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근에 이제 로봇이 워낙 주목을 받다 보니까 노조 측에서 이 로봇 투입을 약간 막는다는 시사하는 발언을 하면서 논란이 되고도 있습니다. 재차 회사 측이 일방통행을 하면 판을 엎을 것이다 이런 경고를 하기도 했다고요?
00:16네 당연히 이제 노조 측에서는 로봇이 투입되면 자기네들 일자리가 줄잖아요. 아마 한 몇 주 전에 아틀라스 현대가 이제 시제품으로 만든 아틀라스를 보면은 두 사람 몫 세일을 하고 50키로까지 들 수 있고 춥든 덥든 그래서 그런 부분을 도입을 하겠다 그랬는데 그때도 노조가 반발을 했었는데
00:40이번에 이제 현대차 노조가 반발한 무인 공장 아예 이제 현대차가 이번에 아마 이제 뭐 하면서 기자회견을 하면서 무인 공장을 언급했던 모양이에요.
00:52아틀라스 도입 자체가 아니고 그냥 무인 공장 규모가 큰 거죠. 이게 DF247이라는 건데 DF라는 건 다크 팩토리 247이라는 추진 계획인데
01:03여기는 사람이 필요 없다고 합니다. AI를 도입하고 로봇이 투입되고 24시간 공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노조 입장에서는 정말 절체절명의 위기죠.
01:14그렇다 보니까 판을 엎는다는 좀 과격한 판을 엎는다는 거는 자기들도 망하지만 회사도 망하게 하겠다 이거잖아요.
01:23그런데 지금의 어떤 분위기 보면 이게 피지컬 AI라는 건데 기존의 AI는 뭐 채집비트라든가 재미나이라든가 이런 소프트웨어 쪽에서의 움직임이 나면
01:33이거는 실제로 AI가 생산 현장에 직접 들어가서 생산성과 기업이 실적에 영향을 미친 부분이니까
01:39이런 부분에서 이제 직접적으로 판이 커지고 그쪽으로 흐름이 간다면 결국은 제 생각에는 노조도
01:48이건 어쩔 수가 없는 상황이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1:53대통령도 현대차 노조를 꼭 집어서 얘기한 건 아닙니다만 흘러오는 거대한 수레는 피할 수 없다.
01:58그 사회에 빨리 적응해야 한다. 뭐 이런 얘기도 했다고 하죠.
02:01네. 이게 산업혁명. 옛날에 러다이트 운동이라고 그때 방지기가 도입되면서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많이 잃으면서
02:09방지기를 파괴한다든가 이런 일이 있었거든요. 그게 똑같이 재현되는 것 같습니다.
02:14그렇지만 지금 정부의 흐름, 세정부의 AX 그리고 글로벌 시장의 흐름을 볼 때
02:21AI, 그 다음에 피지컬 AI는 막을 수 없는 흐름이기 때문에 노조도 적응을 해야 될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02:29네. 알겠습니다.
02:32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생산 현장 로봇 투입에 따른 고용 위기 우려를 다시 한 번 드러내며
02:38회사 측이 일방통행하면 판을 엎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02:41현대차 노조는 29일 소식지를 통해 요즘 4측 횡보를 보면 우선 로봇 투입이 가능한 해외 공장으로 물량을 빼낼 것이라며
02:50남은 국내 물량으로 퍼즐을 맞추다가 마지막 남은 빈칸은 공장 유효화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02:58노조는 그 자리는 로봇 투입이 가능하거나 자동화가 극대화된 신공장이 들어설 게 불보듯 뻔하다고 했습니다.
03:05이어 지난 1월 7일 현대차그룹 최고전략회의인 글로벌 리더스 포럼에서
03:09무인공장 프로젝트인 DF247을 논의했다며
03:134측은 생산 현장에서 사람을 배제하고
03:15오로지 인공지능 기반 로봇만으로 운영할 수 있는 꿈의 공장을 구현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03:22또 이제는 인간이 로봇을 만들고 그 로봇이 로봇을 만들어 모든 일자리를 대체하게 된다며
03:28그 어디에도 사람은 없다 소비와 공급에 균형을 깨질 것이고
03:32대한민국 경제의 악순환은 지속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03:36로봇 도입에 반대하는 노조를 이기주의라고 표현하는 일부 시각에는
03:40대안 없이 들어오는 로봇과 물량 빼가기에 아무 소리도 하지 말고 있으란 말인가라고 되물었습니다.
03:46현대차 노조는 지난 22일에는 소식지를 통해 휴머노이드 양산형 로봇 아틀라스의 해외 공장 도입을 언급하며
03:54노사 합의 없이는 단 한 대의 로봇도 생산 현장에 들어올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04:00노조는 현대차의 인건비 절감을 위해 인공지능 로봇 투입이 가시화하고 있다.
04:05분명히 경고한다.
04:07노사 합의 없는 도입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04:10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이 매장에선 로봇이 주문을 받고 음료도 만듭니다.
