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당선인에 대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축하 메시지 곧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00:05이 후보의 당선에 긴급뉴스로 타전한 외신들은 새 정부의 외교와 대북 정책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00:10워싱턴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0:13권중기 특파원, 한국 대선 결과에 대한 백악관의 반응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까?
00:21백악관 브리핑에서 한국 대선 결과에 대한 질문이 나왔지만 입장이 발표되지는 않았습니다.
00:27캐롤라인 레비 대변인은 백악관의 반응이 있을 거라며 브리핑 자료를 뒤졌지만 나오지 않자 곧 입장을 알려주겠다고 말했습니다.
00:36이에 따라 백악관 입장은 성명을 통해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00:41미국 정부는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과 탄핵 과정에서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력을 주목하며 변함없는 한미동맹을 약속해 왔습니다.
00:50백악관의 성명도 계엄 사태 이후 민주주의를 통해 위교를 극복한 데 대한 평가와 당선인에 대한 축하 메시지가 담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01:02많은 관심이 쏠리는 부분인데요.
01:04이재명 당선인과 트럼프 대통령의 첫 통화 언제쯤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01:08네, 이 당선인과 트럼프 대통령의 첫 통화 시점도 관심입니다.
01:15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특별한 공식 일정이 없어 이르면 한국 시간으로 오전 중으로 통화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01:24하지만 일부에서는 취임 직후보다는 오후 늦게 미국 시간으로는 오늘 밤이나 내일 아침에 첫 통화가 이루어질 거란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01:34보통 정상 간의 첫 통화는 당선 축하와 상견례의 성격이지만
01:40트럼프 대통령 특성상 통상이나 안보 같은 주요 현안을 불수권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01:46특히 백악관은 오늘 무역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모든 국가에 4일까지 최상의 제안을 제시하라는 서한을 보냈다고 밝혀
01:55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협상과 관련해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 주목됩니다.
02:00외신들의 반응은 어떻게 나오고 있습니까?
02:09미국 주요 언론들은 이번 대선이 윤 전 대통령 계엄에 대한 심판이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02:15뉴욕타임스는 윤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에 대한 분노의 물결을 타고 이재명 후보가 승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02:23AP와 AFP 등 통신사들은 거의 30년 만에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선거로
02:29몇 달간 이어진 정치적 혼란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02:35이재명 당선인이 펼 외교와 대북 정책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02:40월스트리트저널은 이 당선인이 균형 외교를 지향한다며
02:44한미일 협력을 계승하겠지만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도 배제하지 않을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02:50뉴욕타임스도 이 당선인이 좀 더 균형 잡힌 외교를 추구한다며
02:56국가 안보의 기반으로 한미동맹을 유지하면서
02:59동시에 경색된 중국, 북한과의 관계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03:06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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