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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필리핀에서 111억 원 규모의 투자리딩방 사기를 이끈 20대 총책을 오늘(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총책 A 씨는 지난 2023년부터 가상자산이나 비상장주식 등을 투자 권유해 피해자 199명에게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영화 '종이의 집'을 모티브로 공범 31명과 함께 범죄집단을 조직해서 '교수', '베를린' 등과 같은 가명을 설정한 뒤 투자 전문가를 사칭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한 뒤 지난해 11월 필리핀 사무실 현장을 급습해 A 씨 등을 검거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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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어제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 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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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6피해자 199명에게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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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6교수, 베를린 등과 같은 가명을 설정한 뒤 투자 전문가를 사칭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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