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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리스토텔레스는 월식을 통해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어떻게 확인했을까?

#전현무 #하석진 #이상엽 #궤도 #황제성 #윤소희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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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시대 사람들은 이 하늘이라는 것을 어떤 존재라고 생각했을까 별이 움직이고 하는데 이건 뭘까 이런 질문을 해볼 수 있잖아요. 신 신 그 시대 사람들은 그냥 하늘을 보면서 저기 신이 살고 있는 게 아닐까 그 별들의 모습은 기록을 봐도 변함이 없잖아요. 태양도 변함없이 움직이니까 뭔가 하늘은 영원 불멸인 것 같이 보이기도 하고 신들이 살고 있는 영원한 어떤 세계
00:27그렇게 얘기했던 대표적인 인물이 하나 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 다 들어보셨죠. 기원전 4세기에 활동했던 분이에요. 과학의 역사를 추적하면 첫 번째로 나오는 사람의 이름이 이분일 것 같아요.
00:42이 아리스토텔레스는 책을 썼는데요. 거기에 천체에 관하여라는 책이 있어요. 그 책을 보면 힘들게 살고 있는 이 하늘은 변하지 않고 완전하다.
00:54고대 그리스에서 이 완전하다고 이야기할 때 이 완전함이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완전하다? 변하지 않는 거. 구. 그렇죠. 사실 그리스 사람들에게 완전함이란 것은 기하학이었어요. 수학이죠.
01:09수학적으로 완전하다? 기하학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했던 도형은 바로 구입니다. 구형. 또는 평면에서는 원이죠. 원과 구는 가장 완벽한 도형이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01:22수학은 완벽할 수 있지만 일상생활은 어떻게 하더라도 완벽할 수가 없잖아요. 그런데 하늘을 보면 하늘은 왠지 그들이 연구했던 수학 기하학의 세상과 굉장히 흡사했던 거예요.
01:34하늘에 있는 것들은 다 둥그런 모양이고 원형 궤도를 따라 움직이고요. 그래서 바로 이 하늘에 있는 기하학적인 형태야말로 하늘의 신성함 그리고 변하지 않는 어떤 완전함을 나타낸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01:48그때도 그런 생각을 한 게 대단하다. 그리고 그 중심. 그 중심은 원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장소인데 바로 그곳에 우리가 있다. 지구가 그곳에 정지해 있다.
02:01그곳을 중심으로 모든 천체들이 돌고 있는 것이죠. 이와 같은 세계관은 사실 이제 수천 년 동안 유럽을 지배하게 되고요.
02:09우리가 그 이론을 천덩설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은 이 천덩설이 아주 진리라고 다 믿고 있었고요.
02:19의심을 해본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02:21그렇죠. 당시 사람들은.
02:23아리스토텔레스는 이제 과학적인 여러 관찰을 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02:27지구가 물론 구형이어야 되는 건 맞는데 관찰을 통해서 지구가 둥글다라는 확실한 증거를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02:36자 여기서 이제 문제를 하나 풀어보겠습니다.
02:40관찰을 했다고.
02:43문제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월식을 통해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어떻게 확인했을까요?
02:54진짜 맨날 헷갈려 했던 게 일식과 월식.
02:58이거 아는데. 뭐였지 이거.
03:01저는 저 월식이라는 게 하도 하고도 관련이 있지 않아요?
03:06만조간조?
03:07네 만조간조. 그것도 좀 있으려나?
03:12월식이랑 그거랑 관계.
03:15윤석이가 단어네.
03:16빨리 얘기해줘서 너무 고마워.
03:19창출한 건 나가야 되니까.
03:21아니 그러니까 모르면 모른다고 또.
03:22아니 너무 고마워 소희.
03:23그 월식이 뭐가 뭘 가린 거예요?
03:36태양의 빛을 지구가 가린 거죠? 달의 빛.
03:38맞아요.
