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TV트랜스크립트
00:00:00만나면 좋은 친구, MBC
00:00:07날씨가 안 좋아
00:00:10어디랑 완전 다른데?
00:00:16진짜 이 자연은 알 수가 없어
00:00:19파도가 이게
00:00:20파도가 딱 치네
00:00:22그래도 즐겁다
00:00:25샤프샤프
00:00:26샤프샤프
00:00:29어? 한 명이 더 있는데?
00:00:31누가 왔나 봐
00:00:33새로운 멤버를 영입을 했습니다
00:00:36아니 뭐 먹으려고 오늘 뭐뭐 할 수 있어?
00:00:39뭐?
00:00:40뭐?
00:00:41뭐?
00:00:42뭐?
00:00:43뭐?
00:00:44뭐?
00:00:45뭐?
00:00:46뭐?
00:00:47뭐?
00:00:48뭐?
00:00:49뭐?
00:00:50뭐 할 수 있어?
00:00:51제 생각에는 뿔소라 많이 잡을 거고
00:00:53뿔소라
00:00:54그리고 전복 많이 잡을 거고
00:00:55아!
00:00:56야!
00:00:57야, 일꾼이야
00:00:58재준이 잘해요
00:01:01어떻게 보면 비밀 변기일 수는 있어요
00:01:03왜냐면 저도 운동 신경 좀 있기 때문에
00:01:06자신이 좀 있거든요
00:01:08이야!
00:01:09뭐든 시켜만 주시면
00:01:11잘할 자신 있습니다
00:01:14저랑 같을 때 엄청
00:01:15머무리도 잘하고
00:01:16예
00:01:18근데 중요한 거는
00:01:19중요한 거는 오늘이 진짜 중요해요.
00:01:21이 조업을 위해서 제가 폭다행을
00:01:241년 동안 기다렸어요, 진짜.
00:01:27오늘 왜?
00:01:27무슨 조업?
00:01:28제철인가 보다, 때인가 보다, 때가 있나 봐.
00:01:30누님, 폭다행 처음 오셨잖아요.
00:01:33우종이 처음 오고.
00:01:34진짜 복 받은 거야.
00:01:35나는 이 배를 타려고 1년 동안
00:01:37그 정도를 기다린 건데.
00:01:39어... 1년 동안 기다린 선물.
00:01:42네?
00:01:43무슨 조업이지?
00:01:44이 배가 무슨 배냐면
00:01:46털개를 잡는 배야, 털개.
00:01:49털개?
00:01:50털개.
00:01:50털개?
00:01:51털개.
00:01:54털개?
00:01:54이게 나와?
00:01:55털개.
00:01:56털개가 이게 조업이 되는구나.
00:01:59처음 나오는 거죠, 우리 털개 조업배는?
00:02:01처음이에요.
00:02:01처음이에요.
00:02:03폭다행에 나오게 된 지 1년이 됐는데
00:02:06진짜 이 재료가 언제 나오나.
00:02:08과연 폭다행에서 이 재료를 쓸 수 있나.
00:02:11그 정도 재료예요.
00:02:13바로 털개인데.
00:02:15털개.
00:02:17이 털개.
00:02:18아, 이게 왕밤송이개라고 불리는 거군요?
00:02:22사람들은 그냥 다 털개라고 부르긴 하죠.
00:02:24털이 있으니까.
00:02:26남해에서는 또 털개라고 하고.
00:02:27아, 털개 이거 미치는데.
00:02:30와, 그럼 지금 털개 철이에요?
00:02:32진짜 지금 딱 철이에요.
00:02:33이게 철이야?
00:02:34근데 요즘 암캐가 철이잖아요.
00:02:37근데 암캐는 비할 게 아니야.
00:02:39진짜?
00:02:40진짜 이거 개 중에 제일 맛있는 게.
00:02:42이거 그냥.
00:02:43이건 비교가 안 된다.
00:02:44보통 제철에 암캐 얘기하는데
00:02:46비교할 것도 아니다.
00:02:49살은 정말 달달하고.
00:02:53제철이니까 수율도 진짜 많겠다.
00:02:57내장이 너무 녹진해가고 진한, 깊은 맛이 있어가지고.
00:03:06한 번 맛보신 분들은
00:03:08개 중에는 최고로 치는 거죠.
00:03:12맛있겠는데?
00:03:13나 이거 한 번도 못 먹어봤는데, 나도.
00:03:16명품이구나, 명품.
00:03:17명품, 개 중에.
00:03:18명품 개네.
00:03:20개 중에 진짜 탑이야, 탑.
00:03:23내장이 완전히 그냥 녹진해서 진한 거 있잖아요.
00:03:28맞아, 맞아, 맛있어.
00:03:30강남 뭐 이런 데 가면 한 마리에 한 8만 원 정도 줘요.
00:03:34한 마리에 8만 원?
00:03:35진짜 한 마리.
00:03:36한 마리에?
00:03:36진짜 비싸구나.
00:03:37진짜 거짓말 아니고.
00:03:39그럼 손님들 해주면 너무 좋아하겠다.
00:03:41손님들한테는 최고의 밥상이지, 이거.
00:03:43그렇겠다.
00:03:45제대로 왔네.
00:03:47제발, 많이 잡았으면 좋겠다, 많이.
00:03:49가자, 가자.
00:03:51선장님.
00:03:52털개 선장님.
00:03:53안녕하세요.
00:03:54반갑습니다.
00:03:55털개 이런 게 제철이니까
00:03:57일단 많이 잡히길 기대하고.
00:03:59근데 선생님 궁금한 게
00:04:01털개가 가장 많이 잡았을 때가 대략 얼마 잡았어요?
00:04:04하루에 한 60kg 이상 잡은 적이 있어요.
00:04:0660kg면 몇 마리야?
00:04:07그러면 200마리야, 200마리.
00:04:09200마리?
00:04:10그냥 그 창에 물이 거의 안 보일 정도로 찬다고.
00:04:13물이 안 보일 정도로.
00:04:15오늘 그랬으면 좋겠다.
00:04:17이렇게 잡으면 손님들 진짜 대박인데.
00:04:19그럼, 만선이면.
00:04:21통발이 있으면 보여드리겠는데
00:04:23일단 사각형으로 돼서 납땅한 통발이 있거든요.
00:04:26아, 그렇구나.
00:04:27이게 35개거든요, 한 줄에.
00:04:2935개 다 올라오면 바로 던질 겁니다.
00:04:32다시 슥 올리는 거야.
00:04:34긁어가는구나.
00:04:35바닥에 있어.
00:04:36긁어오네, 긁어오네.
00:04:37바닥으로 가네.
00:04:39이거 체력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00:04:42이거 또.
00:04:43너무 힘들 것 같아.
00:04:44통발 반 하나에 하나씩.
00:04:47하나, 둘, 셋.
00:04:55통발 올라온다.
00:04:56진짜 이날을 기다렸다.
00:04:581년 동안.
00:05:00진짜 신나 보이신다, 소풍이.
00:05:02바다를 한번 털게.
00:05:03털게 맞을 준비야.
00:05:05마음의 준비가 안 됐는데 털게를 맞을 준비가.
00:05:08많이 잡았으면 좋겠다, 많이.
00:05:12잠깐만.
00:05:13뭐예요?
00:05:15첫 통발.
00:05:17빈 통발이네요.
00:05:19빈 통발이야.
00:05:20불가사리 있는데요?
00:05:21없어.
00:05:22불가사리를 못 먹죠.
00:05:23여기다 미끼를.
00:05:24이 정도.
00:05:26이 정도만 딱 넣으시면 돼요.
00:05:29이제 넣어서 잡는 거예요?
00:05:31그런 건가?
00:05:32그런가 봐.
00:05:33궁금한 게요, 선장님.
00:05:34이제 넣어서 잡는 거예요?
00:05:36아니요, 이거는 내일 걷을 거예요.
00:05:37내일.
00:05:39내일 잡을 때까지 도와드리는 거구나.
00:05:41그 잔에 던지는 건 오늘 걷고.
00:05:43오늘 걷고.
00:05:44또 던지고.
00:05:45여기부터 쌓으면 되죠, 이렇게.
00:05:47주시면 제가 쌓겠습니다.
00:05:51두 번째.
00:05:52두 번째 통발.
00:05:54털게.
00:05:55있어, 있어?
00:05:56없어?
00:05:57없어요.
00:05:58그래, 없는 것 같아.
00:05:59큰일 났네.
00:06:00여긴 불가사리도 없다.
00:06:04다시 넣어놔야 내일 또 건질 수 있으니까.
00:06:07내일의 희망을 위해.
00:06:10없다, 없다.
00:06:11큰일 났다.
00:06:12없다, 없다.
00:06:13큰일 났다.
00:06:14이 조업을 위해 1년 동안 기다려야 돼.
00:06:18빈 통발이네, 이거.
00:06:19있어, 있어?
00:06:20있어?
00:06:21없어요.
00:06:23없다, 없다.
00:06:24큰일 났다.
00:06:26이대로 괜찮을까요?
00:06:28제발.
00:06:29오늘까지 좀 이어졌으면 좋겠는데.
00:06:32없는 거야?
00:06:33여기 털게 이거 아니에요?
00:06:34털게 있다.
00:06:35어디?
00:06:36그냥 게 아니야?
00:06:37이거 뭐야?
00:06:38여기 있다, 있다.
00:06:39털게예요?
00:06:40털게 아니에요, 이거?
00:06:41하나 있는데요, 여기?
00:06:42그건 털게는 아니고 그냥.
00:06:43저거 바카지인가 그거죠?
00:06:44네, 바카지죠.
00:06:45바카지.
00:06:46우리 참 우리 멤버들이 초보인 게 털게와 바카지가 지금 구분을 못하고 있습니다.
00:06:50다 처음이어서.
00:06:51네, 큰일입니다.
00:06:54아니 근데 맨 다 빈 통이야.
00:06:57선장님 이거 언제 넣어놓은 거예요?
00:06:59그저께 넣었습니다, 그저께.
00:07:00그저께 넣었는데 다 빈 통이야.
00:07:02밥만 먹고만 있고.
00:07:03진짜 잡기 힘들다.
00:07:04근데 또 쳐놔야지, 없어도.
00:07:05해야죠.
00:07:07그러니까 털게가 귀한 거야.
00:07:08털게가 그렇게 잘 나올 것 같은.
00:07:10그럼 어떡해, 털게 하나도 없네.
00:07:13털게가 진짜 귀하네.
00:07:15요즘에 안 잡힌대, 진짜.
00:07:18이 조업을 위해 1년 동안 기다렸어요.
00:07:22정윤 셰프가 1년을 기다렸는데.
00:07:24내년에 다시 하나요.
00:07:25털게!
00:07:26어, 있다!
00:07:27어, 뭐 있다!
00:07:28뭐 있어!
00:07:29뭐야, 뭐야, 뭐야!
00:07:30어, 있다!
00:07:31뭐 있어!
00:07:32뭐야, 뭐야, 뭐야!
00:07:33야!
00:07:34와!
00:07:35이거는 게까지.
00:07:36게까지.
00:07:37와!
00:07:39이거 도달이고.
00:07:41야, 이거 어떡해.
00:07:43우와, 귀엽다.
00:07:45해삼, 해삼!
00:07:46해삼!
00:07:47해삼!
00:07:48던져!
00:07:49해삼은 뭐.
00:07:50해삼은 가끔 챙겨야 돼.
00:07:51들어가야지.
00:07:53자, 이제 막 올라온다.
00:07:54이제.
00:07:55하나씩 나오기 시작해.
00:07:56네.
00:07:58낙지가 들어왔어.
00:07:59우와!
00:08:00낙지다!
00:08:01문어다, 문어!
00:08:02낙지, 낙지.
00:08:03낙지도 잡혀요?
00:08:04낙지도?
00:08:05낙지가 있어요?
00:08:06아, 있다.
00:08:07한 마리 있다.
00:08:08우와.
00:08:11우와, 낙지 크다.
00:08:12대왕 낙지네, 진짜.
