니다.
12:40포로 내시경이 들어가서 인후드 부위를 직접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12:46앞서 설명드린 비디오 투시 연화 검사는 다르게
12:50방사선 노출이 없고 조형제를 직접 먹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12:54침상에서도 검사가 가능하고
12:57중증으로 와상으로 누워 계시는 분들도 안전하게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13:03연화장애가 진단이 됐다면 보호자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 게
13:08식사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나요?
13:10식이조절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13:13라고 많이 궁금해 하십니다.
13:15일단 진단을 받은 다음에
13:17환자의 연화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진단 받으신 이후
13:22환자의 개인 맞춤형 식이조절이 필요합니다.
13:26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각각 다양한 단계로 나눠서 볼 수 있는데
13:31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1단계에서 4단계까지 나눠서 처방할 수 있습니다.
13:361단계는 거의 형태가 없는 음식물로 제공이 되고
13:404단계에서는 위험한 고체 음식을 제외한
13:44씹기 편한 음식으로 저희가 처방을 하게 됩니다.
13:49그 사이에 있는 2단계나 3단계는 환자의 씹는 능력에 따라서
13:53혀의 힘에 따라서 그 정도에 따라서 저희가 처방을 하게 됩니다.
13:58그 다음에 또 처방을 하게 되는 것이 점도증진제입니다.
14:03앞서 설명드렸던 것처럼 저희 신경원성 원인에 의한 연화장애일 경우에는
14:08물에서 가장 흡인이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14:12물이 쉽게 미끄러져 기도로 내려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14:17물을 약간 끈적끈적하게 점성을 변하게 하는 것이 점도증진제인데요.
14:22점도증진제를 섞어서 물을 제공해 드리면
14:26기도로 물이 내려가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4:31연화장애 환자가 피하되는 음식이나 주의사항에
14:35어떤 것이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14:38첫 번째는 질고 단단한 음식은 씹기가 어렵고
14:42기도로 잘못 들어가면 사고를 일으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14:45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4:47예를 들어서 견과류라든지
14:49아니면 깨, 콩류 같은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4:53두 번째로 두 가지 이상의 질감을 가진 음식을
14:57한꺼번에 드시는 것을 피하는 것으로 저희가 권유해 드리고 있습니다.
15:01예를 들어서 국물이 있는 만두를 먹는다던가
15:04아니면 국물의 밥을 말아 먹는다던가
15:07이런 경우에는 두 가지 이상의 질감을 가진 음식을
15:11동시에 먹어야 되기 때문에
15:13조절하기가 어려워서 흡인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15:16음식도 중요하지만 환경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15:20식사는 조용하고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고
15:27환자가 급하게 먹지 않도록 옆에서 지도가 필요하고
15:31입안에 음식이 남아 있는데도 다음 수저를 먹으려고 할 때
15:35완전히 다 삼킨 이후에 다음 숟가락을 뜨도록
15:39옆에서 지도를 해줘야 됩니다.
15:41그리고 음식을 먹다가 환자가 어려워하는 경우에는
15:44식사를 중단하고 휴식을 취한 다음에
15:47천천히 다시 드실 수 있도록 해야 되고
15:50반복적으로 삼키는 것이 식사시간에 어려워 보일 경우에는
15:54중단하고 의사 선생님을 만나보셔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15:59음식 선상을 바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16:03삼키는 힘을 기르는 연습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16:07그래서 지금부터는 재활치료에서 어떤 운동이 어떻게 훈련이 되고 있는지
16:12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6:14치료 방법은 크게 다섯 가지로 설명을 할 수가 있고요.
16:18감각 자극, 근육 운동, 보상 자세, 호흡 훈련, 그리고 정기 자극이 있겠습니다.
16:25첫 번째 감각 자극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6:30삼키는 것은 단순히 근육의 움직임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16:34음식이 입에 들어왔다는 것을 감지해야 되고 감각을 느껴야 되는데
16:39이런 것을 둔해지게 되면 삼킨 반응이 늦어지고
16:43음식물이 기도로 잘못 들어가는 위험이 커집니다.
16:46따라서 삼키는 힘 뿐만 아니라
16:49내가 언제 어느 순간에 삼켜야 하는 건지
16:51그 감각을 제공하는 훈련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16:55감각 자극을 위해서는 다양한 감각을
16:59환자 부각이나 혀에 줄 수가 있는데
17:02이것은 감각을 깨우고 삼킨 반사가 둔해진 경우에
17:07일시적으로 감각이 활성화 되는 데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17:11줄 수 있는 감각 자극으로는 냉각 자극, 아니면 레몬 주스나 오렌지처럼
17:17산미가 있는 음식을 통해서 산성으로 자극을 할 수가 있고
17:21그 외에 미세하게 탄산수라든지 아니면 촉각 자극을 통해서 감각 자극을 제공할 수가 있습니다.
17:28그 뒤에 두 번째로는 근육입니다.