03:39달을 가린 거야 지구를 가린 거죠?
03:41달이 가린 거죠.
03:42달이 태양을 가린 거야?
03:44그건 일식이죠. 일식이지.
03:46지구가 태양을 가려서 달에 비치는 게 월식이죠.
03:50어? 왜 그림자가 동그래 이거 아닐까요?
03:57근데
04:00근데 저때는
04:01천둥설이잖아요. 지동설이 아니라.
04:03그렇지.
04:04그러니까 천둥설 관점에서.
04:09그냥 이거는
04:10월식의 정의만 알면 끝나는 문제입니다.
04:13그렇지. 어디에 있고 안 해.
04:14근데 여기서 복잡한
04:16아리스토텔레스 때 어쩌고 저쩌고 하다 보면 굉장히 헷갈리는 것 같아요.
04:21기본적으로 월식은 지구 그림자로 달이 들어오는 거예요.
04:25아 뒤로 뒤편으로.
04:26네.
04:27아니 그럼 월식이 있을 때는 초승달이 반이 잘릴 때도 있어요?
04:30아니 보시면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들어와야 돼요.
04:33태양과 지구와 달,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들어오는 거니까
04:37그럼 달이 보름달인 형태겠죠?
04:39그치.
04:40그렇네.
04:41그러니까 반달이나 초승달, 금달은 생각하지 마시고.
04:43그러네.
04:44아까 말한 게 맞는 것 같아.
04:45그래.
04:46동그란 모양으로 파먹어 들어간단 말이야.
04:48그래.
04:49월식 때 동그란 모양으로 파먹어 들어가는 그 모습을 보고
04:52지구가 둥글다는 걸 확인했다.
04:54동그란 모양으로 가려져.
04:56그렇지.
04:57이렇게 약간.
04:58그렇지. 네모난 모양도 아니고.
04:59암한 것처럼.
05:00암한 것처럼.
05:01달에 비친 지구의 그림자.
05:05진행하세요.
05:06그러면 그 이경영 만투로 정답 외치세요.
05:08정답.
05:09달에 비친 지구의 그림자를 보고.
05:15알았습니다.
05:17정답은 화면으로.
05:18아, 아니구나.
05:19확인해 보시죠.
05:29우와, 정확하게 맞췄어.
05:30대단하다.
05:32웅장이 많았어, 웅장이.
05:33웅장이 많았어, 웅장이.
05:35웅장이 많았어, 웅장이.
05:37네.
05:39아까 궤도님이 정확히 지적한 것처럼 일단 보름달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이고요.
05:45정확히 말씀하신 거예요.
05:46들어가는 동안 점점 점점 지구의 그림자가 보일 텐데.
05:50이렇게 파먹어 가는 모양이 정확히 원의 형태고요.
05:56그게 지구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죠.
05:59당시에 이게 중요했던 이유 중에 하나는
06:01사람들이 구 위에 우리가 있다면
06:03반대 방향에 있는 사람은 어떻게 되는가
06:05이게 맨날 나오는 이야기인데
06:07혹시 이 지구가 원반 형태가 아닐까?
06:09평평 지구론 같은 거죠, 일종의.
06:11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06:15저걸 봐봐, 달을 봐.
06:17저기에 비친 지구의 그림자를 보면
06:19지구가 둥글다는 걸 알 수가 있잖아.
06:21이렇게 얘기를 했던 것이죠.
06:23정확한 모든 걸 알고 있지는 않았지만
06:33몇 가지 과학적 사실, 관측으로부터
06:36올바른 지구에 대한 모습을 알아냈다는 것이
06:38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6:40저 시기에 저런 생각했다는 것 자체가 아니죠.
06:42그러니까요. 저 접근 자체가 대단한 것 같아요.
06:44그래서 아마도 과학의 혁명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06:47이 시기에 일어났던 여러 가지 천문학적인 발견들과
06:49이 해석들은 저희가 충분히 혁명이라고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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