00:08:15바다 깊숙한 데에 있어서 씨알들이 다 큽니다.
00:08:17수심이 깊으니까.
00:08:20끌리가 없는데.
00:08:21이게 몇 개라고요?
00:08:22서른 몇 개요?
00:08:23서른 다섯 개요.
00:08:24서른 다섯 개인데 지금 몇 개예요?
00:08:26하나, 둘, 셋, 넷.
00:08:28한 3분의 1 지나갔나?
00:08:30열두 갠데.
00:08:31열두 갠데, 이거야.
00:08:34이거밖에 없다고?
00:08:35어떡해.
00:08:36어제보다 너무 뭐가 없는데?
00:08:38아니, 이렇게 안 나올 수가 있어?
00:08:40그래서 어떡하나?
00:08:42이렇게 계속 간다면 빈손으로 가야 되는 거잖아요.
00:08:45맞아요.
00:08:46아, 이게 제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갈 수가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좀 들었죠.
00:08:51털개가 나와야 되는데.
00:08:53우리는 메인이 털개?
00:08:54털개예요, 오늘 털개.
00:08:55어제 너무 많이 잡혀서 그런가?
00:08:57어제 썼나?
00:08:58어제 어벅이 있었어.
00:08:59맞아요.
00:09:01근데 왜 안 잡히지?
00:09:02없어.
00:09:03큰일 났네.
00:09:05뭐야, 봐봐.
00:09:06없어.
00:09:07뭐야.
00:09:08꽝이다, 꽝.
00:09:10큰일 났다.
00:09:11리더, 잠깐만 이리 와봐.
00:09:13지금 10개가 됐는데 35개면 끝인데 없는데 어떻게 된 거예요?
00:09:19어떻게 해야 돼?
00:09:20그럼 안 되는데.
00:09:22아니, 배려의 질문을 하면 어떡해.
00:09:24정한이 형이랑 왔으면 털개 5마리 나왔을 건데, 지금 지금.
00:09:27정한이 형이랑 왔으면 털개 5마리 나왔을 건데, 지금 지금.
00:09:31계속 자극시키네, 우리 영표 감독님을.
00:09:35힘이 장난 아니네.
00:09:40안상우 님은 일단은 기본적으로 어벅이 좀 있으신 분이에요.
00:09:44맞아요.
00:09:45고맙습니다.
00:09:46다들 갈 때마다.
00:09:48정한이 형이랑 왔으면 털개 5마리 나왔을 건데, 지금 지금.
00:09:53내가 솔직히 정한이 형한테는 다 안 될 텐데.
00:09:56호봉만큼은 내가 정한이 형보다 또 있는 거 아닌가?
00:09:59안정환, 안정환.
00:10:00반대, 안정환.
00:10:02반대, 안정환.
00:10:04빨리.
00:10:05뭔가를 해야 될 것 같은데.
00:10:07뭐라도 해야 돼, 맞아요.
00:10:10선장님께서 조업을 하기 전에 만약에 어벅이 잘 되면 이거는 리더 때문이고,
00:10:15어벅이 안 되면 다 리더가 잘못했기 때문이다.
00:10:17그 말씀을 딱 하셔가지고, 나도 한번 보여줘야겠다.
00:10:20드디어.
00:10:21저 눈빛.
00:10:23이형표가 도입됩니다.
00:10:26이형표 1위입니다.
00:10:31자, 여기 있습니다.
00:10:33바뀌었어.
00:10:34어벅이, 과연 1위가 없나.
00:10:36털개, 털개, 털개.
00:10:40올라온다, 올라온다.
00:10:42앞에 오자마자 나오면 대박이겠다.
00:10:44털개, 털개.
00:10:45자, 털개, 털개, 털개.
00:10:48털개, 털개.
00:10:49붕장어 나왔어.
00:10:50장어.
00:10:51장어.
00:10:52장어가 나왔어.
00:10:53장어다.
00:10:54장어야, 장어.
00:10:55붕장어라니까.
00:10:58장어.
00:10:59장어다.
00:11:00장어, 장어, 장어.
00:11:01장어도 있다.
00:11:03다시, 다시.
00:11:04털개, 털개, 털개.
00:11:07털개.
00:11:09이 조업을 위해서 1년 동안 기다렸어요.
00:11:12어벅만큼은 내가 전형보다 더 힘든 거 아닌가?
00:11:16제발 털개야.
00:11:17제발 털개야.
00:11:22자, 이거 어벅인상.
00:11:27왔어?
00:11:28화나게 웃는다.
00:11:29왔나 보다.
00:11:33어때?
00:11:37와, 그 그만타야.
00:11:38오케이, 오케이.
00:11:39뭐야, 뭐야, 이거는 관심을 주셔야지.
00:11:47오케이, 오케이.
00:11:48와.
00:11:49다음.
00:11:50네.
00:11:51ắm.
00:11:52개인 수행 station.
00:11:55감사합니다.
00:11:56고!
00:11:58감사합니다.
00:11:59어서오세요.
00:12:00오오오오오ál.
00:12:01왔어 왔어.
00:12:02뭐야?
00:12:02오케이.
00:12:03와 그 귀한 탈결.
00:12:05오케이.
00:12:05오우 싸이즈 좋아.
00:12:07어머 어머.
00:12:08오케이.
00:12:08오케이.
00:12:09와아 와.
00:12:10와아.
00:12:10와아.
00:12:11와아.
00:12:11와아.
00:12:12오케이.
00:12:12와아아.
00:12:13와아.
00:12:13와.
00:12:14오키.
00:12:14와아.
00:12:22아 있는거야.
00:12:22이렇게 있는거에요.
00:12:23있어 있어.
00:12:24아 밑에 있다는거에요.
00:12:25올라오겠다.
00:12:26아 다행이다.
00:12:27너무 다행이다.
00:12:28아 진짜로.
00:12:28역시.
00:12:29너무 야.
00:12:30그렇지!
00:12:31이거 어복이야
00:12:32있었어! 어복이 있었어!
00:12:34엄청 커!
00:12:37한 세트 놀고만 해!
00:12:40딱 이렇게 오므려요!
00:12:41이렇게?
00:12:46한 세트 놀고만 해!
00:12:47우아! 너무 멋있다! 이거!
00:12:51멋있네! 멋있다!
00:12:56진짜 행복했을 거야!
00:13:00야, 야, 야, 우리 리더, 메이커 뒤에가 있었어.
00:13:06그런데 여기서 있어.
00:13:09--아, 이영표가 드디어 해냅니다.
00:13:12바뀌자마자 어떻게, 어떻게 이렇게 바로.
00:13:14--뭐가 되냐고, 제주시가.
00:13:17누구죠, 누구죠?
00:13:18--우와!
00:13:19--우와!
00:13:19--오!
00:13:20--또 있어.
00:13:21--또 있어.
00:13:22--이제 있나 보다, 이제 봤어.
00:13:23--OK.
00:13:24--우와!
00:13:25--그럼요, 나오면, 들어오면 나와요.
00:13:26--아우, 선배님들 표정 좋은 거 풀리셨어.
00:13:29--어복이 바뀌었어.
00:13:30--우와!
00:13:31--이야!
00:13:31--우와!
00:13:32--하하하!
00:13:35--이야, 진짜 작품이다, 작품, 예술 작품.
00:13:39이거 딱 올라올 때 기쁨이 있네요.
00:13:42--잘 잡히면 재미있죠.
00:13:44--잘 잡히면 재미있죠.
00:13:45--자, 간다, 간다.
00:13:46리더!
00:13:47--아, 이렇게 또 올라와야 하는데.
00:13:48--우와!
00:13:49--리더, 리더!
00:13:50--우와!
00:13:50--우와!
00:13:51--우와!
00:13:51--우와!
00:13:52--우와!
00:13:52--리더, 리더!
00:13:53--우와!
00:13:54--우와!
00:13:54--우와!
00:13:55--우와!
00:13:55--나 사이즈 크다.
00:13:56--아, 얘 크다.
00:13:57--우와!
00:13:58--더 잡자.
00:13:58--더 잡자.
00:13:59--더.
00:13:59--어, 계속 나오네.
00:14:01--우와!
00:14:02--더 커, 더 커.
00:14:02--우와!
00:14:03--우와!
00:14:03--나 만져보면 안 돼?
00:14:04--우와!
00:14:05--우와!
00:14:05--어떡해!
00:14:06--우와!
00:14:06--너무 크다.
00:14:07--어떡해!
00:14:08--우와!
00:14:08--우와, 진짜 털 진짜 많아.
00:14:10털 진짜 많아.
00:14:11--아유, 맛있겠다.
00:14:12--우와!
00:14:13--우와!
00:14:14--이야!
00:14:14--우와!
00:14:15--자, 일단 현재까지 3마리.
00:14:173마리.
00:14:18또 쭉쭉 나옵니다.
00:14:19--우와!
00:14:19--연승이에요, 연승.
00:14:20--우와!
00:14:21배터리야, 배터리야.
00:14:22우와, 배터리!
00:14:23--우와!
00:14:24--계속 나와.
00:14:25--우와!
00:14:25--심도, 심도 엄청 세.
00:14:27--우와!
00:14:28--자, 시야는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00:14:29--우와!
00:14:30--우와!
00:14:30--우와!
00:14:31--계속 나와.
00:14:32--우와!
00:14:33--하하하!
00:14:33--지금 계속.
00:14:34점점 좋아져요.
00:14:35--저렇게 행복해.
00:14:36--우와!
00:14:37와, 쏘!
00:14:38쏘!
00:14:39쏘!
00:14:39--한 마리씩만 들어가 있네.
00:14:40--우와, 신기하다.
00:14:41--털개 풍년이다, 풍년.
00:14:43--우와!
00:14:44--우와, 진짜 멋지다, 멋져.
00:14:48그 대게회 드셔보셨죠?
00:14:50--먹어봤죠, 먹어봤죠.
00:14:51--우와!
00:14:52--우와!
00:14:53--쭉 누르고 싶다.
00:14:55--털개를 회로 먹을 수가 있어요.
00:14:57--털개회!
00:14:58--털개회.
00:14:59--털개회.
00:15:00--털개회는 어떻게 해.
00:15:02아니.
00:15:03--아, 이게 무슨 말이야.
00:15:05--일단 한 마리로.
00:15:06--털개회.
00:15:07--털개회는 어떻게 해.
00:15:09--지금 바로 떠요?
00:15:10--어.
00:15:12--그냥 팔을 일단 순식간에.
00:15:15--다리 쪽만 먹는 거예요?
00:15:16--다리 쪽만.
00:15:17--아, 이게.
00:15:18--셰프님이 잘하네.
00:15:21--털개 회.
00:15:22--나왔다, 나왔다.
00:15:23이야.
00:15:25아유.
00:15:26너무 귀하다.
00:15:27아주 소량만 먹는구나, 그럼.
00:15:29거의 산삼이야.
00:15:30야, 이거 먹으려고.
00:15:31거의 바다야, 산삼이야.
00:15:33우와.
00:15:34그만큼 나오는 거야.
00:15:35귀하다.
00:15:37저거 누가 먹을 거야?
00:15:42입에서 녹아버린다니까.
00:15:44슉.
00:15:46대박이지, 감동이지?
00:15:48진하면서 쫀득하면서
00:15:50단맛이 끝에 탁 치고 올라오는데.
00:15:52와, 대박이다, 이거.
00:15:54입이 착착 붙지.
00:15:56야, 이영표, 이영표, 이영표.
00:15:58먹어봐.
00:16:00아유, 진짜 달겠다.
00:16:02삼키지 마요.
00:16:07달아요, 달아요, 달아.
00:16:09아.
00:16:11아, 얼마나 달까, 이?
00:16:15라면.
00:16:16라면 색인데.
00:16:17크림이야, 크림.
00:16:19녹아버려, 어머.
00:16:20음.
00:16:21우와.
00:16:22우와, 대박이다.
00:16:24우와.
00:16:25꼼꼼하네.
00:16:32이 조금만 먹었는데.
