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식 시장 장기 투자 소액 주주에 대해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확실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오늘 정부 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이ㅔ서 자본 시장에 오래 머물거나 개별 주식에 대해 장기적으로 투자한 소액주주에 대해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확실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기와 관련해서는 민간의 의견도 들어야 하고 범위와 관련한 협의가 필요해 내년도에 빠른 시일 안에 할 수 있으면 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안에서 35%로 발표된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 세율과 관련해서는 그보다 낮추는 방안이 국회에서 논의 중이니까,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해 정부가 최대한 그렇게 가는 방향으로 논의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상속세 공제 확대에 대해서도 합리적 방향으로 결정되도록 논의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동산 보유세 인상 여부와 관련해서는 수용성과 상황을 종합적으로 보고 대안 만들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금산분리 완화와 관련해서는 국가 발전을 위해서는 나쁜 일 아니면 좀 열어놓고 봐야 한다며, 원칙의 근본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미투자 관련 특별법은 무조건 이번 달에는 국회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고, 국유재산 매각 제도 개선 방안은 12월 초중반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1119160428448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식시장 장기투자 소액주주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확실하게 추진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00:10구 부총리는 오늘 정부 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자본시장에 오래 머물거나 개별 주식에 대해 장기적으로 투자한 소액주주에 대해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확실하게 추진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00:23시기와 관련해서는 민간의 의견도 들어야 하고 범위와 관련한 협의도 필요해 내년도에 빠른 시일 안에 할 수 있으면 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00:33정부 안에서 35%로 발표된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과 관련해서는 그보다 낮추는 방안이 국회에서 논의 중인 만큼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해 정부가 최대한 그렇게 가는 방향으로 논의에 참여할 거라고 말했고요.
00:48상속세 공제 확대에 대해서도 말했는데 합리적 방향으로 결정되도록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0:55부동산 보유세 인상 여부와 관련해서는 수용성과 상황을 종합적으로 보고 대안을 만들 거라고 언급을 했고요.
01:03금산 분리 완화와 관련해서도 말을 했는데 국가 발전을 위해서는 나쁜 일 아니면 좀 열어놓고 봐야 한다며 원칙의 근본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하겠다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01:15또 마지막으로 대미투자 관련 특별법에 대해서도 언급이 있었는데요.
01:20무조건 이번 달 안에는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고요.
01:25국유재산 매각 제도 개선 방안은 12월 초중반에 마련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01:31자세한 내용 들어오는 대로 추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