17:33혀, 그리고 얼굴, 볼, 그리고 삼킨 근육들도
17:37몇십 개의 근육들이 동시에 조화롭게 운동을 해야 된다고 설명드렸는데
17:43환자 상태에 맞게끔 각각 운동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17:47혀 같은 경우에는 음식이 뒤로 잘 이동할 수 있게끔
17:52혀 조절력이랑 밀어내는 힘을 향상시키는 운동 효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고요.
17:58얼굴이나 구강 같은, 입술 같은 그런 근육들도
18:03운동 단계에서 삼킨에 구강 준비 운동 단계에서 중요하기 때문에
18:09같이 운동을 적절하게 시행해 놓은 것이 중요합니다.
18:14각각의 근육 운동에 대해서 세밀하게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8:21얼굴 근육들도 운동을 해야 합니다.
18:24구강 주변에 있는 저의 볼 근육이라든지
18:27입술 강화 훈련도 필요합니다.
18:30예를 들어서 바람에 바람 놓는
18:32아니면 빨대로 뭔가를 빨아들이는
18:35그런 볼과 입술의 조절력을 높일 수 있는
18:39근력 운동을 해야 될 수도 있고요.
18:41입을 크게 벌린다던가
18:44아니면 입술을 아에이오 하면서 움직이는 것도
18:48환자 근육 운동에 필요한 운동 동작 중에 하나입니다.
18:53그 다음에는 입술로 서랍자를 물고 버티는 이런 운동들은
18:58입술에 조이는 힘을 높여주기 때문에
19:02시행할 수 있는 운동 중에 하나입니다.
19:05앞에서 볼과 입술의 근력을 강화를 했다면
19:10다음에는 음식물을 잘 모으고 뒤로 밀어주는 역할을 해주는
19:14혀 단련하는 운동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9:18혀 뒤를 당기는 운동을 한다든지
19:21혀를 좌우로 움직이는 운동들을 하게 되면
19:24혀 조절 능력이나 좌우 이동 능력에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19:29그 특정 운동 도구를 사용을 해가지고
19:32혀 강화 효과를 낼 수도 있어서
19:34전문가의 상담을 받고
19:36적절하게 혀 강화 운동을 같이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9:41앞서 저희가 구강이랑
19:44그리고 혀에 있는 근육 강화 운동을 봤는데
19:47삼킨 근육들도 운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19:51그래서 음식물을 꿀꺽 하고 넘길 때 필요한
19:54인두부 그리고 후두 근육들을 직접 단련하는 운동들에 대해서
19:58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00음식물을 한 번에 힘차게 삼킬 수 있게 하는
20:05힘껏 삼키기 운동을 하게 되면
20:07구강 압력이 올라가면서
20:09기도가 폐쇄되면서
20:12음식물이 기도로 내려가지 않게
20:15삼킬 수 있는 동작들을 훈련하게 되고요.
20:18그 외에 길게 발성을 하는
20:21에 하는 그런 훈련 방법을 통해서
20:24성대가 폐쇄하는 힘을 더 늘릴 수 있는
20:27운동 효과를 누릴 수가 있습니다.
20:30인두부에서 또 자주 하고 있는 운동 등의 하나가
20:35누워서 고개 들기 운동입니다.
20:38샤케어 운동이라고도 하는데
20:40이 운동들은 상부 10도 관략근이라고 하는
20:44근육 강화를 해주는 데도 효과가 있고요.
20:48단지 각각의 운동들은 환자 상태에 따라서
20:52그리고 고혈압이나 아니면 다른
20:54내과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20:56섣불리 혼자서 따라하면 위험할 수가 있기 때문에
21:00꼭 전문가의 지도와
21:02그리고 처방에 따라서 시행하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21:06운동에 대해서 각각 저희가 살펴봤는데요.
21:09운동만큼 필요한 것이
21:11그리고 중요한 것이 바른 자세입니다.
21:14자세 하나로 삼킴을 더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데
21:18우선 삼킬 때에는 밥을 먹을 때에는
21:22누워서 아니면 돌아 누워서 하는 자세에서 먹으면
21:26흡인의 위험이 조금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21:29그래서 항상 바른 자세에서 등받이에 등을 붙이고
21:33앉는 자세를 먼저 취하는 것이 중요하고
21:36바른 바닥에 평평하게 고정을 하고
21:39상체는 90도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1:43그 외 환자 상태에 따라서 고개를 약한 측으로 돌리거나
21:47기울이거나 이것은 상태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할 수가 있는데
21:52보편적으로 모든 환자한테서는
21:54턱을 약간 아래로 숙인 상태에서 삼키도록
21:58저희가 보상 자세를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22:02턱 당기는 자세를 고개 숙이는 자세로
22:06잘못 오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22:08턱 당기는 것은 턱을 안쪽으로 담기는 자세입니다.
22:13이것이 어떤 효과를 갖게 되면
22:16턱을 저희가 안쪽으로 당기면
22:19기도의 입구가 좁아집니다.
22:21좁아지면 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가는
22:24흡인의 위험이 예방될 수 있기 때문에
22:26물이나 아니면 흡인의 위험이 높으신 분들한테는
22:30도움이 될 수 있는 자세입니다.