00:16:35대게나 뭐 꽃게보다도 더 부드러울 것 같아.
00:16:40그냥 씹을 것도 없어, 그냥 녹아.
00:16:43감사합니다.
00:16:46이야, 멋있다.
00:16:47껄데매.
00:16:48부드럽죠?
00:16:50저는 원탑이죠, 이거.
00:16:51이거예요?
00:16:52이게 원탑 맞다니까.
00:16:54그렇게 많은 종류의 게를 드셨는데도 원탑이 털게.
00:16:58파리안의 만화식이야, 거의 식가루 따집이야.
00:17:01이게 비쌀 수밖에 없어요, 이게 비쌀 수밖에 없어요.
00:17:03왜요?
00:17:04꽃게 이런 거는 통반에 진짜 막 10몇 마리, 20몇 마리 이렇게 올라오잖아.
00:17:08그렇게 올라오는데.
00:17:11양이 많이 안 나오니까.
00:17:12애들은 두 마리 들어도 많이 된다니까.
00:17:14맞아.
00:17:15이렇게 안 나오는데, 귀하게.
00:17:17맞아.
00:17:19선장님, 이제 몇 개 남은 거예요?
00:17:217개 남았어요.
00:17:227개.
00:17:237개 남았다, 7개.
00:17:24제발.
00:17:257개 남았어, 7개.
00:17:27있어, 있어, 있어.
00:17:28있어, 있어, 털게 있어.
00:17:30있어, 있어, 있어.
00:17:31어린 털게, 어린 털게.
00:17:32있어, 있어.
00:17:33어린 털게와.
00:17:35해삼.
00:17:36해삼, 해삼, 해삼.
00:17:37해삼.
00:17:38해삼까지.
00:17:39해삼까지, 오케이.
00:17:41오케이, 괜찮아.
00:17:42뭐라도 많으면 좋아요.
00:17:43맞아요.
00:17:44몇 개 안 남았다, 이제.
00:17:46우와, 어떡해.
00:17:48큰 놈 왔다, 큰 놈.
00:17:50큰 놈이야?
00:17:51큰 놈.
00:17:56오, 사이즈 좋다.
00:17:59왕자, 왕자.
00:18:01엄청 잘했어.
00:18:02마지막 턱발입니다.
00:18:03턱, 턱, 턱.
00:18:05플리즈, 플리즈, 플리즈.
00:18:06뭐야?
00:18:07밑에 있어.
00:18:08한 마리씩만 들어가 있네.
00:18:10신기하네.
00:18:12많이 들어갈 법도 한데.
00:18:13쟤네들이 좀 경쟁을 많이 하나?
00:18:15좋았어.
00:18:16이 정도면 좀 오늘 많이 잡은 건가요?
00:18:19어떤 건가요?
00:18:20뒤늦게 터져서 지금 앞에 한 10개 날렸잖아요.
00:18:24나쁘진 않은데 적어서 뭔가 1땅 안 되겠죠?
00:18:28이거 갖고는 1땅이 안 된대.
00:18:30나쁘진 않은데 아직은 아니래, 아직은.
00:18:33또 이렇게 뭐 좀 고들고 또 혹시.
00:18:35옆에 하나 더 던져볼게요.
00:18:37하나, 하나, 하나 더.
00:18:39하나 더.
00:18:40하나 더.
00:18:41또 하나 또 장소가 있나 봐요.
00:18:43조업 한 번 더.
00:18:46자, 이제 통발 던지기 다시.
00:18:48통발 던지기.
00:18:50역시 리더다.
00:18:51역시 리더.
00:18:52리더가 오늘 열심히 한다, 진짜 오늘.
00:18:55개맛을 봐서 그래요.
00:18:56맛을 보게 해줘야 돼, 그래서.
00:19:01선장님, 파이팅.
00:19:02갑시다.
00:19:03파이팅.
00:19:04털기가 좀 잡혀야 되는데.
00:19:06그러니까요.
00:19:07너무 제가 할 때마다 안 올라오니까.
00:19:09재준이 앞으로 나왔어요.
00:19:10강재준.
00:19:11강연조 아빠, 강연조 아빠.
00:19:15왔다. 왔다. 왔어.
00:19:16왔어?
00:19:17뭐야, 뭐야, 뭐야.
00:19:19뭐야? 다른 사이즈 좀 있어.
00:19:22뭐지?
00:19:23뭐지, 뭐지?
00:19:24왔어?
00:19:25왜 왜?
00:19:26뭐야, 뭐야.
00:19:27도다리 이만한 거.
00:19:28도다리. 도다리 이만한 거.
00:19:30뭐야?
00:19:31도다리 이만한 거.
00:19:33도다리.
00:19:34도다리구나, 도다리.
00:19:36도다리 축구.
00:19:37도다리 축구.
00:19:39도다리 축구 가자.
00:19:40야, 도다리 슛.
00:19:41도다리 차리죠.
00:19:43이거 꼬리를 잡으면 되니까 머리를 딱 이렇게 잡으면 되죠.
00:19:47도다리 크다.
00:19:48도다리 크다.
00:19:50도다리 도다리.
00:19:51아 시야 좋네.
00:19:52도다리가 원래 좀 작은데.
00:19:54심지어 자연산이니까.
00:19:56첫 스타트가 좋습니다.
00:19:59뭐야 털개 털개 털개.
00:20:01도다리 또 왔다.
00:20:03도다리.
00:20:04도다리 재준.
00:20:06털개를 잡으라고.
00:20:08있어?
00:20:09그래.
00:20:10봐봐 봐봐.
00:20:11어 도다리.
00:20:12야 오늘 도다리가 많이 나오네.
00:20:14도다리가 많이 나오네.
00:20:15또 도다리야.
00:20:16아 이거 재준.
00:20:17바꿔.
00:20:18바꿔 바꿔 선수교체.
00:20:19바꿔.
00:20:20선수교체.
00:20:21근데 사실은 도다리도 되게 맛있는 생선이야.
00:20:23그러니까.
00:20:24지금 털개에 밀려가지고 그렇지.
00:20:26지금 이 정도는 안 돼서.
00:20:28자 이제 이형택 감독님으로 체인지.
00:20:33자.
00:20:34나쁘진 않은데 적어가지고 뭐 일단 안 되겠죠.
00:20:38이건 뭐야.
00:20:39도다리야 도다리.
00:20:41도다리 보여주세요 도다리.
00:20:44도다리도 귀한데.
00:20:46아 분위기 바꿔질 것 같은데요 이거.
00:20:48파이팅.
00:20:49파이팅 파이팅.
00:20:50파이팅.
00:20:51자자자자.
00:20:52두 마리씩 두 마리씩.
00:20:53시간 없어요 두 마리.
00:20:54어때 어때.
00:20:55없어?
00:20:56이건 뭐야.
00:20:58보자.
00:20:59오 나왔다.
00:21:01두 마리.
00:21:03두 마리?
00:21:05털개 두 마리?
00:21:07우와.
00:21:08우와.
00:21:09이야.
00:21:10우와.
00:21:11두 마리.
00:21:12이야.
00:21:13털개.
00:21:14근거 왔다 근거.
00:21:16털개.
00:21:17크다 크다.
00:21:18털개 봤다.
00:21:19엄청 커.
00:21:20두 마리 두 마리.
00:21:21털개 봤다.
00:21:22털개 두 마리.
00:21:23대박.
00:21:24진짜 어봉이 심각하다.
00:21:25아 여기서 바꿔야 되네.
00:21:26아이고.
00:21:27영표는 헛다리.
00:21:28바꿔야 돼.
00:21:29두 마리 쌍으로.
00:21:30두 마리.
00:21:31털개.
00:21:32우와.
00:21:33두 마리.
00:21:34좋다 좋다.
00:21:35색깔 있네.
00:21:36이왕 잡히는 것 같 Done.
00:21:37꽉 차서 quienes.
00:21:40맞아요.
00:21:41차서 올라와라.
00:21:42맞아.
00:21:43올라온다.
00:21:44올라와.
00:21:45세 마리.
00:21:46세 마리.
00:21:49또 나와.
00:21:50우와.
00:21:51세 마리야.
00:21:52세 마리야?
00:21:53세 마리야.
00:21:54세 마리.
00:21:55세 마리.
00:21:56리더는 막히고 지금 헤드트랙이야loooás hoo deck.
00:21:59와 여기 좋다.
00:22:00여기.
00:22:01연�auth.
00:22:02シュ 바 Vital Natural.
00:22:03이미 여기 오면 여보 있네.
00:22:04감독님 내가 어시하고 있잖아요.
00:22:07아 진짜.
00:22:07자 최고 기록 3마리.
00:22:09이거 통발마다 2마리 3마리씩 들면 저 강남으로 이사가야 돼.
00:22:15통발마다 2, 3마리씩 들어오면.
00:22:183마리.
00:22:193마리.
00:22:20와 이거 대박이야.
00:22:22또 3마리.
00:22:24또 3마리야?
00:22:25와 여기야 포인트 여기야.
00:22:28여기였다.
00:22:293마리.
00:22:303마리.
00:22:313마리.
00:22:323마리.
00:22:34오늘 완전 리더까만 하시네.
00:22:36그렇죠 그렇죠.
00:22:37예 그러니까요 와.
00:22:38아 리더가 어복이 있어야 돼.
00:22:41안정환이 이거 잡으면 못 잡아.
00:22:43안정환이 이거 잡으면 못 잡아.
00:22:46안정환, 정환이 형은 안 돼 정환이 형은 이런 거 안 돼.
00:22:49깠다 깠다.
00:22:49안 돼 안 돼.
00:22:50어복만큼은 내가 정환이 형보다 더 있는 거 아닌가?
00:22:55나는 그런 생각을 좀 했죠.
00:22:57안정환 못 잡아요 이런 거.
00:22:59정환이 형은 안 돼.
00:23:01어복은 안세호가 안 되겠구나.
00:23:03손가락 뭐야?
00:23:05나를 욕해도 돼.
00:23:06많이 잡으면 좋아.
00:23:08이야, 이거 봐.
00:23:10많이 잡았다.
00:23:11와, 수산시장 같아, 지금.
00:23:13털판이야, 털판이야.
00:23:16어?
00:23:17뭐야?
00:23:17뭐야?
00:23:18뭐야?
00:23:19뭐야?
00:23:20어?
00:23:22잠깐만요, 지금.
00:23:23아니겠지, 설마.
00:23:24털개가 저렇게 비싼 거...
00:23:24이거 반칙인데?
00:23:26이거 털개.
00:23:28맛이라도 보고 가셔야 돼, 저거.
00:23:29와!
00:23:32와, 라면!
00:23:33와!
00:23:34야!
00:23:35아, 라면 안 받아, 진짜.
00:23:36에이, 선장님.
00:23:37이거 반칙이야.
00:23:39이거 먹고 싶다.
00:23:40이 시즌에 우리 매장에서 파는데
00:23:43털개는 나도 맛을 못 봐.
00:23:45그렇지.
00:23:45그렇죠.
00:23:46비싸서.
00:23:47귀하고.
00:23:47귀하잖아.
00:23:48오히려 선장님이면, 주인이면 못 먹는다니까?
00:23:514마리면 얼마예요?
00:24:00손가락 좀 빼주고.
00:24:02뭐야, 닭고기.
00:24:03이거 먹고 싶다, 진짜.
00:24:08와, 이게 찜.
00:24:09찜, 찜.
00:24:12이게 뭐 찜이라고, 여기서?
00:24:14아, 너무 부럽다.
00:24:15와, 이거 바로 쪄요.
00:24:19잘라 넣으려고 그랬는데
00:24:20털개는 또 내장이 찜이잖아요.
00:24:22그렇죠.
00:24:23내장을 살려야 돼.
00:24:24내장이 흘러버리면 안 되니까.
00:24:25통으로 넣어서.
00:24:26내장을.
00:24:27이게 배가 위를 보게 해야지 살이 안 빠져나와요.
00:24:30찔 때.
00:24:32진짜 전문가의.
00:24:41진짜 비주얼 끝판왕이다, 이거.
