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3대 특검법이 국회 문턱을 넘으며 검찰은 맡고 있던 주요 사건들을 특검에 넘기게 됐습니다.
00:08검찰특별수사본부가 후속 수사를 진행 중이던 비상계엄 사건, 서울중앙지검과 서울고검, 서울남부지검이 각각 수사하던 공천개입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건진법사 관련 의혹 등 김건희 여사 사건들이 그 대상입니다.
00:25공수처가 수사하던 최상병 수사 외압 의혹 등도 이제 특검이 맡게 됩니다.
00:32일단 검찰은 특검이 출범해 사건 이첩을 요청하기 전까지 관련 수사나 공소유지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00:40특검이 앞던 수사 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 만큼 추가 수사나 기록 보완 등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할 거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00:49세계 특검이 동시에 가동될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검찰은 전례 없는 상황에 혼란한 분위기입니다.
00:57특히 대규모 파견검사 차출로 업무가 마비될 거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01:03세계 특검은 모두 앞에 최대 120명의 검사 파견을 요청할 수 있는데,
01:09내란 특검의 경우 공소유지 중인 검사까지 별도로 파견받을 수 있어 실제 더 많은 검사가 차출될 전망입니다.
01:17경력을 갖춘 검사에 더해 수사관 등 대규모 인력이 한꺼번에 빠진다면 일반 사건 처리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겁니다.
01:27이 때문에 검찰 내부에선 향후 특검과 검찰 사이 긴밀한 협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01:35특검 임명과 준비 기간까지 거치면 특검 수사는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01:40YTN 이경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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