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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해군 최초의 잠수함인 천2백 톤급 장보고함이 올해 연말 퇴역을 앞두고 마지막 항해로 34년 임무 수행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1992년 독일에서 인수된 장보고함은 올해까지 지구 둘레 15바퀴가 넘는 63만여 km를 안전하게 항해했습니다.

특히 2004년 환태평양훈련에선 미국 항공모함을 포함한 함정 30여 척을 모의 공격하면서 한 번도 탐지되지 않아 우리 해군의 우수한 잠수함 운용 능력을 알렸습니다.

진해 군항에서 출항한 마지막 항해엔 안병구 초대함장과 장보고함 인수 요원들이 함께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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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우리 해군 최초의 잠수함 1,200톤급 장보고함이 올해 연말 퇴역을 앞두고 마지막 항해로 34년 임무수행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00:101992년 독일에서 인수된 장보고함은 올해까지 지구둘레 15바퀴가 넘는 63만여 킬로미터를 안전하게 항해했습니다.
00:19진해 군항에서 출항한 마지막 항해에는 안병구 초대함장과 장보고함 인수요원들이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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