00:24:45아, 미치겠다.
00:24:50그냥 개랑 다르네.
00:24:56자, 오픈.
00:24:58이거지, 이거지.
00:24:59내장 봐요, 내장 봐.
00:25:00미쳤다, 미쳤어.
00:25:06이 내장을 먹을 때
00:25:08털개는 여기 가운데를 탁 누르시면 톡 소리가 나요.
00:25:11네.
00:25:12톡.
00:25:12이게 들어지거든요.
00:25:13여기를 잡고 딱 당기면 다 나와요.
00:25:16이걸 입에 넣고 쭉쭉 빨아드시면 돼요.
00:25:19나머지는 먹는 방법은 똑같고요.
00:25:22아, 진짜.
00:25:23버튼처럼 거길 누르고
00:25:25올 빼면 거의 내장이 다 나와요.
00:25:27문 열어주는 거야.
00:25:30우와.
00:25:31저거 먹을까, 아까운 사람이?
00:25:36다 먹었다고?
00:25:37야, 안 돼, 안 돼.
00:25:45또 1년 동안 기다리셨어.
00:25:48이 조업을 위해서 제가 푹다행을
00:25:511년 동안 기다렸어요, 진짜.
00:25:53왜요, 왜요, 왜요?
00:25:54감독님, 이게 딱 맞는데?
00:25:56미안합니다.
00:25:57미안하다, 진짜.
00:25:591년을 먹으려고 기다렸네.
00:26:03먹고 싶어요.
00:26:04먹어야지, 가야지.
00:26:05진짜 맛있다.
00:26:13진짜 맛있다.
00:26:14정말 진하다.
00:26:16꽃게 한 20마리를 농축시켜놓은 듯한
00:26:19진함이 탁 올라오는 거야, 진짜.
00:26:29어때?
00:26:30야, 말도 안 돼.
00:26:31어떡해.
00:26:32잡자마자.
00:26:39몸의 중심을 그냥 팡 들어간.
00:26:41너무 사치인데.
00:26:42우리 너무 잘 먹는 거 아니야?
00:26:50아주 꽉 찼어.
00:26:51꽉 찼다, 진짜.
00:26:52말도 안 된다, 말도 안 돼.
00:26:53내장에 또 찍어.
00:26:54그렇지, 그렇지.
00:26:56나 이수심이야.
00:26:58나 이수심 아니에요.
00:27:06계란 노른자 맛.
00:27:09담백한 거.
00:27:10진짜 담백해, 완전 담백해.
00:27:11맞아.
00:27:13알도 있어요, 알도.
00:27:15대박이다, 진짜.
00:27:17알이 있어.
00:27:18알찬 거 봐봐.
00:27:20담백함이랑 신선함이 배 위에서 바로 먹어서.
00:27:25어떡해, 맛있지?
00:27:28너무 맛있어.
00:27:30알을.
00:27:33와, 이거는.
00:27:37최준아.
00:27:38최준아.
00:27:45기가 막혀.
00:27:46미쳤다, 미쳤어.
00:27:48기가 막혀.
00:27:49리더.
00:27:51야, 이거.
00:27:58아, 이거는 감동적이다.
00:27:59어묵도 어묵이다.
00:28:00뭐야.
00:28:01복 있는 사람들이다.
00:28:02털개 조종.
00:28:04털개 조종.
00:28:06와, 미쳤다.
00:28:07밥 드릴게요.
00:28:14새벽에 뱉은 보람이 있습니다.
00:28:16맞아요.
00:28:17배 위에서 그냥 털개 파티네, 털개.
00:28:19너무 맛있어.
00:28:22선생님, 직거래 안 돼요, 직거래?
00:28:24여기서.
00:28:25정우 형 셰프는 여기서 그냥.
00:28:26직거래, 이게 물량이 확실히 딱 내가 보장이 되면 직거래하면 돼.
00:28:29잡혔을 때마다만 보내주시면 돼요.
00:28:31보장이 안 되니까.
00:28:32아니에요, 명함 좀.
00:28:33명함.
00:28:34배에서 받는 게 최고죠.
00:28:35현장님 직거래인데.
00:28:42잠깐만, 이건 좀 예민한.
00:28:43털개 몇 마리 넣고 또 라면도 끓이고.
00:28:49이거 제일 먹고 싶었던 거.
00:28:50이것 때문에 여기 왔거든요.
00:28:52털개를 라면 끓여 먹는다고?
00:28:53잠깐만요, 지금.
00:28:54아니겠지, 상민아.
00:28:56배 위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다고, 지금?
00:28:57불법 아니야, 뭐야?
00:29:03그냥 먹어도 맛있는 라면을 지금 털개를 넣어서 끓여준다니.
00:29:06털개 라면.
00:29:07들어간다, 들어간다, 들어간다.
00:29:08들어간다, 들어간다, 들어간다.
00:29:09들어간다, 들어간다, 들어간다.
00:29:14통째로 넣는다고?
00:29:15네.
00:29:16다리만 넣는 게 아니라.
00:29:174마리.
00:29:184마리.
00:29:194마리 들어갔어.
00:29:204마리 들어갔어?
00:29:22털개 한 마리 넣은 라면은 얼마야, 가격이?
00:29:26한 5만 8천 원.
00:29:295만 8천 원이라고?
00:29:30게 하나, 라면 하나.
00:29:335만 8천 원.
00:29:3530만 원, 30만 원.
00:29:37게 비싸겠지.
00:29:41선생님이 턱이 크시네, 아주 그냥.
00:29:43이건 사치다, 너무.
00:29:50청양고추 대박.
00:29:52청양고추.
00:29:53넣어야지.
00:29:54고추 넣어야지.
00:29:55넣어야지.
00:30:03아니, 시작부터 너무 괴로운데?
00:30:08진짜 기가 막혀.
00:30:10죽는다, 죽어.
00:30:11어떡해, 비주얼.
00:30:16너무 좋다, 이거.
00:30:18한 마리씩 들어왔어.
00:30:20저 이제 5만 8천 원짜리 라면 먹어요.
00:30:23대한민국에서 제일 비싼 라면이 될 것 같은데.
00:30:27국물 애플이야.
00:30:28잘 먹겠습니다.
00:30:29잘 먹겠습니다.
00:30:31국물 진짜 맛있다.
00:30:35너무 뜨거워.
00:30:36국물만 먹었는데, 지금.
00:30:38한 숟가락만 먹어봐, 한 숟가락만.
00:30:39국물 한번 먹어봐.
00:30:40이거요?
00:30:42국물 한번 먹어봐.
00:30:49진짜 너무 행복하다.
00:30:53눈물 날라 그래.
00:30:55축하드립니다.
00:30:56축하드립니다.
00:30:58국물이 진짜 그냥 라면 국물하고 다르네요.
00:31:01깊이가 있다.
00:31:04진짜 역대급으로 오늘 많이 부러운데요?
00:31:06왜냐면 우리가 해먹을 수가 없잖아.
00:31:09털기가 이렇게 맛있는 거구나.
00:31:13밥 먹어야지, 누나.
00:31:23진짜 맛있어.
00:31:24국물이 미쳤어.
00:31:29뭐야?
00:31:31미치겠네.
00:31:33진짜 이렇게 털대로 라면을 먹는 거는
00:31:36상상도 못하는 맛이야.
00:31:37내가 볼 때는 5만 8천 원으로도 먹고 힘든 거야.
00:31:40진짜 허사다, 허사.
00:31:48아니, 이렇게 다 드시는 분이 아니라니까요.
00:31:53아니, 뭐 국물까지 싹싹 긁어먹으세요?
00:31:55맛있는 거는 또 관리를 안 하더라고요.
00:31:57진짜 맛있어요.
00:32:02야, 김치 왔어, 김치.
00:32:03김치 왔어, 김치.
00:32:04김치가 있어요?
00:32:05김치, 김치.
00:32:06이거는 어머니 협찬입니다.
00:32:13어머니 협찬이 얼마나 맛있어.
00:32:16경상도식 김치.
00:32:18맛있겠다.
00:32:20맛있겠다.
00:32:27배에는 김치는 무조건 있어.
00:32:29배톱식 무조건 있더라고.
00:32:30너무 시원해.
00:32:31라면이랑 같이 먹으면 완벽하다, 진짜.
00:32:33완벽하다.
00:32:45국물이 진짜 맛있어.
00:32:46진짜 맛있다.
00:32:50야, 이거 봐도 그냥...
00:32:53진짜 시원하겠다.
00:32:58누나, 정신차려요.
00:33:05이거는...
00:33:11한 입만 먹고 싶다.
00:33:13김치가 대단하다.
00:33:16이 살 봐.
00:33:17대단하다.
00:33:18혜련 씨.
00:33:20라면을 넣은 건 조금 넣은 거 아니에요?
00:33:25여기다가 김치를 넣어서 먹으려고.
00:33:27말아야지.
00:33:28국물이 좋기 때문에 밥 말아서 먹어야 돼요.
00:33:34오늘 일량이 많긴 말았어.
00:33:36맞아, 힘들긴 했었어.
00:33:38또 새벽에 나왔대요.
00:33:39엄청 새벽에 나왔대.
00:33:42야, 근데 인부들 같다.
00:33:44저렇게 먹거든요, 선생님도.
00:33:45그대로야.
00:33:48최고다, 이거 진짜.
00:33:49너무 맛있다, 너무 맛있다.
00:33:53탈탈 털어드릴게요.
00:33:57도다리까지.
00:33:58정말 좋으시다, 선장님.
00:34:01팀 이영표, 팀 아이돌들 이겨라!
00:34:08영표!
00:34:09영표!
00:34:11저쪽으로, 저쪽으로.
00:34:13저쪽으로, 저 해초 있는 데로 가봐.
00:34:15해초, 저 해초.
00:34:17저 해초 쪽으로.
00:34:19영표!
00:34:21너무 거기로 가지 마!
00:34:22이리 와, 이리 와, 이리 와.
00:34:23저기로 가, 저기로.
00:34:24혜련 씨의 소리가 커졌습니다.
00:34:25저기로.
00:34:26맞아요.
00:34:27리더가 살짝 바뀌었어요.
00:34:29그렇지, 좀 더 가, 더 가.
00:34:31리더, 빨리 들어가요.
00:34:32리더.
00:34:33네?
00:34:35와, 이거 없다.
00:34:36돌 같은데.
00:34:37돌이에요?
00:34:39전날에 참담했어, 진짜.
00:34:41뭐야?
00:34:42물 돌아!
00:34:44물어, 물어!
00:34:45조혜련 씨는 그냥 끌어올랐어요.
00:34:49자, 스타트가 좋습니다!
00:34:51여러분, 제군들 파이팅 하시오!
00:34:54우리는 한 팀이다!
00:34:56해리우지를 할 때만큼은 조혜련 씨가 재미있는 거예요.
00:34:59따라 갖춰야죠.
00:35:00수족관에 가면 저런 거 입고 이렇게 조련하시는 분이 있어요.
00:35:05지금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00:35:08저쪽.
00:35:09해초 있는데, 해초.
00:35:11해초 있는데.
00:35:12조련사 같아, 진짜.
00:35:17첫날은 해리우지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되게 어려웠었어요.
00:35:23이번만큼은 여기서는 이제 잡아내야 된다.
00:35:26마지막 기회니까.
00:35:27그렇지.
00:35:31어제 너무 못 잡았는데 오늘은 정말 최선을 다해.
00:35:34오늘도 물속에 거울인데.
00:35:35투명하다.
00:35:37와, 진짜 맛있다.
00:35:39아, 옆을 좀 많이 잡아야 되는데.
00:35:48제가 예전에 스킨스쿠버도 취미로 하면서 프리다이빙도 했었거든요.
00:35:54시야가 너무 편했어요.
00:35:56지금부터 나의 활약상을 보여줄 수 있구나.
00:36:01조우종든 도라비는 돌고래 수영단 출신.
00:36:05돌고래 수영단 출신으로서 뭔가를 대접해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짜릿했습니다.
