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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이란 핵 시설 공격에 의문을 제기한 언론과 트럼프 행정부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언론이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하고 있다며 원색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역사상 가장 비밀스러운 군사작전을 지휘해 이란의 핵 능력을 파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핵시설을 완전히 파괴하지 못했다고 보도한 CNN과 뉴욕타임스, CNBC를 지목해 비난했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 미 국방장관 : 기자단, 당신들은 트럼프에 맞서는데 열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가 성공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을 반대하는 것이 DNA와 피에 흐르고 있어요.]

헤그세스 장관은 언론이 신뢰도가 낮은 국방정보국의 초기 정보만으로 왜곡된 보도를 했다며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장병들을 깎아내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댄 케인 합참의장도 첫 폭탄이 이란이 핵 시설에 덮어 놓은 콘크리트를 파괴했고, 두 번째 폭탄이 핵심 하드웨어를 파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나 국방장관의 압력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댄 케인 / 미 합동참모본부 의장 : 대통령이나 국방장관으로부터 제 생각을 정확히 말하는 것 외에 다른 일을 하라는 압력을 받은 적이 없으며, 실제로 그렇게 해왔습니다.]

케인 합참의장은 또 지난 23일 이란이 카타르 미군 기지를 공격했을 당시 미사일을 방어한 패트리엇 포대에는 한국에서 파견한 장병들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핵시설을 공습하기 전, 이란이 농축우라늄을 반출했다는 의혹에 대해 아무것도 시설에서 이동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 결과를 둘러싼 언론 보도에 트럼프 행정부가 전방위 공세에 나서면서 집권 1기에 이어 2기에서도 언론과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촬영;임세원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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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엔 트럼프 2기에서도 반복되는 트럼프와 언론의 마찰 살펴보겠습니다.
00:05갈등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00:07해그세스 국방장관은 언론이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하고 있다며 원색적으로 비판했습니다.
00:13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00:18피트 해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역사상 가장 비밀스러운 군사 작전을 지휘해 이란의 핵 능력을 파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00:26그러면서 핵시설을 완전히 파괴하지 못했다고 보도한 CNN과 뉴욕타임스, CNBC를 지목해 비난했습니다.
00:45해그세스 장관은 언론이 신뢰도가 낮은 국방정보국의 초기 정보만으로 왜곡된 보도를 했다며
00:51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장병들을 깎아내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00:55댄 케인 합참 의장도 첫 폭탄이 이란이 핵시설에 덮어놓은 콘크리트를 파괴했고
01:01두 번째 폭탄이 핵심 하드웨어를 파괴했다고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01:06트럼프 대통령이나 국방장관의 압력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01:09케인 합참 의장은 또 지난 23일 이란이 카타르 미군기지를 공격했을 때 미사일을 방어한 패트리아 포대에는 한국에서 파견한 장병들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01:28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핵시설을 공습하기 전 이란이 농축오라늄을 반출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시설에서 이동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01:37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 결과를 둘러싼 언론 보도에 트럼프 행정부가 전방위 공세에 나서면서
01:43집권 1기에 이어 2기에서도 언론과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01:48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01:49감사합니다.
01:5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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