22:33이런 간단한 자세 조절만 잘 해줘도
22:37삼킴 안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어서
22:40각 환자한테 맞는 자세를 배우시고
22:43그대로 적용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2:46그 다음에 운동만큼 중요한 게
22:49저희 호흡 조절입니다.
22:51저희가 삼킬 때는 숨을 참고 삼켜야 합니다.
22:56그런데 삼킬 때 숨 참는 것이 잘 되지 않거나
23:00호흡이 계속 가쁜 상태에서 음식을 먹게 되면
23:04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갈 수 있는 위험이 더 높아집니다.
23:08따라서 저희가 앞서 볼의 근육이나
23:11입술의 근육 강화 훈련을 했다면
23:14호흡 근육도 저희가 같이 훈련을 해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23:18그래서 숨을 크게 들이마시면서
23:22저의 횡영막 운동을 자극하는 운동들을 해준다거나
23:26풍선을 물거나 아니면 휴지 불기 같은 운동을 통해서
23:30기도를 닿는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23:34그 빨대나 피리불기 같은 운동들은
23:37입술이나 볼, 호흡 근육에도 모두 다
23:40도움이 되는 운동들이기 때문에
23:42그 호흡 운동도 할 때 같이 적용을 해보면
23:45도움이 되겠습니다.
23:47단순 운동으로 또는 감각 자극이나
23:51자세 교정으로 극복하는 데에는
23:54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23:56특히 뇌졸중 환자분이나
23:58다른 신경원성 원인에 의해서 마비가 왔을 때에는
24:02정기자극 치료를 같이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4:06정극 자극 치료는
24:08피부에 정극을 붙여서
24:10삼킴에 사용되는 근육들에게
24:12약한 전류를 보내서
24:14근육이 움직이도록 도와주는 치료 방법입니다.
24:17이 치료는 삼킴이 약하거나
24:20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갈 위험이 높은 경우에
24:22특히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24:25근육이 수축되면서 삼킴 반사가 유도되기 때문에
24:28삼킴 재활 훈련과 같이 시행을 하면
24:31효과가 더 커지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24:34이런 정기자극 치료를 통해서
24:37삼킴 근육이 강화가 되고
24:39흡인의 위험이 줄어들고
24:41전체적으로 환자의 삶의 질이 개선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24:45하지만 이 정기자극 치료는
24:47치료 전에는 꼭 연화 검사를 받아야 되고
24:50그리고 적절하게 환자 상태에 따라서
24:53처방을 받고 안전하게 시행이 돼야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24:57시청자 분들께서 연화장애 관련된 많은 질문을 보내주셨는데요.
25:13함께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5:16연화장애도 초기에 치료받아야 치료 효과가 좋다고 들었습니다.
25:23초기라고 하면 어떤 증상이 발생할 때를 이야기하는 건가요?
25:29연화장애 초기 때 재활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겠죠.
25:34초기라고 하면 미세한 변화가 있을 때를 말을 합니다.
25:38식사시간이 20분이었는데
25:4140분이 걸리거나 1시간으로 지연이 되는 경우에
25:45저희가 초기 증상으로 생각할 수가 있고
25:48식사는 하시긴 하는데
25:50계속 침을 흘리신다거나
25:52중간에 숨이 차서 수저를 내려놓으신다거나 하는 것도
25:56초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25:58저희가 잘 살펴봐야 되겠습니다.
26:00그 외에도 알게 모르게 점점 살이 빠지는 것 같고
26:04근육량이 빠지는 것 같으면
26:06이 역시도 연화장애 초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26:10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중요하고요.
26:13가장 중요한 증상은
26:15삼키고 나서 기침을 한다던가
26:18식사 중간에 목소리 변화가 느껴진다면
26:22그때도 초기 증상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26:26콧줄을 삽입하면 입으로 음식 섭취는 못하는 건가요?
26:32콧줄을 끼신 상태에서 식사를 같이 병행할 수 있습니다.
26:39이것은 의사의 판단과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결정을 해야 되는 것이고
26:45콧줄이 있다고 해서 영원히 못 먹는다는 것이 아니라
26:49영양을 공급하기 위해서 보조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26:54재활치료 과정 중에 환자가 입으로 충분한 칼로리나 영양을 섭취를 하지 못할 경우에는
27:01주 영양은 콧줄로 들어가고
27:04음식물 삼키는 것은 재활치료를 같이 하면서 병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27:10연화장애
27:12연화장애가 발생한 지 오래되지 않았고
27:17초기부터 재활을 잘 받는다면
27:19빠른 시일 내에 콧줄을 빼고 입으로 편안하게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27:24보자분들이 잘못 알고 있는 의료상식 중 하나가
27:28콧줄을 끼면 다시는 입으로 식사를 하기 어렵다는 생각인데요.
27:32적절한 재활치료를 통해서
27:34회복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점 꼭 기억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7:38오늘 저의 이야기가 여러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27:4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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