00:36:24파이팅 해줘야지, 파이팅 해줘야지, 파이팅 해줘야지.
00:36:32이러면 진짜 힘이 날 것 같아.
00:36:34이게 리더의 일이에요.
00:36:49아, 좋습니다.
00:36:51아, 근데 영표 감독님이 뭔가 좀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00:36:58못 잡으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아.
00:37:00어, 들어간다.
00:37:01뭐 봤어.
00:37:02봤다.
00:37:04뭐야.
00:37:07뭐야, 뭐야.
00:37:09뭐야, 뭐야.
00:37:11영표, 뭐야.
00:37:12어, 이거 뭐지?
00:37:14어, 이거 뭐지?
00:37:15뭐야.
00:37:16이거 먹는 건가?
00:37:17뭐지?
00:37:18살아있는 건데 이거 뭐예요?
00:37:19살아있는 건데 이거 뭐예요?
00:37:20뭐야.
00:37:21움직인데.
00:37:25어?
00:37:26조그만데?
00:37:30움직여, 움직여.
00:37:31움직여, 움직여.
00:37:32움직여.
00:37:33빨리 하나 움직여, 이거.
00:37:37가, 가, 가.
00:37:38빨리 가.
00:37:39빨리 가.
00:37:40걔 거기 살라 그래.
00:37:41빨리.
00:37:42그런 거 필요 없어.
00:37:43전복 다.
00:37:44전복.
00:37:45그런 거 필요 없어.
00:37:46전복 다.
00:37:47전복.
00:37:48필요 없어.
00:37:49전복 다.
00:37:50정신 차려.
00:37:51전복 다.
00:37:52전복 다.
00:37:53정신 차려.
00:37:54전복 다.
00:37:55전복 아니면 필요 없어, 그냥.
00:37:56전복을 따와 봐봐.
00:37:57영표야.
00:37:58어서 가서 따와라.
00:38:00전복만이 지금 살 길이다.
00:38:01전복.
00:38:02전복 다섯 마리.
00:38:03전복 다섯 마리.
00:38:04전복이 필요한데, 전복.
00:38:05전복 다섯 마리 지금 요청사항 들어왔습니다.
00:38:06전복 다섯 마리?
00:38:07전복을 따야 돼.
00:38:08그렇지, 우리 지난주에 전복 안 나왔거든요.
00:38:09전복 따고 싶어.
00:38:10전복 없는 식탁은 진짜 사실 빈 식탁이지.
00:38:11자, 전복 위주로 간다.
00:38:12전복 위주로.
00:38:13전복.
00:38:14전복.
00:38:15전복.
00:38:16전복.
00:38:17전복.
00:38:18전복.
00:38:19전복.
00:38:20전복.
00:38:21전복.
00:38:22전복.
00:38:23전복.
00:38:24전복.
00:38:25전복.
00:38:26전복.
00:38:27전복.
00:38:28전복.
00:38:30철수ей가 우산이 되네요.
00:38:32지금 보이시죠.
00:38:33자, 강재준.
00:38:34안 들리나?
00:38:35강재준.
00:38:36안 들리는데.
00:38:37저희 집에서는 잘 안 들려요.
00:38:41헤엄치고 있네.
00:38:43현주 아빠.
00:38:45현주 아빠.
00:38:48현조.
00:38:49현조.
00:38:49현조.
00:38:50아, 현조 아빠 하니까 딱.
00:38:54더 들어가.
00:38:55더 들어가.
00:38:56저쪽으로 더 들어가.
00:38:57더 들어가.
00:38:58아들 얘기하니까 다르겠네 자기 이름은 이제 몰라
00:39:04현주아빠
00:39:07없네 왜 이렇게 없냐 하나도
00:39:10읍소리 났어 읍소리 저 밑에 뭐야 저거
00:39:13뭐가 있어
00:39:16뭐지
00:39:18최준아
00:39:19현주아빠
00:39:21뭐야
00:39:23정복
00:39:25아
00:39:27이거 소라게
00:39:29이거 소라게
00:39:31던져 빨리 던져
00:39:35최준아 뭐하니 지금
00:39:37권상우
00:39:39권상우라니요 이거 소라게 아닌데
00:39:44와 이거를
00:39:46귀엽긴 하네요
00:39:48이거 아들 보여주면 좋아하겠다
00:39:50뭐하는거야 지금
00:39:55내가봤을때 이런거는 그냥 안잡아도 될거같은데
00:39:58영표 뭐야
00:40:00아 비어있다
00:40:02아 이걸로 안되는데
00:40:04아 이거 큰일이네
00:40:06뭐하는거야
00:40:08아 전복 하나 나와야
00:40:10이게 뭘
00:40:12요리가 될텐데
00:40:14야 지금 시간이 좀 지난거같은데 하나도 못잡네
00:40:18아 안되겠다 내가 가야겠어
00:40:20어머 와 역시
00:40:22누님만 믿겠습니다
00:40:24다 잡아먹으실거같애
00:40:26가자
00:40:28우와 문어
00:40:30문어
00:40:32어제도 문어를 잡았기 때문에
00:40:34오늘도 기대가 됐어요
00:40:36일단 조혜련씨는 들어가면 안나와요
00:40:38잡을때까지
00:40:40요령이 생겼어요
00:40:42오 요령이
00:40:44한곳을 계속 봐야돼요
00:40:46바위나 돌을 계속 째려봤어요
00:40:48아 그래
00:40:50원리 갈 필요가 없다
00:40:52우리가 놓치는게 많다
00:40:54이거봐
00:40:56우리가 저 돌 밖에 안보이잖아요
00:41:02오
00:41:04발견하는 관찰력이
00:41:06대충보면 안되는거야
00:41:08오
00:41:10와
00:41:12두마리네 문털어가 있어
00:41:16와
00:41:18에너지만 좋은게 아닙니다
00:41:20관찰력도 좋습니다
00:41:22돌아
00:41:26이야 조혜련이다 조혜련
00:41:28꿀소라 두개를 들어가자마자
00:41:30뽑아냅니다
00:41:38이야 조혜련
00:41:40잘한다 정말
00:41:42꿀소라
00:41:44와 크다
00:41:46달라 달라
00:41:49아 해삼 조혜련
00:41:51이야 조혜련 성공입니다
00:41:57아 해냅니다
00:41:59와
00:42:01물속에 들어가서
00:42:03영웅이 되고 싶었어요
00:42:05예전에도 갔었는데
00:42:07해삼 큰거 잡더니
00:42:09해삼은 잘 발견해
00:42:11어 해삼
00:42:13막잡혀 이제 막잡혀
00:42:15이제 뚫렸어
00:42:18어
00:42:20이거 왜
00:42:22뒤로가 왜
00:42:26뭐야
00:42:30왜 왜
00:42:32뭐가 있나봐 뭐야
00:42:34개조개 개조개
00:42:36개조개
00:42:38이야 돌핀우정
00:42:48에헤이
00:42:52자 팀 영표 화이팅
00:42:54자 팀 영표 화이팅
00:42:56화이팅
00:42:58자 우리가 조금 더 고생할수록
00:43:00오늘 손님들에게 대접받을 확률이 풍성해집니다
00:43:02뭐야
00:43:04참 근데 말씀하시는게
00:43:06다 당연한 말씀이시구나
00:43:08화이팅
00:43:10이게 긍정에너지잖아요
00:43:12뭐야 해삼
00:43:14와
00:43:16뭐야 해삼
00:43:18와 세개도
00:43:20왜
00:43:22왜
00:43:24왜
00:43:26왜
00:43:28왜
00:43:30왜
00:43:32재준 재준
00:43:34물렸어 뭐해
00:43:36전복
00:43:38왜
00:43:40왜
00:43:42왜
00:43:44뭐야
00:43:46뭐야
00:43:50전복인줄 알았잖아
00:43:52소라는 아까 많았어
00:43:54아 소라 깜짝이야
00:43:56나도 전복인줄 알았잖아
00:43:58전복인줄 알았잖아
00:44:00소라는 아까 많았어
00:44:04이게 그렇게 잘못된거야
00:44:06그건 아닌데
00:44:08전복 리액션하고 소라 리액션이
00:44:10구분을 해줘야돼
00:44:12전복 리액션
00:44:14나도 전복인줄 알았어
00:44:16잘했어 잘했어
00:44:18좋다
00:44:20왜
00:44:26뭐야
00:44:28전복
00:44:30그렇지
00:44:32전복
00:44:34미쳤다
00:44:38방금처럼 얘가 몰래 숨어있었어
00:44:42왜
00:44:46뭐야
00:44:48색깔이 약간 다른게 있는거야
00:44:50우리는 못찾어
00:44:52와 이거
00:44:54어떻게 봐요
00:44:56그게 전복이었어
00:45:02다시 나왔다
00:45:04크게 하고 다시 들어가
00:45:06떨어지는거야
00:45:12와
00:45:16내 눈에 보여
00:45:18내 눈앞에 나타나
00:45:22내 눈앞에 나타나
00:45:36이게 전복 리액션이야
00:45:38그렇지 이정도면 충분히 할수있지
00:45:42엄마가 따왔다
00:45:44언니는 전복이 그리 좋아
00:45:46니가 좋아하잖아
00:45:48사이즈 큰거에요
00:45:50전복
00:45:52의외로 잘 보시네
00:45:54잘 찾아
00:45:56사실은 해녀들의 삶을
00:45:58많이 보다왔어
00:46:00해녀들은 어떻게 하냐면
00:46:02그 자리를 계속 들어가요
00:46:04하나 잡아올리고 다시 들어가고
00:46:06잡아올리니까 다시 들어가고
00:46:08그거를 살짝 따라해봤어요
00:46:10미리 공부하고 오신거에요
00:46:12퍼져있잖아 사람들
00:46:14안나온다고 퍼져가는데
00:46:16계속 조여있어
00:46:24또야 또야
00:46:28돌인데 뜯어내잖아
00:46:30긁어 긁어
00:46:36그 방법을 쓰신건가
00:46:38또 땄어
00:46:44전복 두마리째
00:46:46해루질의 리더는 조해련씨입니다
00:46:52놓쳤어
00:47:00놓쳤어?
00:47:08전복을 잡았다
00:47:16전복이야 전복
00:47:18입에 거의 거품 물듯이
00:47:20왜냐면 남들이 안해주니까
00:47:22지금 조해련씨 밖에 못하고있어요
00:47:24와 아까보다 더 크다
00:47:26이렇게 생긴것들이 붙어있어
00:47:30전복
00:47:32이영표 뭐하냐
00:47:34여러분이 많이 잡아야 밥상이 풍성해집니다
00:47:36니가 잡아야 풍성해진다고
00:47:40손님 오실때 됐어요
00:47:42누구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00:47:44요리 잘하는 사람
00:47:46이제 슬슬 나오세요
00:47:48손님들 오실때 됐습니다
00:47:58뭐야
00:48:06어?
00:48:10뭐가 있나봐
00:48:12뭔가 발견한것 같아
00:48:14뭐야
00:48:18되게 천천히
00:48:20스캔을 하고 있었는데
00:48:24바닥에서
00:48:26그 한공간에서 이렇게
00:48:32아 저거야
00:48:34뭐야
00:48:36뭐야 생선이야?
00:48:42어머 생선이야
00:48:46바닥에서
00:48:50도다리가 이렇게
00:48:56저거 어떻게 발견했대
00:49:04손님들
00:49:14근데 그때 제가 어떤생각이 들었냐면
00:49:16와 이거 손으로 잡으면
00:49:18빠져나갈것 같은데
00:49:20어떻게 할까
00:49:22꼬챙이가 있었거든요
00:49:24찍어야지
00:49:26와
00:49:32신중하다 신중하다
00:49:36뭐야
00:49:40아이고
00:49:42이거
00:49:46찍어
00:49:52리스
00:49:56리스
00:50:04빨리 찍어라
00:50:10도다리를 그것도
00:50:12머구리로 잡는다?
