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아침 출근 시간대 서울 지하철 2호선 신호장애로 열차 운행이 한때 중단되거나 지연이 됐습니다.
00:06이 장애는 4시간 만에 복구가 됐는데 무더위 속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00:12김희영 기자입니다.
00:16지하철 문은 닫혔지만 열차는 꼼짝하지 않습니다.
00:20안내판에는 지하철역마다 열차가 멈춰 섰다고 표시됩니다.
00:23아침 7시 5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 입구역에서 신호장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중단되거나 지연됐습니다.
00:33선로에 들어오는 열차 방향을 조정하는 신호장치인 선로 전환기가 고장난 겁니다.
00:39출근길에 답답한 열차 안에 갇힌 승객들은 지각 걱정에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00:53사람도 많은데 좁은 곳 안에서 더 덥게 느껴지는 것도 있었어요.
00:58열차를 기다리는 시민이 늘면서 승강장은 물론 지하철역 입구와 계단까지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01:06아무리 지하철이 늦게 오니까 지하철이 늘어나서 지하철을 몇 대 보내고 타는 사람들도 있었고.
01:12서울교통공사는 20분 만에 수신호로 열차를 서행 운행하기 시작했지만 가다 서다를 반복했습니다.
01:18충정로 한정거장 가가지고 한 20분 정도 멈춰 있었고요.
01:23잠깐 멈추고 가고 잠깐 멈추고 가고 이런 식으로 하다가 영등포구청에서 한 10분 정도 더 멈춰 있었던 것 같아요.
01:30총 한 30분 조금 넘게 지체됐던 것 같아요.
01:34결국 장애 발생 후 4시간이 지난 오전 11시 50분쯤 신호기 부품을 교체하는 등 복구 작업을 마치며 열차 운행은 정상화됐습니다.
01:42갑작스러운 열차 운행 차질로 무더위 속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01:50YTN 김희영입니다.
01:51김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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