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선을 하루 앞두고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또 한 번 안타까운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00:05이 새 정부의 첫 노동 현안으로 떠올랐습니다.
00:08이재명 대통령은 일하다가 죽는 나라는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가운데
00:13노동자들은 이 대통령과 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00:16염혜원 기자입니다.
00:26고 김용균 씨 사건 뒤 6년.
00:28그 사이 중대재해처벌법이 생기고 태안화력발전소에 수천억 원 예산이 투입됐지만
00:36또다시 같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00:48대선 하루 전날 발생한 고 김충현 씨 사망사고에 이재명 대통령은 SNS를 통해
00:55일하다 죽는 나라는 용납할 수 없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00:59고용노동부는 이번 사고가 특별감독 요건에 해당하진 않지만
01:03사안의 심각성을 감안해 이에 준하는 강력한 감독을 예고했습니다.
01:09노동계는 사람보다 이윤을 먼저 생각하는 위험의 외주화를
01:13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탓이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1:16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과의 직접 대화를 요구했습니다.
01:21첫 번째도 민생, 두 번째도 민생, 세 번째도 민생이라고 이야기하시는데요.
01:26노동자의 죽음 앞에 죽음이 진짜 민생입니다.
01:29그 죽음을 끊어내는 정부가 꼭 되셔야 될 것 같습니다.
01:34반면 중대재해처벌법 완화를 건의하려던 경영계는
01:37암초에 부딪혔습니다.
01:40노동자의 죽음이 계속되는 한 산재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없다고
01:45일침을 났던 이재명 대통령이
01:47첫 번째 맞닥뜨린 노동 현안에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01:52YTN 염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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