00:50:14그럼 이걸로 무조건 있는거 아닙니까
00:50:26와
00:50:36뭐야
00:50:38도다리를 맨손으로 잡았어
00:50:40뭐야
00:50:42그걸 잡았다고
00:50:46도다리
00:50:52와 드디어
00:50:56도다리
00:50:58잡을 수가 있어?
00:51:00맨손 도다리
00:51:04도다리를 맨손으로
00:51:06와 대단하다
00:51:08안종환을 이겼다
00:51:10안종환을 이겼다
00:51:12잘했다 잘했어
00:51:14안종환 도다리 맨손으로 때리지 않겠습니다
00:51:20야 진짜 리스트해
00:51:22야 그런거 아니냐고
00:51:24살았어 살았어
00:51:26정신나간 도다리구만
00:51:30와 진짜 살았어
00:51:34타닥거리네
00:51:38안종환 절대 이걸 못됐습니다
00:51:40안종환 도다리 맨손으로 잡는다
00:51:42이거 불가능합니다
00:51:44종료
00:51:46안종환씨는 오늘 저 섬에 간거같네
00:51:48도다리
00:51:52전복 잡았고 해삼 많이 잡았고
00:51:54도다리 많이 또 받았고
00:51:56이 개를 그냥 여기다 놓으면 되죠 통채로
00:51:58가장 중요한건 배가 위로 가게
00:52:00배가 위로 가게요?
00:52:02안그러면 내장이 밑으로 빡 흘러내리니까
00:52:04배가
00:52:06봐보세요 와 이거 진짜
00:52:08아직 살아있네 살아있고요 엄청 커요
00:52:10와
00:52:12그렇죠
00:52:14개 움직이는거 봐 대박이야
00:52:16엄청 싱싱하네요
00:52:18많이 가져왔다
00:52:20엄청 푸짐해
00:52:22이거 한 열다섯마리
00:52:24와 미쳤다
00:52:26저거 식가루 뭐
00:52:28말도 안되는거 최고다 오늘
00:52:30그 다음에 여기서 불만 더 쎄게 가면 될거같아
00:52:32야 뚜껑도 안닫힐정도야
00:52:34개를 어떻게 할건데요
00:52:36개를 다 깠어 그 다음에 어떻게 할건데요
00:52:38무침일거야?
00:52:40일단 개 찜을 해서
00:52:42순살만
00:52:44내장은 바른거를
00:52:48살을 바른거를 네모다
00:52:501년동안 기다린 털개가
00:52:52오늘 나왔기 때문에
00:52:541년동안 준비하신거니까
00:52:56털개가 나오면 내가
00:52:58이 요리는 꼭 해야되겠다는
00:53:00머리속에
00:53:02올라온다
00:53:04와
00:53:06세마리
00:53:08세마리
00:53:10작품이다 작품
00:53:12작품 작품
00:53:14와
00:53:16와
00:53:181년을 기다렸겠지
00:53:20털개 찜은 정말
00:53:22정성껏 살만 다 발라서
00:53:24살만 드실수 있게 하고
00:53:26털개
00:53:28다른거 하나도 안넣고
00:53:30그냥 해삼 내장 소스를 같이
00:53:32덧들이게 만들었구요
00:53:34해삼 내장 소스로
00:53:36뭘 한다는거지
00:53:38기름 뭐가
00:53:40볶는거 같은데
00:53:42어떻게 뭐가 나오지
00:53:44털개 한상
00:53:46털개 한상
00:53:48털개 한상입니다
00:53:50첫번째 요리 털개 한상
00:53:54그냥 해삼 내장만 먹어도 맛있는데
00:53:56저걸로 뭔가를 이용합니다
00:53:58조금 더 작은게
00:54:00좋을텐데
00:54:02이렇게
00:54:04자 미나리를
00:54:06아주 곱게
00:54:08썰어서
00:54:10재준이 넌 여기 앞에 해삼 잡어
00:54:12아이고야
00:54:18대전도 식당도 했었고
00:54:20맞아요 잘해요
00:54:22해삼 내장을 찍어먹게끔 할거에요
00:54:24내장이 필요해 우리에게
00:54:26원래 흰산 생선도 찍어먹잖아요
00:54:28아 그게 저거에요
00:54:34와
00:54:36맛있다
00:54:38요거는 진짜 매니아 분들
00:54:40근데 게가 너무 많아서
00:54:42이거 다 잘라갖고
00:54:44젓가락으로 막 발라야되잖아요
00:54:46손님이 좋아하시는
00:54:48딱 뺏어주면
00:54:50살 바르는게
00:54:52공연이 아니니까
00:54:54입으로 바르면 하겠다면서
00:55:00여기다
00:55:02저긴가보다
00:55:04왔어?
00:55:06왜?
00:55:08벌써 손님도 오시는거 같은데요?
00:55:10벌써?
00:55:12안돼 안돼
00:55:14큰일났다
00:55:16배가 들어오는데요?
00:55:18상당히 빨리 들어오셔
00:55:20빨리 빨리 빨리
00:55:24안녕하세요
00:55:26안녕하세요
00:55:28웃으면서
00:55:30이제 아는거야
00:55:32배 들어와요 손님 오시는거 같은데
00:55:34리더가 여기 앉아있으니까
00:55:36리더 일어나
00:55:38빨리빨리
00:55:40안녕하세요
00:55:42달라졌어
00:55:44자 그리고
00:55:46뭐야 어디갔어
00:55:48어머
00:55:50얘 무슨
00:55:52무슨
00:55:54꽁트도 해
00:55:56아니 보면은
00:55:58안 미끄러운데로 가야지
00:56:00빠른길로 가려고
00:56:02이렇게 가야지
00:56:04저긴 미끄럽지
00:56:06유연하게 유연하네
00:56:08다쳤어요
00:56:10한 일주일 허리 나갔을거 같은데
00:56:12어디가
00:56:14이렇게 잡혔는데
00:56:20여기 엄청 미끄러워요
00:56:22안녕하세요
00:56:24그래도 그 상황에 손님들 맞이하러
00:56:26약간 쪽팔리기도 하고
00:56:28이홍표 선수요
00:56:30저 방금 넘어지신 분
00:56:34너무 좋아하시네
00:56:36너무 좋아하셔
00:56:38제가 손 한번 잡아드리겠습니다
00:56:40잘한다
00:56:42안전 안전
00:56:44안녕하세요
00:56:46감사합니다
00:56:48고객들이 너무 좋아하세요
00:56:50여기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00:56:54너무 반갑고요
00:56:56저는 일산에서 왔어요
00:56:58오늘
00:57:00엄마랑 딸
00:57:02저희는 광주에서 왔고
00:57:04엄마랑 딸
00:57:06광주 전라도
00:57:08저희도 전라도 광양에서 온 신혼부부에요
00:57:10결혼한지 얼마나 되셨어요
00:57:12이제 1년되요
00:57:14그럼 신혼 맞으시네요
00:57:1610만명이 신청하셨대요
00:57:18그중에서 오늘 딱
00:57:20혹시 뭐
00:57:22제발
00:57:24자리로 좀 모셔주세요
00:57:36지금 배타고 오느라고
00:57:38좀 힘든거에요 서서
00:57:40바위가 되게 미끄러워요
00:57:42기드실 때 조심하세요
00:57:44저 아까 저기서 넘어질 뻔했어요
00:57:48저니까 바로 중심을 잡았지만
00:57:50장난하는거야
00:57:52대화 길게 하고싶냐고
00:57:54소리를 아는데 모르잖아
00:57:56털계네
00:57:58알아 털계야
00:58:00넘어졌던거 봤을거 아니야
00:58:02되게 미끄러워요
00:58:04포장을
00:58:06합리화 시키는데
00:58:08이 형 털계야
00:58:10영표 털계
00:58:12저 아까 저기서 넘어질 뻔한거 보셨죠
00:58:14편하신데 앉으셔서
00:58:16잠시만 기다려주시면 저희가
00:58:18빨리
00:58:20영표
00:58:22저기서 또 털고 있으니까
00:58:24엄마 화났네
00:58:26저기 가면 오질 않네
00:58:28빨리와
00:58:30맛있게 요리를 만들어서 대접하도록 하겠습니다
00:58:32감사합니다
00:58:34감사합니다
00:58:36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00:58:40이거 거의 다 익은거 아니에요
00:58:42그게 돼야 요리가 시작이 되기 때문에
00:58:44이제 이거를 빨리 하는게
00:58:46요리의 싸움이다
00:58:48뭘 만들지 너무
00:58:50어떻게 더 가고 싶으세요
00:58:52이제 뺄거 같아요
00:58:54봐봐
00:58:58색깔 잘 나왔어
00:59:02좋다 좋아
00:59:08내가 게 요리 해보면서
00:59:10제일 많이 쓴거 같다
00:59:12몇마리야
00:59:16와
00:59:18와
00:59:20오늘 오신 분들
00:59:22진짜
00:59:24일단 다리를 먼저 잘라
00:59:26자르고
00:59:28다리는 다리대로 모아놓고
00:59:30그 다음에 이거 이렇게 두개
00:59:32우와
00:59:34이거 이거
00:59:36와
00:59:38미쳤다
00:59:40이런거 들어가면 안됩니다
00:59:42이런거 들어오면
00:59:44중요한건 이거 다 발라야돼요
00:59:46바르는 데 더 오래 걸릴텐데
00:59:48그리고 제가 옆에서 도와드릴까요
00:59:50이제 다 해가지고
00:59:52거기 이제 다 옹기종기 모여야돼
00:59:54그쪽에 앉으세요
00:59:56이거 이렇게 한 다음에
00:59:58선장님이 다른거 알려줬으니까
01:00:00그렇게 하니까
01:00:02잘하네
01:00:04많이 나온다 근데
01:00:06진짜
01:00:08진짜 진한게 느껴진다 그쵸
01:00:10빛깔이 다르다
01:00:12자 이렇게
01:00:14와 이런건 죽인다 정말
01:00:16너무 좋아
01:00:18와
01:00:20와 많다
01:00:24와 얇아
01:00:26사람들 기절이다 이거 오늘
01:00:28와 대박이다 이거
01:00:30자 4등분을 잘라줄게요
01:00:32그럼 여기서 빼면 돼
01:00:34자 이렇게
01:00:36자 이렇게
01:00:38만약에 껍질이 씹히기라도 하면
01:00:40아까 정우영 셰프님도
01:00:42그 얘기했어요
01:00:44맛이 좀 떨어지더라도 껍질이 없어야 된다고
01:00:46껍질이 있으면
01:00:48우리가 애써서 이 털기를 쓸 필요가 없어
01:00:50나는 2차 작업할게
01:00:52자기네 그거 해
01:00:54딱딱하고 난리도 아니야
01:00:56일일이 하나하나 선별작업 들어갑니다
01:00:58이거 근데 진짜 한입 먹어보면
01:01:00사람들이 쓰러질 것 같아
01:01:02그쵸
01:01:04떨어진거 이만큼만 쥐어먹어도 맛있다
01:01:06떨어진게 아니었던데
01:01:10진짜 맛있다
01:01:12진짜 맛있지
01:01:14저 먹어보고 싶다
01:01:16이거 안 떨어지는거 아깝잖아
01:01:20너무 아까워 이거
01:01:22음
01:01:24많이 모았네
01:01:26이 게딱지는 쓸거에요?
01:01:28버리시면 안돼요?
01:01:30게딱지는 따로 쓰신대요
01:01:32게딱지는 쓸거에요?
01:01:34게딱지
01:01:36저기다 버렸다 두개
01:01:38어?
01:01:40뭐야
01:01:42누구가? 누구야?
01:01:44가지런히 버렸네
01:01:50근데 이거 게딱지 누가 버린거야?
01:01:52재준이가 버렸어
01:01:54야!
01:01:56아 재준이야?
01:01:58이걸 써야되는데 버리면 어떡해
01:02:00뭘 버려?
01:02:02게딱지
01:02:04재준이 아닌거 같은데?
01:02:10선배님이 버려 이랬잖아요
01:02:12내가?
01:02:14대놓고
01:02:16너 잘못 본거 아니야?