04:19지난해 상반기 라스베이거스 방문객은 전년보다 7% 넘게 줄었는데
04:24특히 외국인 관광객은 13%나 감소했습니다.
04:29관광 산업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곳에서 사람 대신 일하는 로봇은 흔한 풍경이 됐습니다.
04:35불안과 인력난이 맞물리자 로봇은 비용 절감과 운영 안정의 해법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04:57이 변화는 라스베이거스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05:00세계 경제 포럼은 자동화로 최대 9천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05:08미국에선 2030년까지 전체 일자리의 약 30%가 자동화 위험에 노출될 것이란 분석도 나왔습니다.
05:16기업들은 로봇을 보조 도구가 아닌 실제 현장 투입을 전제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05:22로봇은 로봇 기술이 모든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05:45로봇은 이미 일터에 들어왔지만 아직 인간을 완전히 대체하기엔 한계도 분명합니다.
05:53자동화의 속도보다 중요한 건 변화 속에서 인간의 역할을 어떻게 재정의할 것인가입니다.
06:00기술발전과 노동의 미래 사이의 균형을 고민해야 할 시점입니다.
06:04YTN 권영희입니다.
06:09현대차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틸라스 한 대 가격은 2억 원.
06:13하지만 계획대로 3만 대를 도입할 경우 단가는 4,700만 원까지 떨어질 것이란 예상도 나옵니다.
06:21더군다나 24시간 공장을 돌릴 수 있으니 기업 입장에선 도입을 고민할 이유가 없습니다.
06:27지난해 4조 3천억 원 규모였던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은 2030년이 되면 22조 4천억 원까지 불어날 거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06:39노동자들 입장에선 조만간 AI에게 일자리를 뺏기는 공상과학 영화의 주인공이 될 위기입니다.
06:46당장 현대차 노조도 단 한 대의 로봇도 드릴 수 없다며 전면전을 선언했지만 노동 환경의 대변화를 막아서긴 쉽지 않아 보입니다.
06:57때문에 정부는 새로운 노동 정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07:02고용노동부는 지난해 말 인공지능 산업 전환과 일자리라는 주제로 포럼을 열었습니다.
07:08산업 현장과 학계, 정부의 전문가들은 앞으로 대부분의 일자리가 인간과 AI가 협업하는 형태로 바뀔 거라고 진단했습니다.
07:20관건은 인간이 AI를 활용할 능력을 갖추고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내는 데 있다는 겁니다.
07:26이를 토대로 정부는 올해 안에 새로운 노동 정책을 내놓을 계획인데 AI 인재 양성과 직종별 교육 지원 대책, 사회적 안전망 구축 등의 내용이 담길 거로 보입니다.
07:39AI 기술 변화는 우리에게 위기이자 기회인 한편 저출생 고령화로 노동시장 활력 저하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07:51이러한 대전환 속에서 노동이 소외되지 않고 존중받는 그래야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노동 있는 산업 대전환을 이뤄내겠습니다.
08:01전문가들은 앞으로 10년 안에 AI와 로봇이 완전 상용화될 거로 내다봤습니다.
08:06지난 3년 동안 AI로 인해 사라진 일자리는 21만 개에 달하고 앞으로는 그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08:18YTN 염혜원입니다.
08:22사람처럼 걷고 무거운 짐도 알아서 옮기는 현대차 그룹의 타세대 휴머노이드 아틀라스입니다.
08:28CES 2026에서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모으며 순식간에 주인공으로 등극했고 현대차 주가는 급등했습니다.
08:35현대차는 오는 2028년까지 아틀라스를 양산해 미국 공장부터 투입하겠다는 청사진도 내놨습니다.
08:43하지만 우려는 안에서부터 터져나왔습니다.
08:46현대차 노조는 소식지를 통해 노사 합의 없이는 로봇은 단 한 대도 현장에 들어올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08:54노조가 우려하는 건 고용 충격입니다.
08:56현재 연봉 1억 원에 충련된 직원 3명이 3교대로 24시간 일하고 있지만
09:01아틀라스 한 대는 초기 구매 비용 2억 원으로 매년 유지 비용이 1,400만 원 정도 들어갈 것으로 추산됩니다.
09:08경영자들에게는 사람의 노동력보다 로봇이 더 우선시 될 가능성이 큰 이유입니다.
09:1419세기 영국 노동자들이 방직기와 방적기 도입에 반대하며 일으켰던
09:18로봇아이트 운동이 200년이나 지나 한국에서 로봇과 노조의 대립으로 부활한 셈입니다.
09:32현대차그룹은 앞서 아틀라스를 미국 공장에서 실제 공정에 투입하겠다고 명시했습니다.
09:38하지만 점차 일할 노동력이 줄어드는 우리나라의 현실에 맞춰
09:41국내 공장에 아틀라스가 도입되는 날도 머지않아 현실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09:45YTN 박경입니다.
09:48현대차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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