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여야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회동 직후 협치의 물건은 트였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00:06하지만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문제와 법사위원장직 양보, 또 추경안 등 각종 현안에서는 여전한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00:15김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발언 순서가 되자 작심한 듯 준비해온 원고를 읽어 내려갔습니다.
00:26이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 등 그동안 거론되던 문제를 7대 재현으로 정리해 공세를 취한 겁니다.
00:47뒤이어 송원석 원내대표도 김민석 총리 후보자 논란을 제기한 데 이어 법사위원장직을 돌려달라는 요구도 내놨는데
00:55긍정적인 답변은 받지 못했습니다.
00:59이에 야당은 이번 주까지 정부 여당이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 지켜본 뒤 대응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01:05어떤 것도 양보하지 않는다면 식사 한번 하면서 야당을 덜덜이 세운다는 국민적 비판을 피해가기 어려울 것입니다.
01:18반면 민주당은 국민 통합과 정치 복원을 외면해온 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었다며 지금은 일할 기회를 줄 때라고 엄호에 나섰습니다.
01:28김민석 총리 후보자 논란에 대해서는 청문회에서 모든 걸 다 들어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반박하며
01:47관련법 개정 가능성까지 시사했습니다.
01:51김용태 위원장이 언급한 사법 독립 문제를 두곤 윤석열 전 대통령 일가 척결 의지를 보이는 것이 먼저라며
01:58국민의힘의 역공을 취했습니다.
02:00이 대통령과 여야 모두 자주 만남을 이어가자는 데는 공감대를 이룬 가운데
02:17불신을 넘어 협치로 가기까지 극복할 난제가 많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02:24YTN 김철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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