01:02:18선배님이 버려 이랬어
01:02:22난 버려라는 말을
01:02:24오늘 한번도 안적였어
01:02:26뭐가 진실이지?
01:02:28VR
01:02:30영상화면만 돌려주시겠어요?
01:02:36이거는 껍데기는 버리는거죠?
01:02:38이거는 껍데기는 버리는거죠?
01:02:42어 뭐야
01:02:44이거는 껍데기는 버리는거죠?
01:02:46껍데기는 버리고
01:02:50껍데기는 버리고
01:02:54껍데기는 버리고
01:02:56자 결과
01:02:58이영표씨에요
01:03:02아 재준이 억울할만 했어
01:03:08싸울 틈이 없어
01:03:10일단 게딱지 잘 모아두고
01:03:12이걸 치우고 여기다 살을 모으기 시작하면 돼
01:03:14제가 할게요
01:03:16내일로 패스해줄게
01:03:18이쪽으로 이렇게
01:03:22손발이 좀 맞는다
01:03:24이거는 이제 게장 내장을
01:03:26여기다 딱 걸러서
01:03:28아 이거 심지어 따로 빼요?
01:03:30이거 그냥 액기스만 모아놓는거야
01:03:32저 액기스를 뭐 또 쓰는 사람
01:03:34다른 데 쓰나봐요
01:03:36그리고 그 내장은 바른거를
01:03:38볶음밥
01:03:40야 이 볶음밥은 이거 미쳤겠는데?
01:03:42무조건 맛있겠다 무조건
01:03:46볶음밥을 한다고?
01:03:50설계 내장 볶음밥은
01:03:52소금 하나도 안 넣고 밥 내장
01:03:54아 진짜 맛있겠다
01:03:58내장이 너무 녹진해가고
01:04:00깊은 맛이 있어가지고
01:04:02게 중에는 최고로 치는거죠
01:04:04그럼 재준이는 이 껍질을
01:04:06큰거를 준비해줘
01:04:08살짝 씻어가지고
01:04:10거기다 밥을 담아야 되니까
01:04:12아 저래서 뚜껑 버리지 말라고 했구나
01:04:16접시가 되는거죠 그릇이 되는거고
01:04:18근데 저기 지금 손님들이 와계시니까
01:04:20진짜 마음이 급해지네요
01:04:22아 그러니까요 배고프다
01:04:26빨리 빨리 속도 좀 낼게요
01:04:28그래 빨리 해야 되겠다
01:04:34게 열심히 까시는 분
01:04:36게 내장 볶음밥 한입
01:04:38맛볼 수 있습니다
01:04:44일단 대파를 좀 넣고
01:04:46파향 올라옵니다
01:04:48파향 올라와요
01:04:50와 게 내장 들어간다
01:04:56저 한입은 오양마찰 한 600개 먹는건 마찬가지야
01:05:04이제 밥 준비해주세요 밥
01:05:06이정도면 되지
01:05:08자 내장 볶음밥
01:05:12아 진짜 맛있겠다
01:05:14지금 이 내장 볶음밥은
01:05:16국물만 살짝 다 넣으면
01:05:18와 이게 지금
01:05:20아 아까 그 국물
01:05:22아
01:05:24그러면 풍미가 엄청나죠
01:05:26미나리 조금
01:05:28미나리까지
01:05:30식감까지 살립니다 미나리 들어갔어요
01:05:32향과 식감
01:05:34다른거 넣을 필요가 없어
01:05:40이거 한입
01:05:42와 진짜 최고다
01:05:46아
01:05:50밥알에 다 묻어있잖아요
01:05:52내장과 그 향이
01:05:54다 코팅이 되어있잖아요
01:05:56저 한 숟가락 만원 받아야 돼
01:06:04아 미쳤다
01:06:08진짜 맛있는거 먹으면 저렇게 보게 된다
01:06:10화나서
01:06:12이걸 보면서도 계속 제 인상이
01:06:14보고있는거야 내가 계속
01:06:16너무 맛있는거 먹으니까
01:06:18이제 음식 나가야 돼
01:06:20네
01:06:24아니 아이돌분들도
01:06:26대기실에서 이런거 먹어야 돼
01:06:34저런거 파는 데는 없을거야
01:06:36진짜 맛있겠다
01:06:38우리 레스토랑이나 가야돼
01:06:40그거 이제 일로 줘
01:06:42게살
01:06:44게살
01:06:48아 다른 빈칸에 저걸 넣는다고
01:06:50따로
01:06:52아 빈껍데기에 저걸 넣어버리는거야 살만
01:06:56해삼 내장소스
01:06:58해삼 내장소스를 찍어먹는다고 저거를
01:07:00볶음밥 볶음밥에다 먹고
01:07:02이거를 여기다 찍어먹으면 되는거죠 셰프님
01:07:04찍어먹고 밥에도 얹어드셔도 되고
01:07:06가자 레츠고
01:07:09이거는 가격을 매길 수가 없어
01:07:11이거는 정말 오늘 노력의 이거
01:07:13결정체야 결정체
01:07:15안녕하세요
01:07:19한땀한땀 저희가
01:07:21깠습니다
01:07:23이거는 음식이 아니에요
01:07:25저희의 피에요
01:07:27오늘 저희의
01:07:29삶의 결정체입니다
01:07:33저희 오늘의 노력의 대가입니다 여기까지는
01:07:35괜찮은데
01:07:37결정체라고
01:07:41이거는 해삼 아시죠
01:07:43해삼 내장에다 찍어드신거고
01:07:45그러니까 이게 조합이
01:07:47저렇게는 안먹어봤는데
01:07:49이 털게는요 서울에서
01:07:51한 8만원정도
01:07:53요 작은게
01:07:55하나에 8만원
01:07:57많이당 그정도 하겠지
01:07:59한 15마리
01:08:01깠는데 요거 나온거거든요
01:08:03굳이 제가
01:08:05딱 계산해서 120만원이라고
01:08:07얘기하지 않겠습니다
01:08:09장찬눈빛
01:08:11요게 이제 털게 가게에서
01:08:13계산할때 눈빛이거든
01:08:15이거는 내가 산다 딱 요 눈빛이거든
01:08:17여러분의 발걸음이 더
01:08:19비쌉니다 맛있게 드세요
01:08:21맛있게 먹겠습니다
01:08:29아 나까나가 이게 연결되네
01:08:31어디서든
01:08:37맛있게 드세요
01:08:39120만원
01:08:45찍어 찍어
01:08:47자랑해야지
01:08:51잘 먹겠습니다
01:08:53안녕
01:08:57다 섞어먹어
01:09:01드실줄 아네
01:09:03친구님이
01:09:09진짜 이거 먹고싶다
01:09:13뭔가 향이 있다 그치
01:09:15봐봐요
01:09:19귀한거
01:09:23이렇게
01:09:25귀한겁니다
01:09:31맛돌이구만
01:09:33그 귀하고
01:09:35맛있다던데
01:09:37또 새철이니까
01:09:39이렇게 누가 갈라줘서 먹는건
01:09:41처음인가봐
01:09:47마지막 한입
01:09:49지금 맛볼수 있는 새철털게
01:09:53내려놓습니다
01:10:07요리 하나 나가나
01:10:09조우종씨가 섬에 오기전에
01:10:11요리학원을 다녔대요
01:10:13어제 보니까 요리실력이 꽤 나쁘지 않더라구요
01:10:15칼질하는것도 좋고
01:10:17손질도 잘해서
01:10:19원래는 비닐만 치셨었는데
01:10:23저의 수셰프로
01:10:25맡겨보고 싶었습니다
01:10:27요리학원
01:10:29가보겠습니다
01:10:31긴장돼요
01:10:33고객들한테 나가는거니까
01:10:45양념장 만들었어요
01:10:54맛은 괜찮은데
01:10:56양이 안될거 같아요
01:10:58양이 더 많아요
01:11:00맛은 괜찮아요?
01:11:02맛은 그래도 인정받았어
01:11:04요리학원 다닌 보람이 있네
01:11:08저거 양의 몇배정도 늘려라
01:11:10사람이 많으니까
01:11:14두번째 메뉴는
01:11:16소라 전복 두루치기
01:11:18두루치기?
01:11:20두루치기 안좋아하는 사람 어딨어요
01:11:23전복하고 소라가 두루치기를 한다고?
01:11:25고기가 안들어간다고?
01:11:27전복 소라 해산물 두루치기
01:11:29지금 제철인
01:11:31햇양파
01:11:33튀김을 곁들일겁니다
01:11:35양파튀김이 올라간대요
01:11:44재준아 이것도 까줘
01:11:46햇양파
01:11:48지금 햇양파가 제철이라고 합니다
01:11:50달대요
01:11:52햇양파 제철이란게 있구나
01:12:02전복 솔지를
01:12:04삶기 전에 해야되잖아요
01:12:06칫솔로 하얗게 될 때까지
01:12:08닦아 전복
01:12:10근데 셰프님
01:12:12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01:12:14제가 우종이형의 요리 지시를 받는게 맞아요?
01:12:16맞아요?
01:12:18아니 셰프님
01:12:20나 슈 셰프야
01:12:22인정한거야?
01:12:24그러면 해야지
01:12:26자신감이 붙으신 상태구나
01:12:28아까 셰프님이 계셨어요
01:12:32재준아
01:12:34한 개 할 때
01:12:36숨을 쉬지 말고
01:12:38무호흡으로 가란 말이야
01:12:40안그래도 잘 때 무호흡인데
01:12:43네네 그러겠습니다
01:12:45재준 우종이형
01:12:47어 리더
01:12:49제일 중요한거는 팀워크에요 팀워크
01:12:51그 러닝 명언중에 있잖아요
01:12:53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01:12:55멀리 가려면 같이 간다
01:12:57그렇지
01:12:59조직력이 얼마나 중요한데 지금
01:13:01서로 남탓하면 안돼
01:13:03팀워크인데 당근을 그렇게 드시면서
01:13:08그리고 이제 소라
01:13:13전복으로 소라가 들어간다는게
01:13:15맛있을 것 같아
01:13:17무조건
01:13:19전복 좋다
01:13:21이거 다 데쳐졌습니다 이것도 손질해주세요
01:13:23재준이도 요리 잘해
01:13:25얘 식당 했잖아
01:13:27전복도 저렇게 익히면 식감이 쫄깃쫄깃해져요
01:13:29딱딱해지는게 아니라
01:13:31소라도 꼬득꼬득
01:13:33너무 얇지 않게
01:13:35식감이 문제
01:13:39잘하시네요
01:13:42정다은 아나운서가 보면 깜짝 놀랄 것 같아요
01:13:44가시죠
01:13:46메인 셰프 조우종
01:13:48지금 우종이형이 요리하는거에요?
