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5개월 전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압수수색 당시에 자택에서 거액의 돈다발이 발견됐다는 의혹을 내란특검이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00:11혹시 비상계엄 자금은 아닌지 조사하겠다는 건데요.
00:14이 전 장관 측은 비상금 수준의 수백만 원 정도였다며 돈다발 아니었다 반발하고 있습니다.
00:20김호영 기자입니다.
00:24경찰은 지난 2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00:28개헌 당시 이 전 장관이 특정 언론사 단전 단수를 지시했다는 의혹 확인 차원이었습니다.
00:35그런데 압수수색 과정에서 거액의 돈다발이 발견됐다는 의혹이 추가로 불거졌습니다.
00:41내란특검팀은 최근 당시 압수수색에 참여했던 경찰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47실제 돈다발이 있었다면 비상계엄 관련 자금이 아닌지 사실관계를 파악해보겠다는 겁니다.
00:52하지만 이 전 장관은 돈다발이나 돈 뭉치라고 할 현금은 전혀 없었다는 입장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01:00이 전 장관 측 한 관계자도 당시 압수수색 현장에 있었지만 전혀 보지 못했다며
01:05통상적인 비상금 수백만 원 수준으로 상식밖에 돈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01:10당시 압수수색 현장엔 변호인 두 명도 동석했습니다.
01:13이 전 장관은 지난 3월 재산 등록 과정에서도 현금은 따로 신고하지 않았습니다.
01:19보유 현금 신고가 면제되는 액수는 천만 원까지입니다.
01:24특검은 이 전 장관을 상대로 지난해 비상계엄 이후 열린 삼청동 안가회동 경위를 조사할 예정인데
01:29이때 돈다발 보유 의혹의 진위도 파악할 전망입니다.
01:34채널A 뉴스 김호영입니다.
01:43김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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