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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8여기로 와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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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이 가마솥에 시래기가 들어있는데요
00:45재래식으로 정성스럽게 해야
00:50손님도 맛에 감동을 받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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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2:02그리운 몇 시골집의 정취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
02:12들어오면서부터 향수에 젖어가지고.
02:24아이고, 내가 살던 일같이 갔다.
02:26자기네 어머니 얘기하고 할머니 얘기하고 할머니가 살던 곳인다면서.
02:33참 고향 맞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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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한국국토정보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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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이눈
03:38가마솥에다가 한 시간 이상 푹 가서 나오는 게 메인맨이죠.
03:56시래기 그래서 정식이라고 하죠.
04:08두 사람이요.
04:09아, 네. 저기, 저기로 할 수 있죠. 여기, 여기.
04:14어디 오세요? 거기 안 계세요?
04:32속이는 게 없으셔.
04:34음식을 만드시는데 철학이 있으시고.
04:38음식이 또 맛이 없는 게 아니라 음식이 너무 맛있어.
04:46안녕하세요.
04:47안녕하세요.
04:55아유, 맛있는 반찬을 해요.
04:58반찬이 여러 가지가 이렇게 맛있겠네.
05:10이렇게 요즘에 이렇게 반찬이 이렇게 여러 가지가 이렇게 나오는 식당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05:17아유.
05:18beginner Owner
05:36THE TRACIA
05:44갑자기 시대 없이 맭¡단이 되yczció.
05:46자, 맛있게 드세요.
05:48고맙습니다.
05:50네, 너무 맛있습니다.
05:52진수삼찬이니 아주.
06:02이 집은 쓰레기가 좀 다져 그냥 굴내줘.
06:06결미야 결미야.
06:16음, 맛있어.
06:24쓰레기 맛도 항상 똑같아요.
06:26부드럽고.
06:27부드럽고.
06:28순서만이 아주.
06:29우리는 이렇게 할 수가 없어요, 집에서나.
06:32딴 데서 먹어볼 수 없는 쓰레기의 깊은 맛.
06:36네, 그거를 아주 굉장히 맛있게 하셔요.
06:46한 11월 초순에 한 5,000평에서 6,000평 정도를 걷어드리죠, 쓰레기를.
07:12양이 엄청나요.
07:17큰 몇 톤 차로 해서 그냥 뭐.
07:29지난해 가을.
07:31모숭하게 끝난 밭이 다시 바빠졌다.
07:35무파리만 아주 크게 되는 거 있어요.
07:42그게 그거 갖다가 그냥 재배하면은.
07:45아직 굉장히 부드러워요.
07:47시략이, 무청이.
07:48태안에 가서 일 년에 400포대 정도 소금.
08:035,000평, 6,000평을 갖다가 다 그 통에다가 절구고 다 해요.
08:09무청, 6,000평, 14,000평, 6,000평.
08:10염장의 절구이가
08:40아주 부드럽고 섬유질이 살아있고 푸르름이 계속 유지가 되고
08:50옛날에는 말렸을 때는 한 3시간 정도 걸렸는데
09:06지금은 한 시간만 이렇게 푹 끓여도 아주 부드러워요 시래기가
09:10먹기 전에 헹궈서
09:38가마솥에 끓여서 나올게요
09:42재래식으로 정성스럽게 해야 손님도 맛에 감동을 받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죠
10:02제일 중요한 것은 된장이 있고
10:06된장
10:16맛이 없으면
10:18시래기가 아무리 부드럽고 많이 삶아도 맛이 안 나고
10:30된장이 맛이 없으면
10:32시래기가 아무리 부드럽고 많이 삶아도 맛이 안 나고
10:46첫째가 된장이죠
10:48시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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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어머니한테 배운 된장 솜씨로 담그고 있어요
11:36저도 손맛이 좋아요 어머니 손 닮아가지고
11:54뭘 해도 된장 담그면 된장도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손님들이
12:16들깻가루가 좀 들어가요 들깻가루가 들어가면서 섬유질을 더 부드럽게 해주고
12:23부수하고 멸치는 기본으로 들어가야 하고
12:35같은 양면, 마늘, 파 좀 넣고 끓이는 거예요
12:40특별한 기부가 없어요
12:53그런데 또 한 가지 더 궁합을 맞추려면
13:05가마슈트에서 끓여야 돼요 첫째는
13:09손님들이 가끔 가다가 자기네들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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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그러면 집에다가 가마슈트 설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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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4정작불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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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은은하게
14:04오랜 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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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8그런 거 다 들어가지 않겠어요 이게
14:42그래서 와가지고
14:43아 이게 그 맛이 안 나요
14:46그래서 또 와요 여기 먹으러
14:48삼거리라는 마을이 전체가 수물돼서
15:12저수지로 밖에 있죠
15:14차를 하루 종일 있어도
15:20차 한 대 볼 수도 없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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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5호수가 조성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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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네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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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오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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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배부르게 먹고 가면서
16:20아 누구 데리고 와야지
16:24엄마 데리고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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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9얘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16:31그 모습이 너무 좋더라고요
16:33어떻게 하고요
16:34
16:39여기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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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2진짜
16:43먹게끔 해주세요
16:44마음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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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7음식이 너무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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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2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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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4본전 생각하지 말라고
17:44그냥 비싸게 받고 하루에 한 그릇 팔고 쭈구려 앉아 있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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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있는 거 다 퍼주라고
18:30숯불고기도 어머니 때부터 했던 거 그거라
18:37손님들이 많이 찾아요
18:39야채는 바케 셀프예요
18:54아 맛있겠다
19:01어머니 여기다가 맨 풀만 있으니까
19:06좀 고기 하나만 들어가면 어떨까
19:10해가지고 어머니랑 같이 연구를 한 거죠
19:14양념주 가져올래요
19:23
19:25
19:26어 또다녀요
19:28
19:32어머니가 가르쳐준 양념을 다 제가 배워가지고
19:49하루정도 식성을 시켜요
20:02숯불에 초벌을 해가지고
20:19옛날에는 철판에 손으로 가했어요 손목이 붙들어 가고
20:25너무 힘들어가지고 고면 끝에 자동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한 거죠
20:32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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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1그냥 있는 김치에다가 된장찌개 끓여줬는데 손님들이 점점점 느는 거예요
21:29밥 먹는데 막 잔소리하고 떠들고 얘기하고 먹으면
21:41요거 다들 먹고서 빨리 먹고 가면 또 다음 손님 받고 다음 손님 받고
21:57그 사람들한테 욕쟁이 할머니라고 소문이 난 거죠
22:01할머니가 뭐 이렇게 상이 나오잖아요 그럼 조금만 뭐 이렇게 하든가
22:07이염병 하려면 처음먹기 지르면 그만둬
22:09많이 처먹고 가라 막 이러시고
22:13여기서 밥만 먹어도 욕은 안 먹고 밥만 먹어도 이 순간이 좋더라고요
22:21감정 없이 욕하니까 그냥 재밌대요 그냥
22:25욕도 배불리 먹고 밥도 배불리 먹고
22:29가고 또 오고 싶어 하고 그런가 봐요
22:33흑님들이 그냥 와서 먹고 편히 가시면 그냥 무슨 고마운 거죠
22:55오늘도 아들은 땀과 정성으로 그리운 어머니의 손맛을 빚어내고 있다
23:11아 배부르게 먹고 간다 아이고 아이고 기분이 좋아요
23:17아 시� I'll be happy
23:19그리고 고마워
23:21פ预서
23:27변고
23:39L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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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5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