01:13:50요리요리
01:13:52아 수셰프
01:13:54자
01:13:58다 보시는거에요 이렇게
01:14:00이기면 되게 부담되지 않아요
01:14:02이 부담을 이겨내야 셰프로
01:14:04그렇죠
01:14:07오
01:14:09오
01:14:13낯설지가 않다
01:14:15뭔가 자세가 나오네
01:14:17잘하네
01:14:20전복도 들어갔네
01:14:22전복도 있어요
01:14:24도전
01:14:26고추 추가
01:14:29와
01:14:34맛있겠다
01:14:36빨간맛 들어갑니다 빨간맛
01:14:38양념 잘했다
01:14:40자세 낮춰서
01:14:42잘해 잘해
01:14:44새로운 모습이에요
01:14:46오
01:14:48이제 이렇게 하면 완성
01:14:50눈에 보기에
01:14:52맛있다라고 써있네
01:14:54진짜 맛있겠는데
01:14:56한번 둘러볼까
01:14:58비주얼 죽인다 참기름까지
01:15:00깨
01:15:02오
01:15:04두부치킨 녹진하게 잘 됐다
01:15:06두부치킨
01:15:08그래야 바로
01:15:10진해야돼
01:15:12자 셰프님의 평가
01:15:18진짜 맛있다
01:15:20양파 옆에서
01:15:22집어넣어볼게요
01:15:24양파 후레이크
01:15:26오
01:15:28한양파는 어떻게 하는거죠
01:15:30그니까 저거를 어떻게 튀기는지
01:15:34아
01:15:36이렇게 얇게
01:15:38부침가루 넣고
01:15:40재밌네
01:15:42버무려서
01:15:44아 그냥 뿌려버리는구나
01:15:46무심하게 그냥
01:15:48오
01:15:50양파링 같은거네
01:15:52해물두루치기의 매콤한 맛하고
01:15:54흰양파의 그 단맛
01:15:56이게 다같이 어우러지면서
01:15:58최고의 맛을 낼 수 있거든요
01:16:00양파가
01:16:02달죠
01:16:04팍 치는게 없어 달어
01:16:06설탕 대신 양파를 넣잖아
01:16:08오
01:16:10양파 속도 그렇잖아요
01:16:12설탕 대신 양파를 넣잖아요
01:16:16오 예쁘다 색깔
01:16:18아야
01:16:20멋진 셰프
01:16:22운동감각인데
01:16:28반짝이 튀기는게 포인트래요
01:16:30아니 이게 뭐야
01:16:32바삭함이 벌써 그림으로도 보여
01:16:34와
01:16:38집어넣고 싶어
01:16:40저렇게 저렇게
01:16:42저렇게 먹고싶어 반짝하게
01:16:44오
01:16:46와 소무치기랑 진짜 잘 어울린다
01:16:48그렇지
01:16:50아니 이거 애들한테 해줘도 좋을거 같애
01:16:52애들이 좋아하지 저런거
01:16:54핵양파에 딱 간식으로 해주면 좋죠
01:16:56그니까
01:16:58계속 먹으니까 밥먹을때 조금 먹지
01:17:00입이 짧아질 수 밖에 없지
01:17:02계속 입에 뭘 물고 있는데
01:17:04어
01:17:06올려서 가시면 되요
01:17:08야 여기 매콤하니까
01:17:10달달한 맛으로 양파 플레이크
01:17:12매콤달콤해
01:17:14핵양파가 다니까
01:17:16이게 잘 어우러지거든요
01:17:18예스 나이스
01:17:20야 해물두루치기
01:17:22아 좋아하셔야 될텐데
01:17:24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01:17:26안녕하세요
01:17:28자 일단 요리를 드릴게요
01:17:30자 이번 요리는
01:17:32자연산 전복 소라 두루치기 입니다
01:17:34맛있게 좀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01:17:36감사합니다
01:17:38와
01:17:40전복
01:17:44오 양념 잘됐나보다
01:17:50아 맛있다 이거
01:17:52매콤하니 맛있다
01:17:54소스가 맛있다
01:17:58아 밥 나왔구나
01:18:00그렇지 밥 비벼 먹어야지
01:18:02음
01:18:06고급고급한데
01:18:08양파 튀김까지 있으니까
01:18:10식감이 엄청 좋다
01:18:12달아
01:18:14달아 핵양파
01:18:16양파 맛있는데
01:18:18맛있다
01:18:22같이 비벼서 먹는다
01:18:24아 저거거든요
01:18:26먹을 줄 아시는구나
01:18:28오 비벼 드신다
01:18:30비벼 드셔
01:18:32아우 그렇지 그렇게 드셔야 돼
01:18:34기분 얼마나 좋으실까
01:18:38수저를 저렇게 잡으면 맛있는거야
01:18:40이렇게
01:18:42아 오늘 양념있는거 먹어야겠다
01:18:46너무 뿌듯해
01:18:48셰프 감사합니다
01:18:50도다리 도다리가 빨리 돼야
01:18:52도다리
01:18:54비닐 치기 빨리
01:18:56또 비닐 치고 계시네
01:19:02깔끔하다
01:19:08와 진짜 거침없는 살집
01:19:166마리가 들어간거에요
01:19:201인당 1마리씩 먹는거 아니야
01:19:22오늘 오신 분들 잘 오셨네
01:19:24마지막 음식은
01:19:28도다리 폭탄 국수
01:19:30도다리 폭탄 국수
01:19:32도다리가 듬뿍 들어간
01:19:34국수로
01:19:36도다리 잡았잖아
01:19:38도다리를 오늘 많이 잡기도 하고
01:19:40이용표 감독이 잡은 도다리도 포함해서
01:19:42매콤달콤한 양념으로
01:19:44무쳐요
01:19:46국수랑 비벼먹는건데
01:19:48맛이 없을 수 없는 싸움
01:19:50도다리 비빔국수
01:19:52맛있겠다
01:19:56이거는 봄날이 아니면
01:19:58봄도다리가 아니면
01:20:00맛볼 수 없는 그런 요리죠
01:20:02봄 도다리를
01:20:04폭탄처럼 많이 넣어서
01:20:06봄의 향기를 손님들한테
01:20:08전달하고 싶었습니다
01:20:10도다리도 제철이니까
01:20:12도다리가 폭탄으로 좋아했어
01:20:14이 비싼 도다리를
01:20:16폭탄을 좀 빼고 우리도 좀 먹고
01:20:18일단 손님 우선
01:20:20폭탄을 좀 빼고
01:20:22자기네도 좀 먹자
01:20:26소면을 삶아주면
01:20:28큰 냄비에 삶아주면 돼요
01:20:30소스 만드시는 거예요?
01:20:32이것도 바로바로 만드시는구나
01:20:36이것도 궁금한데요
01:20:40이거 먼저 양념을
01:20:44맛있겠다
01:20:50고추장 넣은거야?
01:20:52무슨 양념이야?
01:20:54비빔의 최적화된
01:20:56비빔의 최적화된 비법 레시피
01:20:58비빔의 최적화된 비법 레시피
01:21:00여기다가 얹어주는 거예요
01:21:04이렇게만 먹어도 맛있겠다
01:21:08이거를 토핑으로 올려주는 거야
01:21:12물에도 맛있겠다
01:21:14어떡해
01:21:18이걸 또 버무려요
01:21:20이거 어떡해
01:21:24맛있겠다
01:21:26오이 새콤달콤하게 묻혔고
01:21:30이제 또
01:21:32언제 이거 다 했어
01:21:36뭐야 그거? 오이지? 아닌데
01:21:38국수 곁들인
01:21:40대박이다
01:21:42오이 완벽하게 준비했습니다
01:21:46언제 주는거지
01:21:50그냥 안 좋아하고
01:21:52토핑끼리 올리는 거야
01:21:54한입만 먹어보자
01:21:56한입만 먹어보자
01:21:58고생했으니까 먹어보자
01:22:02저게 한입인가요?
01:22:04폭탄으로 주네
01:22:06진짜 맛있어
01:22:08많이 주시네
01:22:20이거 맛봐야지
01:22:22도다리
01:22:28진짜 맛있어
01:22:30도다리도 들어가지
01:22:36잠시만요
01:22:38이제 면
01:22:42찬물에 얼음물에 빨아주고
01:22:44쫄깃쫄깃
01:22:46재준이 잘해요
01:22:48왜냐면 배부르실 거라서
01:22:50너무 많으니까
01:23:00무조건 맛있겠다
01:23:02무조건
01:23:06정우 형 손 큰 거 봐봐
01:23:08이래서 폭탄이네
01:23:10폭탄 맞네
01:23:12무우 좀 옆에다 예쁘게
01:23:22뭐야 이거 뭐야
01:23:24밥냉면 먹을 때
01:23:26바닥에 쫙
01:23:30이렇게
01:23:32육수 육수 육수
01:23:34그냥 딱 넣고
01:23:40비빔을 도와주는 그런 역할을 하는 거야
01:23:42그것도 양념이야?
01:23:44살짝 이제 바닥에
01:23:46비빔에 먹을 때
01:23:48면수나 다른 거 주잖아
01:23:50그런 식으로
01:23:54너무 폭탄이야
01:23:58한 마리 다 들어갔어요
01:24:001인당 한 마리씩이야
01:24:02너무 맛있겠다
01:24:04잘 먹겠습니다
01:24:06맛있겠다
01:24:10국수보다 많은 거 같아 양이
01:24:12도다리가
01:24:16어머니
01:24:22금방 먹어버릴 거 같은데
01:24:24어떡하냐
01:24:26먹으면서 아까울 때 있잖아요
01:24:28속상한 거
01:24:31조금씩 먹어
01:24:38맛있어?
01:24:42오늘 아침 조합에서
01:24:44꼬독꼬독해
01:24:56쫄깃쫄깃 끝판이야
01:25:00달기달기
01:25:02이거 미칠 텐데
01:25:18다 먹어서 끝
01:25:20국물까지 먹는 수비가 났다
01:25:22순삭
01:25:30음
01:25:36풍미가
01:25:38내장하고 합쳐져도
01:25:44어때요?
01:25:46이게 너무 먹고 싶어
01:25:48내장을 이렇게 올려
01:25:50맛있어
01:25:58향긋하잖아
01:26:00바다향이 향긋하잖아
01:26:02이거 꼭 먹어봐
01:26:04진짜요?
01:26:06무조건 먹으래요
01:26:08볶음밥 맛있겠다
01:26:10액기스를 넣었잖아요
01:26:12너무 맛있어
01:26:14제가 보니까 오늘
01:26:16제주원 국수 진짜 잘 말았어
01:26:18국수 잘 삶았어
01:26:20우리 우종용 두루치기
01:26:22누님이 다 까셨어요
01:26:24이렇게 또
01:26:26칭찬을 아끼지 않아요
01:26:28리더 제대로
01:26:30이제 제가 볼 때
01:26:32안정환 필요 없을 것 같아
01:26:38괜찮으세요?
01:26:40지금 이 발언
01:26:42보고 있나?
01:26:44같은 회사인 걸로 알고 있는데
01:26:46처음에 왔을 때는
01:26:48정환이 형 날로 먹는다
01:26:50솔직히 해보니까
01:26:52정환이 형이
01:26:54진짜 고생하시네요
01:26:56진짜 힘들어요
01:26:58얘가 꼭 이렇게 포장을 한다니까
01:27:00앞에 다 까고
01:27:02이건 한 번 하신거고
01:27:04안정환 때문에
01:27:064년째 계속 하고 있어요
01:27:08진짜 대단한거고
01:27:10정환이 형 최고다
01:27:12정환이 형 인정
01:27:14정환 인정
01:27:16이영표씨는 인정을 잘해요
01:27:18자기가 딱 이거 해봤을 때
01:27:20어려웠는데 그 사람이 했던거
01:27:22인정합니다 리스펙하고
01:27:24성실한 친구에요
01:27:26그래서 이영표 영표하는거지
01:27:28저도 이영표한테 한 표
01:27:32영표 한 표
01:27:36그러면 앞에 거는 잘라주세요
01:27:38앞에 안정환 저리가라는
01:27:40뭘 잘라
01:27:42갑자기 칭찬을
01:27:44정환이 형 화이팅
01:27:46사랑해요
01:27:48최고로 정환이 형 최고
01:27:50정환이 형 인정
01:27:52이번에 저희 팀은
01:27:54드림팀이었던 것 같습니다
01:27:56화이팅 합시다
01:27:58마지막으로
01:28:00김이영표 화이팅
01:28:04수근이 형
01:28:06따라다니는 저희 사랑하는 동생이 있죠
01:28:08동네가 꼭 부모님들도 다 아는
01:28:10위험한 무대를 예약ử
01:28:12슬픈 추억
01:28:14오늘 따라 참 든든합니다
01:28:16이럴리가 없는데
01:28:18살 수 있으면
01:28:20LED로 변신
01:28:22색 Bian's
01:28:24오늘은 조금 affect
01:28:26아무리 가궈도
01:28:28asset
01:28:30영상해서
01:28:32살짝
01:28:34패스
01:28:36야 타잔한다 밑에!
01:28:37평소에 소리를 지르지 않는 사람이에요.
01:28:39소리를 지르는 사람이 아닌데
01:28:42지옥이야.
01:28:43이러다 의절하게 되는 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